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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로이드 존스 일생의 편지

마틴 로이드 존스 일생의 편지

마틴 로이드 존스 (지은이), 이안 머레이 (엮은이), 김진선 (옮긴이)
살림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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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로이드 존스 일생의 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틴 로이드 존스 일생의 편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2214645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10-07-01

책 소개

김서택 목사와 박영돈 교수가 추천한 책. 마틴 로이드 존스는 복음주의 기독교의 역사다. 그를 읽는 것은 20세기 복음주의 역사를 읽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본서는 그의 날카로운 설교 너머, 그의 여린 내면과 일상에 대한 관심을 들여다보는 서간집이다. 여기에 실린 120여 통의 편지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개인적 관심과 일상을 통해 우리는 마틴 로이드 존스의 생생한 숨결과 마주하게 된다.

목차

서문
1장 청년 시절에 보낸 편지
2장 사랑하는 아내에게 보낸 편지
3장 친구와 동역자들에게 보낸 편지
4장 웨스트민스터 교우들에게 보낸 편지
5장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
6장 젊은 세대와 새로운 단체들에 관한 편지
7장 교회 연합에 관해 쓴 편지
8장 질문과 논쟁들에 관한 편지
9장 말년에 보낸 편지

저자소개

마틴 로이드 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년 동안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사역하였으며 20세기 최고의 강해설교자이자 탁월한 복음주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26세에 왕립의학협회로부터 의사 자격을 취득하고 당시 왕립 주치의였던 호더 경의 수석 어시스턴트가 될 정도로 촉망받는 청년 의사였으나, 거룩한 부르심에 순종해 뭇 심령을 구하는 ‘영혼의 의사’로서 평생을 설교자로 전심전력했다. 그는 성경의 권위가 훼손되고 피상성에 머물러 있는 현대 교회의 상황을 날카롭게 지적하면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한 권위를 가진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하게 설교하는 것과 교회의 진정한 부흥은 항상 맞물려 있음을 강단에서 역설하고 실천했다. 강해설교의 정수를 보여준 그의 설교는 세계의 수많은 그리스도인에게 깊은 영적 위로와 도전을 던졌다. 그는 “죽어서도 설교하는” 진정한 하나님 말씀의 대언자다. 국내에 소개된 그의 저서로는 『의학과 치유』, 『구약에서 찾은 복음』, 『마틴 로이드 존스의 가족』, 『그리스도인의 결혼생활』, 『하나님의 자녀』(이상 생명의말씀사),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부흥과개혁사), 『부흥』, 『하나님 나라』(이상 복 있는 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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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머레이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31년 영국 랭커셔에서 출생해 더럼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로이드 존스에게 청교도와 부흥신학에 해박한 장래가 촉망되는 인재로 발탁되어 1956~1959년까지 웨스트민스터 교회에서 로이드 존스를 도와 사역하기도 했고, 이후 런던과 시드니에서 10여 년 목회를 하기도 했다. 그의 가장 중요한 사역 혹은 업적이라면 1957 년 잭 쿨럼과 함께 진리의 깃발사(The Banner of Truth Trust)를 공동 설립하여, 개혁 및 청교도 신학과 부흥 신학을 중흥시킨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그는 20세기 최고의 전기작가이자 부흥 신학자로서 로이드 존스(20세기), 아더 핑크(20세기), 존 머레이(20세기), 찰스 스펄전(19세기) 조나단 에드워즈(18세기)등의 여러 영적 거인들에 대한 전기를 집필했으며, 또한『부흥과 부흥주의』(Revival and Revivalism),『오래된 복음주의』,『성경적 부흥관 바로세우기』 등의 청교도와 부흥에 관련된 저서들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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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 교육을 전공하고 철학을 부전공했다. 옮긴 책으로 『가족 의사소통』, 『Hurt 2.0: 십대들의 치열한 내면세계』, 『그리스도인의 정의란 무엇인가?』, 『처음도 끝도 좋은 목회자』, 『마더와이즈』 시리즈(이상 디모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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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무슨 일을 해도 내내 한 가지가 계속 후회스럽구려. 바로 당신이 내 곁에 없다는 거 말이오. 오늘 아침 침대에서 계산을 해 보니 앞으로 3주만 있으면 당신과 다시 함께할 수 있게 된다오. 당신이 편지에서 당신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고 했는데 난 조금도 망설임 없이 그 부분에서 당신과 시합할 준비가 되어 있소. 세 사람 모두 아무 일 없이 즐겁게 지내기를 바라오. 엘리자베스와 앤은 어떻소? 앤이 많이 자랐을 것 같구려.
이제 가서 가방을 싸야겠소. 그런데, 앨리슨 씨가 작은 서류가방을 빌려주어서 지금 가진 짐은 윌리엄스 씨의 가방과 서류가방이 전부요. 서류가방 덕분에 이동이 매우 수월하다오. 앞에서 말했지만 수요일에 다시 편지를 쓸 수 있으면 좋겠소. 그땐 콜럼버스에서의 설교가 끝날 거요. 당신과 전화로 통화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소. 목소리라도 한번 듣고 싶다오. 3주나 기다려야 한다니.
나의 모든 사랑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당신에게 보내오. 세상에 당신 같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오. 다른 사람들을 볼수록 이런 마음이 더욱 분명해진다오. 나를 대신해 우리 딸들에게 키스를 해 주시오. 영원한 당신의 사람, 마틴
_본문 61쪽(1937년 5월 23일, 피츠버그에서 아내에게 보낸 편지에서)


오늘날 가장 필요한 건 개인들 속에서 그리고 개인들을 통해서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일이라는 걸 깊이 깨닫고 있습니다. 올바른 신학은 필수적이지만 성령이 주시는 능력이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신학은 중요한 게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런 주장에 대해 전 이렇게 응수합니다. “종이와 나무와 석탄을 먼저 넣지 않으면 참되고 소중한 불이 타오를 수 없습니다. 나무 부스러기로 피운 불은 금방 꺼지고 맙니다.”
_본문 118-119쪽(1943년 4월 17일, 랜드 목사에게 보낸 편지에서)


사랑하는 웨스트민스터 교우 여러분, 새해 벽두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안부 편지를 보내게 되어 또 한 번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이렇게 새해 인사를 할 때마다 또다시 한 해 동안 모든 선하심으로 우리를 대하실 하나님께 대한 깊은 감사로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신약성경에 대한 이해에 기초해서 제가 복음전도에 관해 일관되게 취해 온 생각은 전도란 교회가 일상적으로 꾸준히 해야 할 것이지 특별한 행사와 프로그램 같은 것을 통해 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오늘날 세상의 영향력으로 인해 가정이나 가족처럼 하나님이 세워주신 삶의 단위들이 점점 더 무너지고 파괴되고 있는 실정입니다만, 그럴수록 우리는 신앙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단위로서 교회와 교회생활의 고유한 가치와 중요성을 더욱더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회생활의 기쁨과 자랑은 군중들과 대규모 집회와 운동과는 달리 개개인의 개성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공동체적 삶이 가능하다는 데 있습니다.
_본문 150-151쪽(1947년, 웨스트민스터 채플 교우들에게 보내는 연례서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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