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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파보기 전에는 절대 몰랐던 것들

내가 아파보기 전에는 절대 몰랐던 것들

(인생의 크고 작은 상처에 대처하는 법)

안드레아스 잘허 (지은이), 장혜경 (옮긴이)
  |  
살림
2011-09-0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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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파보기 전에는 절대 몰랐던 것들

책 정보

· 제목 : 내가 아파보기 전에는 절대 몰랐던 것들 (인생의 크고 작은 상처에 대처하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52216311
· 쪽수 : 276쪽

책 소개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를 아프게 하는 상처에 제대로 대처하고 우리의 내면을 돌보는 법을 일러준다. 역사 속의 수많은 인물들과 저자가 인터뷰한 많은 사람들, 그리고 저자에게 온 수만 통의 이메일에서 엄선한 사례들과 심리학의 연구 결과를 엮어, 자신의 상처에 용기 있게 대면하고, 상처를 성장의 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들려준다.

목차

머리말

Part One 무엇이 우리에게 상처를 주는가?
1. 상처는 어디에나 있다
2. 어린 시절의 상처는 우리 인생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3. 학교에서 나의 첫 꿈이 좌절당했다
4. 배신과 모욕은 왜 용서하기 어려운 걸까?
5. 암사자와 늑대의 싸움은 오늘도 계속된다
6. 노인들이 배제당하고 있다
7. 자기계발과 여행도 답은 아니다

Part Two 어떻게 상처를 다룰 것인가?
8. 가장 쓰라린 상처에 가장 커다란 재능이 숨어 있다
9. 상처 속에 숨겨진 재능을 여는 열쇠
10. 날아오를 것인가 추락할 것인가
11. 손에 쥔 패가 나빠도 이길 수 있다

Part Three 나와 남에게 상처 주지 않는 기술
12. 마음의 학교로 가자
13. 몰입할 때 기쁨과 의미가 따라온다
14. 한 몽상가의 용기가 어떻게 사람들을 변화시켰는가
15. 우리는 어떻게 세상과 화해할 수 있을까?

감사의 말

저자소개

안드레아스 잘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대의 지혜와 첨단 경영이론을 접목한 컨설팅으로 미국과 유럽의 기업 및 정치인들에게 명망 높은 경영 컨설턴트이자 상담가, 교육운동가. 1960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1986년 빈 대학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하버드 대학 최고 경영자 과정을 마쳤다. 최연소 의원으로 선출된 1987년 이후 12년간 빈 의회 의원을 역임하는 등, 오랜 시간을 정치계의 제일선에서 보냈다. 철학자 카를 포퍼와 함께 오스트리아 최초의 영재 학교인 카를 포퍼 학교를 설립했고, 아이의 재능을 파괴하는 학교 교육 시스템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교육 운동에 투신하기도 했다. 교육 개혁 메시지를 담은 『영재 공화국』은 오스트리아 사회에 강한 충격을 안겨 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이 책으로 그는 2009년 오스트리아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2004년에는 이상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 시대 최고 지성과 지도자들이 의견을 나누는 발트젤 회의를 창설하여 달라이 라마를 비롯한 노벨상 수상자들과 파울로 코엘료, 저명한 건축가 프랭크 게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사람들과 뜻을 함께했고, 이 과정에서 인간의 삶이 어떤 방식으로 변화할 수 있는지를 깨달았다. 무엇보다도 그가 다양한 분야의 무수한 사람을 만나고 수만 통의 이메일을 읽으면서 발견한 것은 누구나 깊은 영혼의 상처를 지니고 있으며, 그 상처가 사람들의 인생행로를 바꾸어 놓았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사람마다 상처를 바라보고 대처하는 방법에 따라 작은 상처에 인생이 무너지기도, 상상하기 힘든 고통을 무난히 이겨 내기도 했다. 가장 상처받고 여린 마음이 어떻게 고난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가? 가장 큰 아픔이 어떻게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가? 저자는 상처의 강을 건너는 지혜를 풍부한 사례와 함께 이 책에서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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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설득의 법칙》,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가까운 사람이 의존성 성격 장애일 때》 등 많은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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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요즘 유럽에서 유행 중인 ‘해피 슬래핑’은 폭행을 당하는 피해자를 휴대전화로 찍어 그 영상을 전송하는 일을 말한다. 피해자가 폭행당하는 동안 온 웹 세상이 관객이 된다. <독일이 슈퍼스타를 찾는다>와 <스타마니아>는 젊은이들이 수백만의 관객을 앞에 놓고 마음껏 폭력을 휘두르는 합법적인 검투사 싸움이다. 이런 방송이 인기를 끄는 건 품질 좋은 음악을 제공하기 때문이 아니다. 다른 사람이 냉소적인 배심원들에게 모욕당하는 광경을 구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히 보기 민망할수록 시청률은 높아진다. 한 사람씩 선택하여 떨어뜨리는 서바이벌 쇼가 한창 인기를 끄는 것도 다 그런 이유에서다. 다른 사람이 모욕당하는 꼴을 보면서 자신의 결점을 위안하는 것이다.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젠 타인의 기대를 채워 주려는 노력에 지쳤다고 솔직히 자신에게 고백해야 한다. 그래야만 타인을 위해 사느라 정작 자신의 욕망과 욕구는 얼마나 살피지 못했는지를 저절로 깨닫게 될 것이니 말이다. 두 번째 발걸음은 온 힘을 다해 자신을 위한 여유 공간을 쟁취하는 것이다. 여유 공간이 있어야 꿈꿀 수 있는 능력을 회복할 수 있다.


우리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은 가장 큰 위험이 닥친 순간이다. 그리고 이런 성숙의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는 더욱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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