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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5년 후

(당신의 회사는 건재할 것인가)

더그 테이텀 (지은이), 고빛샘 (옮긴이)
살림Biz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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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5년 후 (당신의 회사는 건재할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52217707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2-04-25

책 소개

소기업이라고 하기엔 규모가 크고 대기업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규모가 작은 기업이 겪게 되는 진통의 과도기인 ‘성장의 늪’에 빠진 기업이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만 하는지를 상세히 소개하는 책이다. 책은 경영자가 성장의 늪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이른바 기업의 4M(Market, Management, Model, Money)을 잘 관찰하면서 성장의 늪을 항해하기 위한 ‘지도’와 ‘높은 시야’, ‘항해 규칙’을 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목차

감사의 말 / 들어가는 글
1장 잘나가는 기업에 닥치는 문제들
2장 시장과 다시 소통하기
3장 경영진 쇄신하기
4장 사업 모델 확대하기
5장 자본 끌어오기
6장 추진력
7장 성장을 넘어서
8장 성장 기업을 보호하라
부록
주 / 찾아보기

저자소개

더그 테이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에서 가장 큰 재무·기술 임원 파견 서비스 및 컨설팅 업체인 테이텀의 설립자이며 수많은 CEO를 상대로 전국적인 규모의 강연을 하는, 자본시장과 성장사업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통한다. 동생 존 테이텀과 함께 그들 형제의 이름을 따서 세운 테이텀사는 미국 전역에 37개 지부를 두고 있고 소속 전문가만 1천 명에 이르는 우량기업으로 성장했다. 저자는 작은 스타트업 기업으로 출발하여 우량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본인이 겪은 경험에다가 수많은 경영계 인사들을 만나며 전해 들은 좌절과 성공, 회의와 승리의 사례들을 덧붙여 고속 성장 기업이 필연적으로 맞부딪치게 되는 ‘성장의 늪’에 관한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그는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얻어지는 고속 성장은 신기루라고 말한다. ‘성장의 늪’이라 부르는 이 기업의 사춘기를 어떻게 보내는가가 기업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거의 모든 신생기업들이 겪게 되는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서 기업들이 어떤 판단과 조치를 내려야 하는지에 관해 상세한 지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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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빛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심리 및 경영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도파민 디톡스》 《홀로서기를 위한 심리학》 《마음과 성공》 《빨래하는 페미니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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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흥 성장 기업을 이끄는 경영자가 맞닥뜨리곤 하는 문제들은 근본적으로 그들 탓이 아니다. 오히려 문제들은 ‘성장의 늪’이라는 자연스러운 변화의 시기에 찾아오는 외부 요인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인간이 안정적인 성인기를 맞이하기 위해 청소년기에 고통과 어색함의 시기를 거치듯, 기업도 성장이라는 단 열매를 맛보기 위해 까다롭고 치명적일 수도 있는 문제들과 연달아 맞서 싸워야만 한다.
다시 한 번 말하겠다. 당신이 겪고 있는 여러 문제는 당신 탓이 아니다. 당신이 문제를 겪는 것은 당신의 회사가 현재 사춘기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구글같이 유명한 기업들도 한때는 십 대였다. 그들 또한 당신이 지금 겪고 있는 것과 똑같은 어려움에 직면했었다. 그리고 그들은 살아남았다.


요약하자면, 성장의 늪은 최초의 발전적인 과도기라고 할 수 있다. 기업은 과도기 동안 자기 변혁을 통해 ‘기업 문화’를 손에 넣게 된다. 그리고 그 기업 문화는 추후에 시장 위기가 닥쳤을 때 거기에 맞설 수 있는 힘을 제공한다. 즉, 성장의 늪을 통과한 기업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안정적인 수단을 손에 넣은 것이나 다름없다. 기업은 여전히 이따금 심각한 문제에 맞닥뜨릴지도 모르지만, 위기가 닥치더라도 기업의 생존이 위협받을 일은 없게 된다. 적어도 기업이 소리 소문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리는 일은 없게 되는 것이다.


과중한 업무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겪는 그러한 어려움들은 사실 훨씬 더 깊은 문제의 시작인 경우가 많다. 표면상의 그러한 어려움 밑에 숨어 있는 근본 문제는 바로 그 기업이 더 이상 고객들의 욕구나 필요에 보조를 맞추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어느 순간 한 개인이 물리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넘는 수준까지 업무량이 증가하면서 경영자는 더 이상 마케팅과 경영을 통합시킬 수 없게 된다. 경영자는 끝도 없이 눈앞에 밀어닥치는 업무를 처리하느라 고객의 욕구 변화를 점검하고 그에 맞추어 조직 내부를 변화시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경영자는 통제력을 상실하고 고객들에게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게 되며, 결국 시장의 중요한 변화들을 놓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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