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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 스티브 잡스

[큰글자] 스티브 잡스

김상훈 (지은이)
살림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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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 스티브 잡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 스티브 잡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포브스 100대 기업] > 애플
· ISBN : 9788952220998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12-10-15

책 소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8권. 스티브 잡스의 삶을 통해 불완전한 우리 자신에 내재된 위대한 본성을 찾아내고자 한다.

목차

스티브 잡스의 30년
신화의 시작
어두운 실패
스티브 잡스의 재림
속도보다는 컨트롤
Stay Hungry, Stay Foolish

저자소개

김상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아일보 기자. 정보기술 산업을 주로 취재했다. 서울에서 30년 이상 살았고 어린 시절부터 안철수연구소 창업자 안철수의 팬이었다. 기자와 취재원으로 인연을 맺게 돼 2007년 <네 꿈에 미쳐라 - 컴퓨터 의사 안철수>를 출간했다. 넥스트(NeXT) 시절부터 기업인이라기보다는 예술가 같았던 스티브 잡스를 동경했던 덕분에 2009년에는 살림지식총서 <스티브 잡스>도 썼다. 인터넷을 사랑하고, 기술이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게 할 거라고 믿고 있다. 인터넷과 최신 기술을 쉽게 소개하는 블로그 ‘인터프리팅 컴파일러’(http://interpiler.com)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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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75년 20세의 스티브 잡스와 25세의 스티브 워즈니악은 주머니를 탈탈 털어 회사를 세웠다. 회사의 이름은 애플컴퓨터, 자본금은 단돈 1,000달러였다. 이들은 컴퓨터를 만들어 팔기 위해 회사를 차렸지만, 그 컴퓨터는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컴퓨터와는 전혀 달랐다. 이들이 판매한 것은 케이스도, 모니터도 갖추지 못한 그저 단순한 회로기판에 불과했다. 두 젊은이는 사무실을 구할 돈이 없어 워즈의 신혼집을 공장처럼 사용했고, 워즈가 스스로 ‘1인 공장’의 역할을 하는 동안 스티브는 경리, 세일즈, 마케팅 등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거의 모든 업무를 맡았다.


스티브는 워즈의 발명품을 가지고 돈을 벌어 볼 작정이었다. 그러자면 회사를 차려야 했다. 새 회사의 이름도 금세 떠올랐다. 스티브와 워즈는 얼마 전 오리건의 사과(apple)농장에 다녀왔는데, ‘애플(Apple)’은 전화번호부에서 실리콘밸리의 유명 기업이었던 ‘아타리(Atari)’의 앞에 등장할 수 있는 이름이었다. 하지만 그들에게 이름은 중요하지 않았다.


스티브가 찾아간 곳이 바로 인텔의 멋진 광고를 만들어 낸 광고 회사 레지스 매키너 에이전시였다. 스티브는 애플이 성공하려면 인텔 정도 수준의 광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레지스 매키너에게는 ‘차고에서 컴퓨터를 만드는 어린 사업가’에 불과했던 스티브 잡스를 만날 이유가 없었다. 그에게는 우수 고객이 이미 많았고, 돈도 되지 않을 일에 관심을 쏟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었다. 하지만 스티브는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날마다 서너 차례씩 전화를 걸어서 매키너와 통화하게 해 달라고 졸라 대던 스티브의 집요함이 결국 승리를 거두었다. 견디다 못한 매키너는 결국 스티브의 전화를 받고 말았고, 스티브에게 한번 찾아와도 좋다고 시간을 허락했다. 흔치 않은 기회였다. 스티브는 매키너의 사무실로 찾아가 애플의 비전과 ‘컴퓨터로 세상을 바꿀 꿈’을 설명한 뒤, 자신을 고객으로 맞아줄 때까지 매키너의 사무실에서 버티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결국 매키너는 스티브의 고집에 꺾여 애플을 고객으로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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