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스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최고의 지성으로 불리는 세계적 정신분석학자이자 정신과 의사. 정신분석학 및 심리학 분야에서 20세기 가장 탁월한 전문가로 꼽히는 그가 2001년 3월, 80세의 나이로 타계하자 당시 〈가디언〉, 〈인디펜던트〉, 〈텔레그래프〉 등이 그의 부고 기사를 전면에 다루기도 했다. 영국 왕립외과학회와 왕립정신의학학회, 왕립문학회 회원이었으며 그린 칼리지 명예교수를 지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웨스트민스터 의과대학에서 이론적 토대를 닦았으며, 1944년에 정신과 의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모즐리 병원에서 일하면서 융의 정신분석 이론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1951년에 박사 학위를 받았다.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어려운 개념을 쉽게 풀어내는 그의 대중적 글쓰기 능력은 “오늘날 정신분석 이론을 주제로 앤서니 스토만큼 대중적인 글을 쓰는 작가는 없다(옥스포드 대학교 역사학 교수 로빈 레인 폭스)”, “앤서니 스토는 재미없는 글은 단 한 줄도 쓰지 못한다(〈선데이 타임스〉)”는 평가로 이어졌으며, 다양한 주제를 다룬 여러 저서로 입증되었다. 대표 저서로 《고독의 위로》, 《창조의 역동성》, 《융》 등이 있으며, “그의 모든 저서에서는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이 드러난다.(〈선데이 텔레그래프〉)”
펼치기
이종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문사회과학 교양서와 문학 작품을 중심으로 250여 권을 번역하며 국내 번역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E. M. 포스터, 존 파울즈, 폴 오스터, 제임스 존스 등 현대 영미 작가들의 작품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고전과 명저를 번역해왔으며, 원작의 의미를 충실하게 전달하는 번역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저서로는 『번역은 글쓰기다』 『번역은 내 운명』(공저) 등이 있으며, 주요 번역서로는 『1984』 『그리스인 조르바』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거라』 『로마제국 쇠망사』 『문화의 패턴』 『호모 루덴스』 『중세의 가을』 『숨결이 바람 될 때』 『마인드 헌터』 등이 있다.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