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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피노키오

카를로 콜로디 (지은이), 야센 기젤레프 (그림), 김홍래 (옮긴이)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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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피노키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52741370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04-10-10

책 소개

이탈리아의 작가 카를로 콜로디가 1883년에 발표한 <피노키오>를 완역했다.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의 흥행으로 <피노키오>는 전세계에 알려졌지만, 안타깝게도 원작의 유머러스함과 섬뜩한 긴장감, 아이다운 '잔인함'은 삭제되어 버렸다. 원작에는 어른들의 설교만큼이나, 기성 세대에 대한 풍자가 숨어 있다.

목차

1. 목수인 버찌 할아버지가 어린아이처럼 울고 웃는 나무 토막을 만나게 된 이야기
2. 버찌 할아버지는 친구인 제페토 할아버지에게 나무 토막을 준다. 제페토 할아버지는 춤추고, 칼싸움도 하고, 공중제비도 돌 줄 아는 멋진 꼭두각시를 만들려고 나무 토막을 가져간다.
3. 제페토 할아버지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꼭두각시를 만들고, 피노키오라는 이름을 지어 준다. 꼭두각시는 말썽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4. 피노키오와 말하는 귀뚜라미 이야기. 아이들이 자기들보다 아는 것이 많다고 잔소리하는 어른들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보여 준다.
5. 피노키오는 배가 고파서 달걀을 찾아 프라이팬에 부친다. 막 먹으려는 순간, 달걀 플라이가 창문 밖으로 날아가 버린다.
6. 피노키오는 화로 위에 발을 올려놓고 잠이 든다. 다음 날 아침, 피노키오는 발이 모조리 불에 타 버린 것을 알게 된다.
7. 집으로 돌아온 제페토 할아버지는 자신이 먹으려고 가져온 음식을 피노키오에게 준다.
8. 제페토 할아버지는 피노키오의 다리를 다시 만들어 주고, 외투를 팔아서 책을 사 준다.
9. 피노키오는 꼭두각시 인형극을 보려고 책을 팔아 버린다.
10. 꼭두각시들은 자기들의 형제인 피노키오를 알아보고 잔치를 벌인다. 하지만 한창 신날 때 극장 주인 허풍선이가 나타나 피노키오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위험에 빠진다.
11. 극장 주인 허풍선이는 재채기를 하더니 피노키오를 용서해 준다. 피노키오는 친구 아를레키노의 목숨을 구해 준다.
12. 극장 주인 허풍선이가 아빠에게 갖다 주라며 피노키오에게 금화 다섯 닢을 준다. 하지만 피노키오는 꾐에 빠져 여우와 고양이를 따라간다.
13. '빨간 가재' 여관
14. 피노키오는 말하는 귀뚜라미의 충고를 듣지 않아서 강도를 만나게 된다.
15. 피노키오는 뒤쫓아온 강도들에게 붙잡히고 만다. 강도들은 커다란 떡갈나무 가지에 피노키오를 매단다.
16. 파란 머리의 예쁜 소녀는 피노키오를 데려오게 한다. 소녀는 피노키오를 침대에 눕히고 피노키오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알아보려고 의사 세 명을 부른다.
17. 피노키오는 사탕만 먹고 약을 안 먹으려고 하다가 저승 사자가 데리러 오는 것을 보자 약을 먹는다. 피노키오가 거짓말을 할 때마다 코가 길어진다.
18. 피노키오는 여우와 고양이를 다시 만난다. 그리고 금화를 심으러 함께 기적의 땅으로 간다.
19. 피노키오는 금화를 도둑맞고 그 벌로 넉 달 동안 감옥에 갇힌다.
20. 감옥에서 풀려난 피노키오는 요정의 집을 향해 길을 떠난다. 하지만 길을 가다가 무시무시한 뱀을 만난다. 그 뒤 피노키오는 덫에 걸리게 된다.
21. 농부는 사로잡힌 피노키오에게 개처럼 닭장 지키는 일을 시킨다.
22. 도둑을 잡은 피노키오는 맡은 일을 잘 해낸 대가로 풀려난다.
23. 피노키오는 파란 머리 소녀가 죽은 것을 알고 눈물을 흘린다. 그 뒤 비둘기 한 마리를 만나는데, 비둘기는 피노키오를 바닷가로 데리고 간다. 피노키오는 아빠를 구하려고 바다에 뛰어든다.
24. 피노키오는 '부지런한 벌들의 나라'에 도착해서 파한 머리 요정을 다시 만난다.
25. 피노키오는 요정에게 꼭두각시로 사는 것이 지겹다며 마음씨 착한 진짜 어린이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피노키오는 앞으로 착하게 살고 공부도 하겠다고 요정과 약속한다.
26. 피노키오는 무서운 상어를 보려고 학교 친구들과 함께 바닷가에 간다.
27. 피노키오와 친구들 사이에 큰 싸움이 벌어진다. 친구들 가운데 한 아이가 다쳐서 피노키오는 경찰관에게 붙잡혀 간다.
28. 피노키오는 물고기처럼 프라이팬에 튀겨질 위험에 빠진다.
29. 피노키오는 요정의 집으로 돌아온다. 요정은 다음 날이면 피노키오가 진짜 어린이가 될 거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이 멋진 일을 축하하기 위해 커피 우유로 근사한 아침 식사를 차려 주겠다고 한다.
30. 피노키오는 진짜 어린이가 되는 대신 친구 '호롱불 심지'와 함께 '장난감 나라'로 간다.
31. 피노키오는 하고 싶은 대로 하며 다섯 달을 보낸 뒤, 양쪽 귀가 당나귀 귀처럼 변한 것을 알게 된다. 마침내 꼬리까지 자라나 진짜 당나귀가 된다.
32. 피노키오는 귀가 당나귀 귀처럼 자라나고, 당나귀 울음소리까지 내기 시작한다.
33. 당나귀가 된 피노키오는 시장으로 끌려가, 서커스 단장에게 팔린다. 단장은 피노키오에게 춤을 가르치고, 굴렁쇠를 통과하는 훈련을 시킨다. 그러나 피노키오가 절름발이가 되자 당나귀 가죽으로 북을 만들려는 사람에게 팔아 버린다.
34. 바다에 던져진 피노키오는 물고기들에게 잡아먹힌 뒤 원래대로 꼭두각시가 된다. 하지만 끔찍한 상어에게 다시 잡아먹히고 만다.
35. 피노키오가 상어의 몸 속에서 누구를 만났을까? 이 글을 읽어 보면 알 수 있으리라.
36. 마침내 피노키오는 꼭두각시가 아닌 진짜 어린이가 된다.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카를로 콜로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의 소설가이자 기자로 본명은 카를로 로렌치니(Carlo Lorenzini)이고 카를로 콜로디는 필명이다. 1826년 이탈리아 피렌체 태생. 본래 직업은 군인이었으나 〈리 아미치 디(Gli amici di, 우리 친구)〉와 〈운 로만초 인 바포르(Un romanzo in vapor, 증기로 가득한 소설)〉로 데뷔하여 1856년부터 기고가로서 이름을 알리며 작가로 전업했다. 1857년부터는 어머니의 고향 마을에서 따온 ‘콜로디’라는 필명을 사용했다. 대표 작품으로는 《피노키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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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포콜라레 운동 회원으로, 30여 년 동안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근무하였으며, 천주교 평신도 사도직 단체 협의회 등 가톨릭 평신도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신화, 철학, 심리, 신앙생활, 영성, 아동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이탈리아어 서적을 우리말로 번역하였으며, 지은 책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그리스 신화」·「초등학생을 위한 성경 이야기」·「초등학생을 위한 탈무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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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센 기젤레프 (그림)    정보 더보기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서 태어났다. 1990년 소피아의 파인아트아카데미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로 건너와 어린이책 만드는 일에 재능을 쏟아 부었다. 그의 작품들은 국제적인 명성을 얻곤 했는데, 많은 작품 가운데 《피노키오》는 1994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작품으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소크라테스》, 《미켈란젤로》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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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모님 말씀 안 듣고 멋대로 집을 나가는 아이들은 벌을 받게 된다고! 그런 아이들에게는 결코 좋은 일이 없어. 언젠가는 가슴 아프게 후회하게 될 거야."
"오, 귀뚜라미 씨, 멋대로 지껄여 보시지. 난 내일 새벽에 이곳을 떠날 테니까. 이대로 여기 있다간 다른 아이들이랑 똑같은 신세가 될 거야. 학교에도 가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하고. 솔직히 난 공부는 죽어도 하기 싫어. 공부보다는 나비를 잡으러 뛰어다니고 나무 위에 올라가 새집을 뒤지는 게 더 재미있어."
"불쌍한 녀석! 그랬다간 이다음에 커서 멍청한 사람이 된다는 걸 모르니? 사람들의 놀림감이 되고 말걸!"

-본문 pp.30~31 중에서


옛날 옛적에 누가 살았냐 하면······
"임금님이요!"
우리 꼬마 독자들은 대뜸 이렇게 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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