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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심리학

야구의 심리학

(야구경기 그 이면에 숨겨진 놀라운 심리법칙)

마이크 스태들러 (지은이), 배도희 (옮긴이), 송재우 (감수)
  |  
지식채널
2011-05-20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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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심리학

책 정보

· 제목 : 야구의 심리학 (야구경기 그 이면에 숨겨진 놀라운 심리법칙)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구기 > 야구
· ISBN : 9788952761613
· 쪽수 : 360쪽

책 소개

열렬한 야구팬이자 심리학 교수인 저자가 밝히는 야구경기 이면에 숨겨진 심리법칙. 심오한 야구의 세계를 심리학의 렌즈를 통해 치밀하고 신중하게 파헤친다. 타자가 공을 치고, 야수가 공을 잡고, 마운드에서 투수가 공을 던지는 경기 내 플레이에 관한 것 뿐만 아니라 선수선발, 트레이드와 연봉협상, 팬들이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 등 경기 외적인 요소도 놓치지 않고 샅샅이 제시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_야구는 심리게임이다

1장 타석의 심리학 : 타격의 50퍼센트는 정신력에 달려 있다
공을 끝까지 지켜보라는 오래된 조언
타자는 어떻게 타격점을 예측하는가
빠른 공이 솟아오른다고?
다음 공을 예측하는 기술

2장 필드의 심리학 : 로켓과학보다 어려운 타구의 궤적 알아내기
낙구지점을 정확히 알아내는 선수들
포구가 가능한 이유
눈 감고 공 잡기

3장 마운드의 심리학 : 공의 속도와 방향에 숨은 비밀
다트 던지기보다 훨씬 어려운 투구
투구능력은 진화의 결과물이다
정확도를 결정하는 요인들

4장 선수선발의 심리학 : 누가 위대한 선수가 되는가
선수들은 눈과 손의 민첩함이 남다르다
성격의 차이가 미래를 가른다

5장 경기력의 심리학 : 연속안타와 슬럼프는 왜 발생하는가
기복 때문인가, 혹은 단순히 운 때문인가
클러치와 초크
홈경기의 이점과 단점
2년차 슬럼프는 존재하는가
자유계약, 연봉조정, 트레이드의 영향력
약물과 성적의 상관관계

6장 외야관람석의 심리학 : 야구팬을 사로잡은 열정
무엇이 관중을 야구장으로 이끄는가
직관적인 팬

맺음말_야구팬을 사로잡은 수많은 의문에 심리학이 답하다
감수자의 글_야구의 새로운 일면을 발견하다
참고문헌|찾아보기

저자소개

마이크 스태들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주리 대학(University of Missouri)의 심리학과 부교수이자 열렬한 야구팬이다. 수많은 야구팬이 그러하듯, 어렸을 때는 어린이 야구팀에서 활동하며 메이저리거를 꿈꿨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의 한계를 느꼈고, 직접 경기를 하는 대신 야구카드를 모으고 매일 야구경기 기록표를 열독하는 열광적인 야구팬으로 전향하였다. 그런 그의 열정을 자극한 또 다른 것이 바로 인지심리학이었다. 인간 정신에 대한 과학적 학문인 인지심리학에 매료된 그는 우연히 두 가지 관심사, 즉 인지심리학과 야구를 연결시키게 된다. 대학원 시절 교수님에게 “평균타율이 한 타석의 결과를 얼마만큼 설명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받은 것이 계기였다. 그 순간 야구를 이해하는 데 심리학이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야구와 심리학을 접목하기 시작하였다. 그때부터 타격ㆍ수비ㆍ투구를 비롯한 야구 활동에서 중요한 심리적 특성, 선수들의 준비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 경기에 대한 팬들의 지각 등과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였다. 일찍부터 시작한 덕분에 가히 방대한 양의 자료를 모을 수 있었고, 수십 년에 걸친 그의 연구가 망라된 책 <야구의 심리학>은 야구팬을 사로잡은 의문에 해답을 제시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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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 대학(Golden Gate University)에서 컴퓨터 인포메이션 시스템을 공부하고 같은 전공으로 MBA를 마쳤다. 유학시절부터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를 연구했으며,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인천방송(iTV), 2001년부터 2004년까지 MBC, 2005년부터 2008년 XPorts, 2009년부터 2011년 OBS MLB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자타공인 우리나라 최고의 메이저리그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2011년 현재 IB스포츠 마케팅 전략팀 국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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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어? 왜 이 말을 생각했는데 정작 자판에는 다른 말을 쓴 거지?”라는 식의 질문을 하곤 한다. 야구경기를 보면서도 “왜 저 타자는 플레이트 정중앙으로 낮게 오는 세 번째 스트라이크를 멍하니 보고만 있었던 거야?”라는 질문을 수없이 던진다. 야구팬들은 모두 야구 심리학자들이다. 심리학자처럼 사람의 행동을 설명하려고 애쓰고, 자신만의 이론을 세우기 위해 다양한 심리현상을 동원한다. 우리에게 각자 나름의 분석을 내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 운동경기나 야구의 매력 중 하나다. 수준 높은 경기를 직접 할 수 있는 것은 선택받은 매우 소수의 사람들뿐이다. 하지만 그 경기를 생각하고 분석하는 것은 어느 누구라도 할 수 있다.


야구는 멘틀게임이다. 타자가 145킬로미터 직구를 치는 것, 야수가 날아오는 볼의 궤적을 계산하는 것, 기량이 뛰어난 선수가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지르는 것, 임박한 자유계약을 앞두고 심리적 압박을 받는 것, 연속안타 기록을 이어나가는 것, 중요한 경기 중 동점상황이 됐을 때 긴장감을 극복하는 것, 이 모든 것이 우리의 정신작용 속에서 일어난다. 이때 경기에 부과되는 물리적 요구와 선수들의 운동능력 사이를 중재하는 것이 바로 심리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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