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다정한 마야

1969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나 유르스홀름에서 자랐으며, 북유럽 내 가장 큰 로펌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그의 네 번째 소설인 《나의 다정한 마야(원제: 가장 위대한)》는 런던도서전에 소개되자마자 미국, 영국을 포함한 20여 개국의 해외 편집자들을 사로잡으며 지금까지 총 28개국에 계약, 출간되었다. 2018년 현재 벨기에 브뤼셀 EU에서 근무하며 남편, 세 딸과 살고 있다.

글 노동자.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출판기획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가 되었다. 옮긴 책으로 베아트릭스 포터의 『피터 래빗 전집』 , 루이자 메이 올콧의 『작은 아씨들』 , 서머싯 몸의 『인생의 베일』 , 『케이크와 맥주』 ,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 헤밍웨이의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 휴버트 셀비 주니어의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 찰스 부코스키의 시집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 ,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 『에드가 앨런 포 단편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