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Vol. 2 : 어둠의 속도

1981년생으로 2007년부터 만화 작가로 활동했다. 첫 작품은 데스페라도 퍼블리싱의 <네서새리 이블>이었고, DC 코믹스에서 선보인 첫 작품은 2009년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80페이지 자이언트>에 수록된 '자타나와 블랙 카나리'였으며 2011년 DC <뉴52> 리런치 때 <부두>와 함께 인기 비디오 게임 <언차티드>의 만화판 스토리를 썼다. <DC 리버스> 이후의 대표작은 <플래시>, <저스티스 리그 vs. 수어사이드 스쿼드>, 버티고의 <데스베드> 등이다. 다른 출판사의 대표작으로는 이미지 코믹스의 <고스티드>, <네일바이터>, <버스라이트>, 다크 호스 코믹스의 <캡틴 미드나이트>, 마블의 <일루미나티> 등이 있다.

슈퍼히어로 전문가. 블로그에 슈퍼히어로 관련 포스트를 올리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그래픽노블 전문 번역가로도 영역을 넓혔다. 《시빌워:프론트라인》《어벤저스 디스어셈블드》《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앤트맨》《그린랜턴》《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샷건 메리 : 블러드 로어>를 통해 만화가로 데뷔했고 영국 만화잡지 "2000 A.D."에서 <저지 드레드>를 그렸다. 그 뒤 미국으로 건너온 그는 와일드스톰에서 작품 활동을 했고, 이후 DC 코믹스에서 <할리 퀸>을 비롯해 여러 이슈를 맡아 그렸다.

1977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났다. 아티스트로 이탈리아의 인기 코믹스 시리즈 『딜런 도그』, 『존 도』의 그림 작업에 참여했으며, 2007년부터 DC 코믹스와 일하기 시작해 버티고에서 출간한 시리즈 『노스랜더즈』의 작화를 맡았다. 곧이어 마블 코믹스와도 일하기 시작한 그는 『울버린 웨폰 X』, 『데어데블 리본』,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 등 시리즈의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