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53113497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0-05-07
책 소개
목차
PART 1. 믿음의 결단이 필요한 VIP
1. 밤중에 예수님께 온 VIP (요한복음3장1-7절)
2. 목마른 우물가의 여인 (요한복음4장5-10절)
3. 마음과 귀가 닫힌 사람 (마가복음7장31-35절)
4. 믿음의 회의를 극복한 사람 (요한복음20장24-29절)
5. 죽음 직전에 구원받은 사람 (누가복음23장39-43절)
PART 2. 치유의 기적이 필요한 VIP
6. 일곱 귀신에게 붙잡힌 여인 (누가복음8장1-3절)
7. 세월의 절망을 디디고 일어서야 할 사람 (요한복음5장1-9절)
8. 군대 귀신들린 사람 (누가복음8장26-30,38-39절)
9. 죄책감으로 엎드린 여인 (요한복음8장1-11절)
10. 거의 버림받을 뻔 했던 여인 (마태복음15장21-28절)
PART 3. 전도의 헌신이 필요한 VIP
11. 새 세상을 향해 눈을 뜬 사람 (사도행전9장10-19절)
12. 소명을 위해 눈을 뜬 사람 (요한복음9장1-7절)
13. 한 친구를 위해 헌신한 네 친구 (마가복음2장1-7절)
14. 편견에도 불구하고 초대받은 사람 (요한복음1장45-51절)
15. 예수님을 감동시킨 사람 (마태복음8장5-13절)
PART 4. 감사의 표현이 필요한 VIP
16. 예수님의 시선을 끈 여인 (마가복음12장41-44절)
17. 성취보다 더 중요한 것을 안 여인 (누가복음10절38-42절)
18. 감사의 기회를 잃지 않은 사람 (마가복음14장3-9절)
19. 감사를 잊지 않은 사람 (누가복음17장11-19절)
20. 마침내 감사를 공적으로 고백한 사람 (마가복음15장42-47절)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당신은 예수님의 VIP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VIP들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까닭입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의 VIP들입니다.
그가 우리대신 죽으실 만큼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성령님의 VIP들입니다.
우리를 그 많은 사람가운데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그 성령님의 초대를 전달하고자 이 책은 태어났습니다.
이 책은 구도자 이웃들과 그들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것입니다.
이 책을 손에 잡는 모든 분들에게
영혼 구원의 기쁨과 감격이 경험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얼마나 소중한 천국의 VIP인지 아는
그런 감동이 나누어지는 만남의 마당이 되었으면 합니다.
- 서문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 우리의 영원한 미래가 열리고 현재가 새로워집니다. 속사람이 치유되고 겉 사람도 새 힘을 얻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완벽한 선물, 최고의 선물, 유일한 선물입니다.
우리의 미션은 무엇입니까? 예수가 창조주이심을 알게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그분이 우리의 구세주이심을 알게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보낸 유일하신 분,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이 바로 우리의 치유자요, 우리의 구세주이신 것입니다.
살고 싶으면 이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자기 자신보다 더 고통받고 나보다 더 외로워하는 이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들에게 손을 내밀고, 그들을 위해 중보해 보고, 그들을 섬긴다면 우리도 살 힘을 얻을 것입니다.
한 영혼이 구원에 이르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참으로 알고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요 구주이심을 믿지 않는 한 어느 누구도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전도는 전도 대상자들의 마음을 열고 그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한 영혼이 구원에 이르기 위해서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참으로 알고 믿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믿음의 통로로 쓰셔서 우리의 VIP를 구원하실 것입니다. 대부분 한 영혼이 구원받은 그 배후에는 그의 구원을 믿고 기도한 누군가의 믿음이 존재합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이웃들에게 전할 유일한 선물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이웃에게 전할 유일한 복음의 소식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죄의 자백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누구에게 나아와서 죄를 자백하고 구원을 호소하느냐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인간은 인간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메시아가 되신 그분만이 인류를 공의로 심판하실 것입니다.
인간의 선도 악도 모두 상대적인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인 됨을 인정하고 구원자이신 예수님께 구원을 호소하는 것입니다.
빛이신 주님한테서 시선을 떼지 말아야 합니다. 그분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날마다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빛 안에 머무는 것을 최고의 즐거움으로 삼아야 합니다.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할 용기가 없다면 그냥 그 자리에 엎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고백해야 합니다. 마음의 찢어짐, 상한 마음을 토해내는 것은 입술의 고백 이상으로 중요한 회개의 증거입니다.
우리는 비교의식 때문에 존재의 기쁨을 잃어버리곤 합니다. 섬김의 감격을 상실하기도 합니다. 봉사의 의미를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내가 주인 된 인생의 결국이 허무요 절망인 것을 깨닫는 순간, 하나님과 예수님 존재를 향하여 “주님이시여”라는 고백을 시작한 것입니다.
바울은 아나니아의 VIP였던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여 주님 앞으로 인도한 사람들이 예수를 만나는 순간, 그 순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순간 바로 그들이 새로운 세상을 향해 눈을 뜨는 때인 것입니다. 바로 그 순간 우리의 VIP가 바울로 태어나는 때인 것입니다.
하늘과 땅과 만물을 지으시고 인간을 창조하신 그분을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다는 것, 죄 많던 우리가 그분의 용서와 사랑을 경험하며 그분의 제자와 자녀가 되어 인생을 살 수가 있다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특권입니다.
과거라는 상처 때문에 좌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의 나를 드러내고 우리에게 남은 것을 갖고 주께 나아올 수만 있다면 주께서 우리의 상처를 주목하시는 순간 지난날의 모든 상처는 오히려 빛나는 미래의 훈장이 될 것입니다.
감사의 영성으로 한 평생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까? 그렇다면 현재의 감동에 민감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인생은 언제나 감동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오늘도 감동이고 내일도 감동일 것입니다.
감사는 축복의 미래를 여는 열쇠입니다. 오늘의 답답한 현실을 극복하고 새 미래를 열고자 합니까? 그러면 멋진 감사의 제단을 쌓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어머니가 때로는 부담이고 상처여도 포기할 수 없는 사랑인 것처럼, 우리는 불완전한 인간이 모여 형성하는 교회를 사랑하며 교회를 통해 성숙하고 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