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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삶은 축복이다

광야의 삶은 축복이다

(두란노 30주년 개정판)

하용조 (지은이)
  |  
두란노
2010-08-02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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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삶은 축복이다

책 정보

· 제목 : 광야의 삶은 축복이다 (두란노 30주년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13619
· 쪽수 : 168쪽

책 소개

두란노서원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정하여 나온 개정판. “마실 물이 없고 먹을 음식이 없는데 난 어떻게 사나? 난 직장을 잃었는데, 부모님이 암에 걸리셨는데, 우리 가족을 보면 눈물밖에 나는 것이 없는데, 내 미래는 어떻게 되는 걸까?”라고 걱정하고 염려하는 것이 광야의 현실이다. 그렇다고 놀라거나 두려워하지 마라. 우리의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인도하신다.

목차

1. 광야의 삶은 아름답다
2. 단물의 축복
3. 만나의 축복
4. 중보 기도의 축복
5. 율법의 축복
6. 성막의 축복
7. 불 기둥과 구름 기둥의 축복

저자소개

하용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년 시절 입원한 요양원에서조차 ‘하 전도사’라 불릴 만큼 전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사람, 아픈 것보다 가난한 것보다 구원받지 못한 것을 가장 불쌍히 여긴 사람. 고 하용조 목사는 복음 때문에 병을 얻었다고 말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라는 그의 일기 기록처럼 복음 전도자로 일생을 드렸다.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전주대학교 이사장, 한동대학교 이사, 횃불트리니티신학 대학원대학교 총장, 두란노서원 원장, CGNTV 이사장을 역임했고 많은 책들을 남겼다. 2011년 8월 2일, 향년 65세로 사랑하는 하나님 곁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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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바로 광야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죽음이 있고 고통이 있고,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는지 모릅니다. 산다는 것 자체가 너무도 어렵고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 광야 같은 세상에서 살게 하십니다. 왜냐하면 광야에는 비밀이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이 비밀을 볼 수 있습니다.
또 기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광야는 어렵고 고통스러운 곳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고 신뢰하는 사람에게 이 광야는 순식간에 피는 장미꽃같이 풍성한 옥토로, 축복의 장소로 변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어떻게 하면 기적과 복을 받으면서 살 수 있는지를 배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쓴 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셨고, 먹을 음식이 없었을 때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주셔서 배불리 먹게 해 주셨습니다. 또한 원수들, 즉 아말렉 군대가 공격해 올 때 그들을 막아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바로 앞 장에서는 광야 같은 이 세상을 살 수 있는 기가 막힌 축복이 바로 ‘말씀의 축복’임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모든 것을 통해 행복의 기준은 ‘무엇을 가졌느냐, 많이 가졌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 있느냐’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행복합니다. 이처럼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환경이 어려워도 우리를 만드시고 우리를 창조하신 그분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만 한다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마실 물이 없어도, 먹을 음식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고난이 있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p127~128


광야는 지내기에 고통스럽고 힘든 땅이지만 한편으로는 기막히게 아름답고 상상할 수 없는 축복과 기적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앞에서는 네 가지 관점에서 광야의 삶은 축복인 것을 설명했습니다. 첫 번째로 광야의 삶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기 때문에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다면 그것은 축복입니다.
두 번째, 광야는 사느냐 죽느냐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정도로 척박한 땅이지만 그곳을 통과하면서 겸손하고 순종적인 하나님의 종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광야는 하나님만 바라보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갈 곳도 많고 볼 것도 많지만, 광야에서는 하나님만 바라보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네 번째, 광야의 삶이 축복인 이유는 양육을 받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양육을 받는 사람은 변화를 받고 열매를 맺습니다. 광야는 고통스러운 곳이지만 그곳에 있는 동안 우리는 겸손해질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방법을 배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보물찾기를 하듯이 광야 같은 세상에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아름다운 복들을 심어 놓으셨습니다. 복이 무엇입니까? 아무리 엄청난 복이 내 앞에 굴러 왔다 하더라도 그것을 발견하지 못한 사람은 그냥 다 보내고 맙니다. 그것을 발견하는 사람만이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숨겨 놓으신 광야의 복들을 발견해야 합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만이 그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들은 그 복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p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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