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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53135109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1-07-21
책 소개
목차
서문
1부 그리스도가 가르쳐 주신 기도(마태복음 6:1-13)
1 | 오른손뿐 아니라 왼손도 모르게 하라
2 | 은밀한 기도가 친밀함을 쌓는다
3 |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하라
4 | 기도의 우선순위를 바로 하라
5 | 일용할 양식이 영을 강건케 한다
6 | 우리는 모두 죄사함을 받았다
7 | 모든 악에서 구원받아야 한다
8 |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하나님에게 돌려라
2부 그리스도를 닮지 못하게 하는 것들(마태복음 6:16-34)
9 | 육의 금식이 영을 배부르게 한다
10 |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
11 | 충신은 두 주인을 섬기지 않는다
12 | 염려가 믿음의 수준을 말한다
13 | 구할 것을 알고 구하라
3부 그리스도가 주신 복음(마태복음 7:1-12)
14 | 비판은 언제나 오답이다
15 | 보석은 알아볼 때 가치가 있다
16 | 구하고 찾고 두드려라
17 | 모든 문제의 해답은 예수님이다
18 | 섬김은 반드시 지켜야 할 율법이다
4부 그리스도와 함께 누리는 천상의 삶(마태복음 7:13-29)
19 | 좁아도 확실한 길을 걸어라
20 | 양의 탈을 쓴 이리를 경계하라
21 | 신앙과 삶은 같이 가야 한다
22 | 주인도 모르는 종이 되지 마라
23 | 주님의 이름을 도용하지 마라
24 | 똑같은 재료도 다른 결과를 낳는다
25 | 흔들리지 않는 권위가 진짜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리의 신앙은 생각함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함으로 성장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구제가 이웃에게 향하는 신앙의 의라고 한다면 기도는 하나님을 향하는 태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기도할 때 누구에게 기도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기도를 드렸다 해도 그 대상이 다르다면 얼마나 다른 결과를 가져오겠습니까? 분명히 기도란 자기 자신에게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의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의 뜻은 '욕심을 갖지 않게 해 주시고, 사심을 제거해 주시고, 나의 의견이나 생각만을 내세우지 않게 해 주시고'라는 말로 바꿀 수 있습니다.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에서 하나 더 생각해 보면 그 기도는 '감당할 만한 시련을 주시옵소서'라는 기도입니다.
마태복음 6장 24절에 나오는 '재물'(mommon)이란 뜻은 원래 '위탁한다', '어떤 사람의 감독하에 둔다'라는 수동적인 의미가 있었는데 그것이 돈의 속성상 능동적으로 변해서 '의지한다'는 뜻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돈을 의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생애에 재물과 보화가 어느 위치에 있습니까? 혹시 지금 그것이 하나님을 가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지식, 명예, 사업, 집, 자동차, 통장, 옷, 부동산이나 증권 투자 등 세상의 것들에만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