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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로 세워지는 평신도 목회

가정교회로 세워지는 평신도 목회

최영기 (지은이)
  |  
두란노
2012-05-16
  |  
1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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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로 세워지는 평신도 목회

책 정보

· 제목 : 가정교회로 세워지는 평신도 목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88953114999
· 쪽수 : 260쪽

책 소개

새로운 개념의 가정 교회로 미국내 한인 교회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한 목회자가 가정 교회를 통한 평신도 목회의 노하우와 경험을 정리하여 쉽게 쓴 목회론 책이다. 기존의 구역이나 순 조직과는 다른 작은 '교회'인 가정 교회는 저자의 교회 뿐만 아니라 가정 교회를 시작한 다른 교회들에도 조용하지만 커다란 변화를 일으키고 있어 많은 목회자들에게 도전을 주고 있다.

목차

서론
1장 여행의 시작
2장 성경에서 출발한 가정 교회
3장 가정 교회가 가진 세 가지 성경적인 축
4장 성령의 바람을 좇는 가정 교회 사역
5장 가정 교회는 무엇인가?
6장 기도는 성공을 창출해 내는 목회 도구다
7장 목회자가 평신도의 신뢰를 얻으려면
8장 휴스턴 서울 침례교회 가정 교회의 특징
9장 가정 교회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필수 요건
10장 가정 교회에 관한 몇 가지 질문들
11장 나의 목회관
12장 끝맺는 말

부록 1. 가정 교회를 적용하여 성공을 거둔 교회들
1) 교회의 기쁨을 다시 찾았습니다 / 애틀란타 한인 침례교회
교회의 체질을 바꾸었습니다 / 샴버그 침례교회
목회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 화평 교회

부록 2. 저자의 목회에 대해 평가한 글
절묘한 지도력의 목회 / 오 문탁 전도사(댈러스 사랑 침례교회)

저자소개

최영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 전쟁 시 순교한 최석모(崔錫模) 목사의 손자로서 어릴 적부터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했다. 그러나 그가 인격적으로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것은 대학원 재학 중에서였다.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전자과를 졸업하고,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박사 논문을 준비하던 그가 전도대원이 길에서 나눠 준 신약성경을 호기심으로 읽다가 비로소 예수님을 만나게 된 것이다. 그때부터 그는 대학원에서 기도모임, 성경공부를 통해서 평신도 사역에 뛰어들게 되었다. 이후 실리콘 밸리에 소재한 배리언(VARIAN) 중앙연구실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청소년들을 위해 범 교회적 성경공부 모임을 조직하는 등 본격적인 평신도 사역을 시작하게 된다. 섬기던 교회에서도 장년주일학교를 조직해 7개로 시작한 소그룹을 32개까지 성장시키는 풍성한 사역의 열매를 맺게 된다. 그러던 중 목회자로서의 부름을 받고, 41살의 뒤늦은 나이에 골든 게이트 침례신학원에 입학해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2년간 평신도로, 전도사로, 교육목사로 섬기던 산호제 제일 침례교회를 떠나 휴스턴 서울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된다. 목회자로서 그의 꿈은 ‘신약적인 가정교회’를 만드는 것이다. 그는 휴스턴 서울교회의 목회자 심방 형태의 전통적인 ‘구역조직’을, 평신도 목양 공동체인 ‘가정교회’로 바꾸는 일대혁신을 이룬다. 1993년 23개로 시작한 가정교회 숫자가 은퇴하던 2012년에는 180여 개가 되었다. 주일 예배 장년 출석인원도 120명에서 1,000명이 넘는 성장을 이루었다(어린이와 영어 회중을 합치면 약 2,000명). 휴스턴 전체 한인 인구가 2-3만 명밖에 되지 않고, 가정교회 특성상 수평이동이 아닌 대부분이 불신자 전도에 의한 것으로 볼 때 괄목할 만한 성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는 2012년 8월에 20년간 담임하던 휴스턴 서울교회를 은퇴했다. 그리고 국제 가정교회 사역원 1대 원장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신약교회의 회복을 위해 힘썼다. 저서로는 《함께 걸으면 새 길이 됩니다》, 《가정교회에서 길을 찾는다》, 《가장 오래된 새 교회, 가정교회》, 《가정교회로 세워지는 평신도 목회》(이상 두란노), 《THE HOUSE CHURCH: A NEW TESTAMENT CHURCH IN THE 21STC》(NLF), 《구역조직을 가정교회로 바꾸라》(나침반), 《답은 고린도에 있다》, 《교회는 병원이다》(이상 요단), 《목사가 알고 싶은 성도의 속마음》(규장), 《나, 이런 목사올시다》(환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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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족을 위해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라!
가정을 삶의 가장 중요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가정에 충실하기 위하여서는 지혜와 기술이 필요합니다. 가족과 무조건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해서 꼭 그 가정이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같이 있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의미 있게 보내야 합니다. 같이 보내는 시간의 양보다 질을 높여야 합니다. 사회학자들은 자녀들과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느냐가 얼마나 충실한 시간을 보냈느냐 만큼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질로서 양의 부족을 메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질로서 양의 부족을 메우려고 노력해야합니다. 평신도들만큼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하여서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을 계획하여야 합니다.
제가 목회와 가정의 균형을 잘 맞춘 사람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노력은 합니다. 목회에 삶의 최우선 순위를 두되 가정에도 충실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가장 쪼들리던 신학생 시절에도 우리 부부는 석 달에 한 번 정도는 자동차로 한두 시간 걸리는 조용한 곳에 가서 단 둘이서 하룻밤을 지내고 왔습니다. 그럴 때에 보통 목적지로 가는 동안은 다투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특히 아내 쪽에서 힘든 것이 많으니까 할 말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러는 가운데에 대화를 하게 되고 대화 가운데에 이해가 생기고 스트레스도 풀립니다. 그리고 하룻밤을 자고 나면 응어리진 것이 다 풀어져서 돌아올 때는 평안한 상태가 됩니다. 이런 시간을 갖지 않았다면 우리의 결혼 생활은 큰 어려움을 겪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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