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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다시 시작하라

성령으로 다시 시작하라

(무기력한 신앙생활이 살아나는 비결)

짐 심발라 (지은이), 최요한 (옮긴이)
두란노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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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다시 시작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성령으로 다시 시작하라 (무기력한 신앙생활이 살아나는 비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17310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2-05-07

책 소개

김승욱, 노창수, 류영모, 오대원, 오정현, 이재훈, 현요한 강력 추천. 뉴욕 빈민가 브룩클린에서 도심 속 상처 입은 영혼들을 예수의 사랑으로 품고 섬기는 짐 심발라 목사와 브루클린태버내클교회가 체험한 성령님을 증언한 책이다.

목차

서문. 성령으로 기도의 스위치를 켜라

part 1. 내 신앙생활은 왜 무미건조할까
1 성령님은 매일 일상의 문을 두드리신다
2 성령 없이도 행복하다면 그 삶은 위험하다
3 믿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4 성령이 다스리시도록 ‘나’를 내드리라

part 2. 성령으로 다시 시작하라
1 성령으로 성경 읽기_ 성령으로 읽어야 말씀이 내 속에서 살아난다
2 성령으로 회복하기_ 영혼이 탈진했을 때 성령으로 일어서라
3 성령으로 기뻐하기_ 기쁨은 ‘상황’에서 오지 않는다
4 성령으로 치유받기_ 성령으로 상처의 강한 결박을 풀라
5 성령으로 거룩하기_ ‘육’은 ‘성령’으로만 이길 수 있다
6 성령으로 영혼 섬기기_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능력을 구하라
7 성령으로 순종하기_ 기도하고 행동하는 당신을 통해 성령이 일하신다

part 3. 성령의 바람을 타고 이 땅에서도 천국을 살라
1 성령으로 사랑하기_ 하나님의 사랑 세례를 받으라
2 성령으로 교제하기_ 우리 영혼은 예수님 곁에 있어야 싱싱하다
3 성령으로 두려움 극복하기_ 성령님은 우리의 모든 두려움보다 강하시다
4 성령으로 기도하기_ 기도는 ‘말’이 아니라 ‘마음’을 드리는 것이다
5 성령으로 중보하기_ 간절한 합심기도로 난관을 돌파하라
6 성령으로 살기_ 구경꾼 말고 ‘하나님의 일꾼’으로 살라

맺는 말. 지금은 영적 돌파구가 절실한 시대다

저자소개

짐 심발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브루클린태버내클교회(The Brooklyn Tabernacle Church) 담임목사.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성령의 풍성한 능력으로' 어떻게 우리 사회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끌어안고 그분의 나라를 이룰 수 있는가를 보여 주는 대표적인 목회자다. 짐 심발라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나고 자란 전형적인 뉴요커다. 어릴 적부터 농구를 사랑한 덕에 로드아일랜드대학에 체육특기장학생으로 입학했고, 농구팀 주장으로 활약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비즈니스 세계로 뛰어들었고, 얼마 뒤 목회의 소명을 깨달았다. 1972년, 뉴욕의 황폐한 빈민가의 작고 낡은 건물에서 스무 명도 채 되지 않는 사람들이 함께 교회를 개척했다. 초창기에는 월급도 제대로 받지 못해 아내와 함께 부업을 하면서 생계를 꾸리고 교회를 유지하기 위해 고생을 했다. 그래도 이 부부는 하나님이 자신들을 바로 그곳에 두셨다고 확신했다. 열악하기 짝이 없는 그곳이야말로 하나님의 사랑이 꼭 필요한 곳이라고 생각했다. 볼수록 그곳이야말로 모든 인종의 사람들을 사랑하고 목회하면서 복음의 능력을 진정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땅이었다. 당시 뉴욕은 극심한 사회적 문제와 도시 황폐화로 인해 말 그대로 '잊힌 선교지'였다. 이후 지금까지 짐 심발라는 '인종과 계층을 뛰어넘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목회'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브루클린태버내클교회의 사역은 9·11 테러 이후, 뉴욕의 새로운 희망이 되었다. 교회가 솔선수범하여 마약, 알코올, 성매매, 노숙자 등 지역사회의 아픔을 품고, 상처 입은 영혼들을 예수께로 인도하는 놀라운 역사를 보여 준 것이다. 캐럴 사모가 이끄는 브루클린태버내클 성가대는 그래미상을 여섯 번, 도브상을 다섯 번이나 수상할 만 큼 영감 있는 찬양 사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모든 일의 밑바탕에는 무엇보다 사역 이전에 기독교 신앙의 기본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성경 말씀, 성령, 기도'에 주목할 것을 강조하는 짐 심발라의 목회 철학이 있었다. 현재 브루클린태버내클교회의 화요 저녁 기도회에는 매주 2,000여 명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뜨겁게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이 기도회를 위해 두 시간 전부터 와서 기다리는 등 많은 이들이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석한다. 뉴욕처럼 거대한 도시에서는 어느 한 교회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에 브루클린태버내클교회의 지도자들은 도시의 다른 열악한 지역들에 교회를 세우기 시작했다. 목회자들을 양성하고 교인들 중에 일꾼을 뽑아 파송하자 브루클린태버내클교회에서 일어났던 역사가 다른 지역에서도 그대로 재현 되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눈을 돌려 아이티와 도미니카 공화국에 선교 본부를 세우고 선교의 노력을 확대해 나갔다. 그 사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과 가이아나, 필리핀에도 사역 단체들이 설립되었다. 이 단체들의 리더는 대부분 브루클린태버내클교회 내에서 세워졌다. 이 교회 자체가 다양한 인종과 민족들이 모여 있는 덕분에 이것이 가능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이 세상 끝까지 미침을 몸소 증거하고 있다. 하나님은 짐 심발라 부부에게 세 자녀와 여섯 손주를 주셨다. 그중에는 최근에 에티오피아에서 입양한 어린 레비도 있다. 주요 저서로 《성령으로 다시 시작하라》, 《풍성한 축복》(이상 두란노), 《공동체를 살리는 성령의 능력》, 《새바람 강한 불길》, 《하나님이 복 주시는 교회》(이상 죠이선교회출판부), 《난관을 뚫는 기도》(미션월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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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로 오래 일했다. 요즘은 몸을 쓰는 일도 함께 하며 머리와 몸 사이에 일어나는 일도 일종의 번역이라는 걸 깨우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약탈자들》(옐로브릭), 《똥파리 둥갈의 모험》(옐로브릭), 《로컬의 미래》(남해의봄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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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깊이 알고는 싶어도 놀림감은 되고 싶지 않다. ‘나는 주님을 섬길 것이다. 그러나 미친 사람처럼 굴지는 않을 테다.’ 이것이 우리의 심정이다. 하지만 교회의 출발은 그렇지 않았다. 교회는 하나님에게 순종하고 성령의 지배를 받는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시작되었다. 급진적인 것이 맞고, 그것이 주님의 방법이었다.
‘그렇지만 우리 기독교는 신약 성경 시대보다 훨씬 더 발전했다’라고 할 사람들이 있을 듯하다. 그렇다면 발전한 기독교의 영적인 결과는 무엇인가? 사람들은 초대 교회의 ‘세련되지 못한’ 그리스도인들을 업신여기지만 그들은 사도행전 4장이 끝나기도 전에 수천 명을 구원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다루고 희생적인 사랑을 베풀고 거룩한 활기가 그득했다. 우리 기독교가 정말로 더 발전했을까?


오늘 하나님 앞에 홀로 나아가 무엇이 당신의 생을 지배하는지 기도해 보라. 우리가 뭔가의 지배를 받게 되리란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지금 당장 누구에게 순종할 것인지 결정하라. 성령의 다스림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을 하나님에게 아뢰라. 당신의 깊은 소망과 갈망을 그분에게 보이라. 첫걸음은 그분에게 주도권을 드리는 것이다.


목사님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 사람을 앞으로 불렀다. 사람들이 앞으로 몰려갔다. 나갈 사람은 다 나간 듯한데 예배당에는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마침내 목사님이 말했다. “이대로 진행할 수가 없습니다. 뭔지 모르겠지만 오늘 성령이 특별한 사람을 데리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립니다.”
목사님은 그리스도를 영접할 사람을 또다시 불렀다. 그때 보이지 않는 손이 어깨를 만졌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사랑의 영이 나를 감싸는 듯했다. 거짓말이 아니다.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다. 눈물이 앞을 가리고 마음이 약해졌다. 더 이상 저항할 수 없었다. 자리에서 일어나 앞으로 걸어갔다. 목사님이 다가왔을 때 나는 마침내 꿇어앉았다. 택시 기사들의 돈을 훔친 날로부터 내가 저질렀던 범행들, 평생 후회할 범죄와 위기의 순간들…. 목사님이 기도하는 동안 인생 전체가 눈앞에서 지나갔다. 그리고 한 음성이 들려왔다. “이때 내가 널 구했다. 이때 내가 널 지켰다. 내가 네 곁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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