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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믿음을 아느냐

네가 믿음을 아느냐

김남국 (지은이)
두란노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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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믿음을 아느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네가 믿음을 아느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20716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4-08-04

책 소개

김남국 목사의 창세기 파헤치기 2권. 창세기 12장부터 25장까지의 내용을 저자 특유의 시선으로 명쾌하고 신랄하게 파헤쳐 놓은 책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선택하여 후손들을 위한 믿음 내비게이션으로 만드시는 과정을 담고 있다.

목차

성경, 어떻게 읽을 것인가_들여다보고 내다보라
프롤로그_아브라함은 당신이다

Part 1 끊어야 믿음이 생긴다 (창 12-14장)

Chapter 1 왜 아브람을 선택하셨나
철저히 끊어야 새로운 길을 갈 수 있다
들은 대로 따라가고 믿은 대로 제단을 쌓다
영적 이질감을 느끼다
왜 아브람인가

Chapter 2 하늘과 땅,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믿음의 길을 가던 롯, 세상을 선택하다
앎이 주는 여유, 나를 떠나가라
어마어마한 전쟁의 한복판에서
깨달으면 믿음의 자존심이 생긴다

Part 2 육을 제거해야 믿음이 자란다 (창 15-17장)

Chapter 3 아브람, 믿음의 세계로 들어가다
나의 상속자는 누구니이까
믿음이 의가 되다
뭇별 속의 한 사람을 희미하게나마 보다
400년 후의 약속까지도 믿기다
Chapter 4 육과 영은 공존할 수 없다
한계에 이르기까지 기다려 봤지만
들나귀, 이스마엘을 낳다
왜 사래의 이름도 바꾸셨을까
하늘문은 혈통이 아닌 언약으로 열린다

Part 3 믿음이 자라면 세상이 작아진다 (창 18-20장)

Chapter 5 아브라함, 하나님의 마음을 알다
모든 것이 끝났을 때 시작된다
중보기도, 이질적 세상 속에서 사는 길
맞서 싸우는가, 한탄만 하는가

Chapter 6 결정적인 순간, 믿음을 선택하는가
심판 날에도 뒤돌아보는 것이 인간이다
온 세상의 도리를 따라
선지자의 기도를 깨우치다
사라는 결백하다

Part 4 믿음의 영역을 넓히라 (창 21-25장)

Chapter 7 날마다 육적인 것을 몰아내라
말씀하신 대로
부정과 거룩이 공존할 수 없다
무슨 일을 하든지 함께 계시다
어느덧 길이 생기다

Chapter 8 시험은 증명이지 테스트가 아니다
눈을 들어 바라보다
여호와 이레, 이삭과 양
정당한 대가를 치르고 산 땅
뭇별에게 남기는 이정표

Chapter 9 믿음이 누구에게 이어질 것인가
믿음의 내비게이션, 아브라함
사라와 리브가
이삭만 남겨 두고 깔끔하게 정리하다
믿음은 혈통이 아니다

에필로그_이 땅에 종착역은 없다

저자소개

김남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는 이번 코로나19로 한국 교회와 성도의 믿음의 현저한 실력이 드러났고, 믿음에서 이탈하는 성도들이 많아지고, 신앙의 지형조차 바뀌고 있는 이때, 이를 계기로 마지막 때를 준비하라는 주님의 마음을 받아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전한다. 특히 마지막 때 환난과 고통이라는 콘텍스트(context)에서 심판과 구원이라는 가장 분명한 하나님의 계시가 드러난다는 것을 역설한다.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에게는 마지막 환난과 심판의 의미가 극명히 다르며, 지금이라도 돌이켜 이 땅에서 천국을 준비하고자 하는 자들에게 주님이 얼마나 천국을 알려주고 싶어 하셨는지, 간곡한 유언과도 같은 종말 설교와 천국 비유를 통해 대언해준다. 우리는 이 천국 비유를 통해 하나님나라의 기준이 우리가 생각하는 기준이나 이 땅의 기준과 얼마나 다른지 다시 한번 뼈저리게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말씀의 기준을 따라가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 세상의 시대정신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오직 오늘 말씀을 읽고 듣고 준행하는 자만이 마지막 때에도 빛나는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다. 서울장신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M. Div.)를 졸업하고, 현재 주내힘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둘로스선교회 대표와 둘로스훈련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있다. 마커스 워십 지도목사로 매주 마커스 목요예배에서 청년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 《무너지지 마라》, 《넌 내가 책임진다》, 《내가 널 쓰고 싶다》, 《기다려라, 반드시 응하리라》(이상 규장), 창세기 파헤치기 시리즈(전 4권), 《사랑한다, 독사의 자식들아》(이상 두란노) 외 다수의 성경공부 교재와 양육 교재가 있다. 주내힘교회 junahim.kr 둘로스선교회 dulos.kr 유튜브 마커스 워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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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앙은 자기 믿음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만드시는 믿음의 길에 주목하라.


창세기 22장은 아브라함의 믿음의 절정을 보여 주는 장입니다. 그런데 잠시 이삭을 대신해서 번제물로 드려졌던 '양'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저는 청년 때 아브라함처럼 되고 싶고, 이삭처럼 되고 싶었습니다. 아브라함처럼 멋진 믿음을 증명하고 싶었고, 이삭처럼 순종하며 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 양을 묵상하면서 기도가 바뀌었습니다.
수풀에 걸린 양처럼 살면 어떻습니까? 내가 왜 태어났는지, 왜 그렇게 헤매고 살아야 하는지, 왜 재수 없게 수풀에 걸려서 고난을 당하는지, 또 왜 죽어야 하는지 모르면 어떻습니까? 천국에 가서야 그 모든 사실을 알게 되더라도, 저는 그것이 하나님이 준비하신, 하나님이 주신 삶이라면 기꺼이 양처럼 살고 싶습니다. 그냥 양처럼 살다가 가는 겁니다.
무슨 아브라함입니까? 뭔 이삭입니까? 우리 삶은 사실 양만도 못한데 말입니다. 아브라함처럼 뭔가를 증명해야 믿음이 아닙니다. 이삭처럼 뭔가 순종해야 믿음이 아닙니다. 내가 왜 한국 땅에 태어났고, 내가 왜 이런 삶을 살고, 내가 왜 이런 고난을 겪고, 내가 왜 이렇게 재수 없게 죽는지를 모른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오늘 나의 구원을 위해 2000년 전에 십자가 사건을 준비하셨습니다. 이것이 여호와 이레인 것을, 그러니 모르면 모르는 채로 양이 되어 살아도 분명히 그 삶은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여호와 이레, 합력하여 뭔가를 이루는 일에 하나님이 당신의 삶을 쓰실 것입니다. 그러니 당신의 길을 가면 됩니다.
- 본문 중에서


아브람이 믿음의 길을 걷기 시작하니 사탄의 공격도 시작되었습니다. 믿음의 길에는 공격이 있게 마련입니다. 사탄이 공격하지 않는 길이 어떻게 믿음의 길입니까? 환란이 없는 게 어떻게 믿음의 길입니까? 저는 신앙생활을 하자마자 어려움을 만나 "하나님이 계신 게 맞나요?" 하고 묻는 이들에게 이렇게 대답해 줍니다.
"맞아요."
"하나님이 내게 왜 이러실까요?" 하고 물으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바로 그것 때문에! 그 일만 생기면 하나님을 의심하고 원망하잖아요. 그것을 극복할 때까지 겪게 하실 겁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오. 어떤 문제만 만나면 하나님이 계신가 안 계신가 회의에 빠지곤 하지 않습니까? 그게 바로 자신의 믿음의 양입니다. 바로 그 부분에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 문제를 반복적으로 건드리시어 하나님이 내 문제보다 크신 분임을 알려 주시는 겁니다.

-- Chapter 1 왜 아브람을 선택하셨나


사실 약속의 아들 이삭을 낳은 것은 아브라함과 사라가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이삭이 하나님의 것이 됩니다. 이것은 매우 의미심장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으로부터 이어지는 영적 2세대는 단순히 아브라함과 사라 부부의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것은 믿음의 후손은 혈육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인간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선택하심, 그 약속의 아들이 바로 이삭입니다.

-- Chapter 4 육과 영은 공존할 수 없다


세상에 나갔다가도 하나님이 믿음으로 잡아 주시고, 소돔과 고모라에서 전쟁을 겪으면 또 잡아 주시고, 육의 씨인 이스마엘을 낳아도 할례를 통해 재언약을 해 주시고, 두려움 때문에 속임수를 썼다가 아내를 아비멜렉에게 빼앗겨도 다시 바로잡아 주십니다.
이렇듯 아브라함의 믿음의 길은 결코 거룩하지 않았습니다. 세상과 계속 부딪치고 돌고 돌며 나아가면서 아브라함은 자기의 실력이 아니라 자기를 만드시는 하나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알게 되면서부터 믿음이 자라납니다. 이러한 개념을 가지고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들여다봐야 합니다.

-- Chapter 5 아브라함, 하나님의 마음을 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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