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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자로 살기

오늘, 제자로 살기

카일 아이들먼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  
두란노
2017-01-23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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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자로 살기

책 정보

· 제목 : 오늘, 제자로 살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27548
· 쪽수 : 268쪽

책 소개

<팬인가, 제자인가(not a fan)>의 저자 카일 아이들먼이 전하는 팬에서 제자가 되는 75일의 기적. 예수님을 더 깊이, 새롭게, 제대로 알기 바라는 이들을 위해 준비된 책이다. 참된 제자가 되기 위해 예수님을 따르고, 자신을 부인하며, 제자로 살아가는 75일간의 플랜을 통해 예수님과 더 깊은 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

목차

Part 1 예수님을 따르는 25일 - 가장 행복한 부르심. 나를 따르라
Part 2 나를 부인하는 25일 - 가장 고통스런 부르심. 자기를 부인하라
Part 3 제자로 살아가는 25일 - 가장 충격적인 부르심. 와서 죽으라

저자소개

카일 아이들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사우스이스트크리스천교회(Southeast Christian Church)의 담임목사. 그에게는 성경이 그리스도인의 일상생활에 파고들도록 말씀을 쉽게 풀어내는 은사가 있으며, 주일마다 다양한 지역 캠퍼스 교회에서 25,000명이 넘는 교인들이 그의 설교를 듣는다. 오자크크리스천칼리지(Ozark Christian College)를 졸업한 뒤 로스앤젤레스에서 전임 사역을 시작했다. 2003년부터 사우스이스트크리스천교회에서 섬기다가 2019년부터 담임목사직을 맡고 있다. 유쾌하고 활달한 성격에 복음을 전하려는 큰 열정이 더해져 교회 현장 목회 외에도 집필과 강연 활동으로 전 세계 신자들을 찾아가며, 영상 제작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신앙 교육을 시도하고 있다. 저서로 《나의 끝, 예수의 시작》, 《오늘, 제자로 살기》, 《한 번에 한 사람》, 《제자는 행동한다》, 《은혜가 더 크다》 등이 있다. 특히 그의 첫 책 《팬인가, 제자인가》는 예수님의 팬인 것으로 만족하고 살던 수많은 신자들을 깨웠고 전 세계적으로 13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25년 넘게 인생길을 함께 걸어오며 가장 가까이에서 그의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는 사랑하는 아내와 네 자녀가 있다. www.kyleidlem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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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묵 (옮긴이)    정보 더보기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탈기독교시대 교회》, 《거룩한 두려움》, 《천로역정 1,?2》, 《렘브란트는 바람 속에 있다》,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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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Day 1 죽어야 산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 요한복음 11:25-26, 43-44

나사로는 임사 체험을 한 게 아니다. 죽을 뻔했다가 살아난 것도 아니다. 확실히 숨이 끊어졌다. 즉 사망 진단서가 발급되었다. 세상을 떠났다. 세상을 하직했다. 돌아갔다. 뭐라 부르던 나사로는 분명 죽었다. 여동생들이 그의 시체를 씻어 세마포로 덮었다. 사람들이 애곡하며 시체를 무덤 속에 넣고 입구를 막았다.
우리가 이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은 해피 엔딩으로 끝났기 때문이다. 물론 예수님이 좀 늦게 도착하시기는 했다. 아니, 조금 늦은 게 아니라 나흘이나 늦으셨다. 하지만 덕분에 나사로가 되살아나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사건이 더욱 놀랍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변했다.
그런데 과연 이 이야기가 자신의 삶에 무엇을 의미하는지 깊이 고민해 본 사람이 있을까? 만약 있다면 얼마나 될까? 우리는 부활 장면에만 흥분해서 사람이 부활하려면 먼저 '죽어야' 한다는 사실을 망각하곤 한다. 과연 우리가 예수님께 생명을 공급받으려면 먼저 망자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는가?
고린도후서 5장 17절은 이렇게 말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골로새서 3장 3절은 더 직접적인 표현을 사용한다.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 추어졌음이라."
이제 분명해졌다. 예수님을 따르라는 초대는 곧 '죽으라'는 초대다. 자신에 대해서 죽을 때만 진정으로 그분을 위해 살 수 있다. 이런 종류의 항복은 우리의 모든 본능에 반한다.
우리는 끝까지 붙잡으려고 한다. 꼭 쥔 손을 절대 풀지 않으려고 한다. 숨이 조금이라도 붙어 있는 한, 호흡기를 떼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 자신에 대해서 죽을 때만이 비로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다.

오늘의 자기 부인
혹자는 자신에 대해서 죽기가 힘든 것은 무엇보다도 '매일같이' 죽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오늘 당신의 생명을 예수님의 발치에 내려놓는 기도문을 쓰라. 그분이 단순히 당신의 구원자가 아니라 당신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다시 고백하는 글을 쓰라. 급히 쓸 필요는 없다. 천천히 기도하는 가운데 진심을 담아서 쓰라. 오늘 당신의 태도나 우선순위를 살펴보라.

제자의 기도1 "예수님을 따르겠습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그분께로 더 가까이 다가가고 그분을 더 닮아가는 것임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내가 나 자신을 아주 잘 안다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님과 너무도 다릅니다. 그분의 인격과 사랑, 공의는 내 진짜 모습과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그래서 그분을 따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내 힘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더욱 닮아가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은혜와 능력을 주십시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알아가는 이 여행 속에서 눈을 열어 제자의 길이 나의 힘이 아닌 당신의 도우심으로 가는 길임을 깨닫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을 알고 싶습니다. 예수님이 나 자신보다도 나를 더 잘 아시는 것처럼 나도 예수님을 진정으로 알고 싶습니다. 오늘 내 의지로 더 나은 사람이 되려는 노력을 내려놓습니다. 이제 내 안에서 역사하셔서 나를 예수님처럼 변화시켜 주십시오. 예수님을 따르도록 도와주시니 감사합니다.
나를 이 책으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예수님을 향한 열정이 생겼습니다. 성령이 방법을 알려 주시지 않으면 나는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겠다는 바람은 내 약점만큼이나 실질적입니다. 온 몸과 마음을 다해 예수님을 따르고 싶습니다. 나를 이끄실 뿐 아니라 따를 방법도 알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는 이제 준비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이끌어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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