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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3127999
· 쪽수 : 280쪽
책 소개
목차
저자 서문
1부 예수를 알라
예수 예수 믿는 것은
1. 이웃보다 가까운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2. 삶의 자리에서 정중동하는 것입니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3. 염려의 파도가 높을수록 은혜의 바다가 깊음을 아는 것입니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4. 예수님을 삶의 원칙으로 삼는 것입니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5. 인생의 ON/OFF를 주께 맡기는 것입니다
2부 예수를 누리라
예수 예수 믿는 것은
1. 반짝이는 성공보다 빛나는 승리를 좇는 것입니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2. 성경 매뉴얼대로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3. 하나님의 재단에 나를 맞추는 것입니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4. 하나님이 알려주신 길을 한 결 같이 걷는 것입니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5. 갈급한 인생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는 것입니다
3부 예수와 함께하라
예수 예수 믿는 것은
1. 고난이 끝이 아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2. 새 길이 아닌 주어진 길을 걷는 것입니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3. 왕의 길을 함께 걷는 것입니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4. 빼앗길 수 없는 보물을 갖는 것입니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5. 주인의 뜻을 앞서지 않는 종이 되는 것입니다
4부 예수를 자랑하라
예수 예수 믿는 것은
1. 사라지지 않는 기쁨을 얻는 것입니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2. 부활의 주와 함께 거듭나는 것입니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3.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 삼는 것입니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4. 죄의 쇠사슬을 끊고 자유의 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5.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것입니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믿음 없이도 얼마든지 기도하거나 봉사할 수 있습니다. 믿음 없이도 예배하거나 사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 없이는 그 어떤 것도 노력만 있을 뿐 복이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떵떵거리며 살아도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저주입니다. 믿음이 가장 귀한 복이요, 그보다 귀한 복은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복은 무엇이든 한 가지 역할밖에 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만 가지 역할을 합니다.
-찬양 인도자든, 설교자든, 봉사자든 믿음의 눈이 주께 향하지 못하면 실패한 것입니다. 단지 노래를 부르고 강연을 한 것일 뿐 전혀 무가치한 것입니다. 예배가 우리 삶의 중심이 되게 해야 합니다. 예배를 통해 만나는 하나님이 나에게 닥친 수많은 어려움을 해결해 주실 것이라는 갈망을 가지고 예배를 최우선으로 여겨야 합니다.
-우리의 문제는 항상 믿음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상황을 이야기해 왔지만 이제 믿음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과거에도, 지금도, 그 이후에도 여전히 그 자리에 계십니다. 문제는 우리이고, 그분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우리의 믿음입니다. 걱정이나 염려의 문제도 믿음으로 반응하면 반드시 이길 수 있습니다.
-신앙인의 모든 문제 해결의 열쇠는 믿음에 있습니다. 절대 신앙 위에 굳게 서면 다 물러갑니다. 그러나 믿음인 것처럼 보여도 알고 보면 믿음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문제를 만나 위기에 직면해 보면 믿음의 실체가 들통나게 되어 있습니다. 믿음은 우산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산꽂이에 꽂혀 있을 때는 좋아 보여도 비 오는 날에 사용하려고 꺼내 보면 해지고 구부러져 아예 펴지지도 않고, 때로 우산살만 남아 전혀 비를 가리지 못하는 쓸모 없는 우산일 수 있습니다. 혹자는 “근심의 비가 내리면 믿음의 우산을 펴고 활짝 웃으라”고 말했습니다.
-신앙의 축복은 걱정과 염려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믿는 자에게 주어진 행복은 고통과 두려움을 맡길 대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분께 나오는 자를 누구든지 물리치지 않으십니다(약 1:5). 나의 부족함을 알고 주님 앞으로 나가면 그분이 채워 주십니다. 누구든 예외가 없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욕망이 아니라 비전에 이끌려 살아야 합니다. 잘살든 못 살든, 연봉이 적든 많든,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길은 요셉처럼 끝까지 가 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반드시 비전의 길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욕망을 위한 삶, 욕망에 휘둘리는 삶이 아니라 하늘 비전에 이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믿음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 사실에 감정을 싣는 정도가 아니라 지난날의 삶의 방식과 원리를 떠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방식과 원리로 택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 있는 자의 삶의 방식입니다. 다시 말해, 믿음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받아들이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이 축복받는 삶의 원리는 지극히 간단합니다. 특별히 다른 은혜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 길이 있다고 믿고, 그 말씀을 인생의 행로로 택하며 따라가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내 인생을 돌아보면 복 받을 만한 요소가 전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 있는 삶의 태도로 나아갈 때 축복의 물꼬는 터질 것입니다.
-우리의 문제는 사실 다 믿음의 문제입니다. 형편과 환경과 사정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주 만물의 주인 되신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면 안 될 일도, 못할 일도 없습니다. 사람이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동행하지 못하면 간증도 없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도 없습니다. 그저 신앙생활을 했다는 흔적으로 다 떨어진 성경과 찬송가만 남을 뿐,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 삶을 축복하신 흔적은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운명에 대해 탄식하고 괴로워할 때가 많습니다. 열등감에 사로잡혀 분노하고 불만스러운 자아상을 가질 수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기만 해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경험할 때, 절망이 떠나고 어둡던 인생이 환해집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 모든 운명이 바뀝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마음속 주인으로 모시면 어둡던 마음도, 삶의 여정도 밝게 회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