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3131118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18-04-1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깨닫다
chapter 1 돌이키라
chapter 2 관점을 바꿔라
chapter 3 결과를 맡겨라
chapter 4 전적으로 따르라
Part 2 다스리다
chapter 5 마음을 지키라
chapter 6 시험을 이기라
chapter 7 다시 일어서라
chapter 8 자유를 누리라
Part 3 행하다
chapter 9 낮은 자세로 섬기라
chapter 10 삶으로 보여 줘라
chapter 11 함께 걸으라
chapter 12 예수님만 바라보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돌이키는 자는, 그 누구든지 주님이 품어 주시고 용서하십니다. 조용히 자신을 한 번 돌아보십시오. 주님의 말씀과 너무 동떨어져 살아가는 모습이 있지는 않습니까? 아버지는 온몸에 돼지 똥 냄새가 나는 탕자도 품어 주셨습니다. 주님은 뉘우치는 사람, 돌이키는 사람을 절대 거부하지 않으십니다.
"오! 주님, 제가 오늘 돌이킵니다. 그동안 주님을 믿지 못하고 주님 말씀대로 살지 않았던 것, 주님 용서해 주십시오. 정직하게 살지 못했던 것,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던 것,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지 못했던 것 모두 뉘우칩니다. 보아서는 안 될 것을 보고 살았습니다. 만져서는 안 될 것을 만지면서 살았습니다. 가지 말아야 할 곳에 갔던 발걸음을 주여 돌이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우리가 이렇게 돌이키며 고백할 때, 주님은 우리를 용서해 주십니다. 지금 예수님께로 돌이키십시오. 회개하고, 자복하며, 통회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돌아오십시오. 주님이 보듬어 주시고, 안아 주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십니다. 돌아오기만 하면 "참 잘 돌아왔다.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돌아온 너를 위해 마련한 근사한 축복의 상이 있단다. 이제부터 나와 영원히 함께 하자꾸나" 하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고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이 땅에서의 삶뿐만 아니라, 죽음 이후의 삶까지도 책임지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구원의 문제를 그분께 맡기고 이 땅에서 주님이 맡기신 일들을 성실하게 감당하다가, 어느 날 우리를 부르시면 보장된 하늘나라로 가면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걱정합니까, 무엇을 염려합니까? 우리는 이미 영생을 보장 받은 사람들이 아닙니까? 예수 그리스도께 모든 것을 맡기십시오. 미래도, 가정도, 자녀도, 직장의 문제도, 그 모든 결과를 그분께 의탁하십시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께 맡기면 걱정과 염려, 근심과 스트레스가 우리를 상하게 하지 못합니다. 예수님께 맡기십시오. 그분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으로 충만한 삶을 누리십시오.
시험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그러나 시험을 당해 승리하는 사람이 있고, 패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시험 앞에 좌절하고 낙망하고 넘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뜻도 아니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시험을 이겨 내고 성숙해지길 원하십니다. 더욱 예수님을 닮아 가길 원하십니다. 성경 속 믿음의 영웅들은 이 시험을 이겨 냈습니다. 인류 역사에 흔적을 남긴 위대한 사람들 모두 역경을 이겨 낸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기로 하고 처음 교회 나온 사람에게 그다음 날 전 재산을 팔아서 주님께 바치라고 시험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주님은 사람이 감당할 만한 시험 외에는 허락하지 않는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시험에 넘어져 좌절하고 낙심하는 것은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시험인데도 스스로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라면 우리는 어떤 시험도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버거워할 때면 피할 길을 내신다고 하셨습니다. 힘이 부족하면 하나님이 주실 것이고, 도움이 필요하면 사람도 보내실 것입니다.
그 사실을 믿을 수 있다면 시험이 어렵지 않게 느껴질 것입니다. 대학생에게 초등학생 수학 문제가 어렵지 않은 것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