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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31 : 성경대로 세상살기

W31 : 성경대로 세상살기

하형록 (지은이)
  |  
두란노
2018-06-04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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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31 : 성경대로 세상살기

책 정보

· 제목 : W31 : 성경대로 세상살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31644
· 쪽수 : 252쪽

책 소개

베스트셀러 <P31>로 성경대로 비즈니스할 수 있다고 크리스천 비즈니스맨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던 하형록 회장이, 이번에는 성경대로 세상을 살 수 있다고 도전한다. 하형록 회장은 심장이식을 기다리면서 성경 말씀을 많이 읽었고, 특히 잠언을 수없이 읽으면서, 그 말씀을 먹고 자신화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성경대로 다르게 보기
W1 항복이 축복이다
W2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할 때
W3 하나님의 음성에 포커스하라
W4 다르게 반응하라
W5 벽돌인가, 돌인가?
W6 어메이징 그레이스
W7 사명은 계속된다. 지금 이 순간에도!
W8 반대에 부딪힐 때
W9 페이버를 구하라
W10 성령님의 다스리심 가운데 자신을 두라
W11 지혜는 예수님의 에센스이다

PART 2 성경대로 다르게 생각하기
W12 정직이 순종이다
W13 두 개의 눈
W14 꿈은 동사로 표현할 때 이루어진다
W15 당신의 삶이 우리의 비즈니스다
W16 울타리를 옮기기 시작할 때
W17 제가 대신 하겠습니다!
W18 고난 중에 미소 지으라
W19 격려의 힘
W20 충만한 삶을 살라
W21 오늘의 고통은 내일의 씨앗

PART 3 성경대로 다르게 행동하기
W22 나를 비우고 상대로 채우기
W23 했습니다!
W24 가장 아름다운 노래, “나다”
W25 보트를 불태우라
W26 조니야, 너는 용서받았다
W27 희생정신
W28 Focus on!
W29 일어나 전진하라
W30 지금 당신의 일을 하라!
W31 훈육을 기뻐하라

저자소개

하형록 (지은이)    정보 더보기
3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난 하형록 회장은, 목회자인 부모님의 헌신으로 초등학교 6학년까지 부산 한센병 환자촌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1969년 12월, 선교사의 도움으로 아버지를 따라 필라델피아로 오게 되었으며, 서툰 영어로 인해 조용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 과학과 공학 쪽에 관심이 많던 그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와 동 대학원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그 후 최고의 주차빌딩 건축 설계 회사인 워커사에 입사해 스물아홉의 나이에 중역의 자리에 오를 정도로 성공가도를 달렸다. 아내와 두 딸을 둔 그는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었고, 그러한 삶이 영원할 것만 같았다. 그런데 1991년 10월, 불행은 예고 없이 찾아왔다.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의식을 잃고 만 것이다. 심실 빈맥! 심장이 불시에 빠른 속도로 계속 뛰어 죽을 수도 있는 무서운 병이 찾아왔다. 자타가 공인할 정도로 건강을 자신하던 그가, 서른세 살의 젊은 나이에 생사를 오가는 지경에 처한 것이다. 그는 2년간 생명을 위협하는 절박한 위기의 순간들을 필사적으로 넘기면서, 살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었다. 그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완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났다. 이 책은 ‘찬양하라’의 영어성경 표현인 “Make Music”에서 착안하여, 실제 악기나 목소리로 내는 음악이 아닌, 삶으로 만들어 내는 음악을 이야기한다. 특히, 관계를 통해 얼마나 멋진 음악이 탄생하는지 저자 자신의 간증을 통해 아름답게 전한다. 저자는 언스트앤영 최우수 건설 기업가상(Ernst & Young Entrepreneur of the Year Award), 필라델피아 올해의 엔지니어상(ASCE Philadelphia Engineer of the Year Award) 등을 수상했으며, 2013년에는 오바마 정부 국립건축과학원 (National Institute of Building Science, NIBS)의 이사로 선임되었다. 현재 그는 건축설계회사 팀하스(Timhaahs)의 회장이며, 미시오 신학대학 (Missio Theological Seminary)의 부이사장, JAMA(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 & All Nations)의 이사로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P31》, 《W31》(이상 두란노), 《페이버》(청림출판) 등이 있다. www. p31busin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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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어릴 때 누가 “너는 커서 무엇이 될래?”라고 물으면 모두 한결같이 명사로 표현했다. 예를 들어, 건축가, 화가, 의사, 변호사, 정치가, 예술가, 작가 등이다. 옛날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주로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었다. 요사이는 가수, 연예인, 요리사, 운동선수가 되겠다는 어린이들이 많다.
그런데 만일 예수님이 어릴 때 같은 질문을 받으셨다면 그분은 “저는 커서 구세주가 되고 왕의 왕이 될 것입니다”라고 대답하셨겠는가? 당연히 그러하시지 않았을 것이다.
명사로 표현하는 소개가 듣는 이에게 부담이 되는 세상이 되었다. 한편 동사로 표현하는 소개는 듣는 이로 하여금 더 친밀하게 느끼고 가까워지고 싶게 한다. 명사는 꿈으로 남을 수 있지만, 동사는 그때그때 반응하게 한다. 그 반응이 에센스가 되고 사람을 만든다.
예수님의 에센스는 무엇인가? 그분의 동사는 무엇인가?
예수님은 자기 삶의 목적을 이렇게 표현하셨다. “나는 구하러 왔다”(I came to save). 그리고 “나는 섬기러 왔다”(I came to serve). 이것이 예수님의 삶의 목적이었고, 그분은 그렇게 사셨다. 예수님은 동사로 사셨기에 끝내 우리의 구세주, 왕의 왕이 되셨다.
예수님은 사명을 주실 때도 우리에게 훌륭한 제자가 되라고 하지 않으시고 “양을 먹이라”(Feed my sheep), 그리고 “나를 따르라”(Follow me)라고 동사로 표현하셨다.
예수님의 참된 삶을 수많은 동사로 표현하는 에센스는 잠언에 기록되어 있다. 잠언은 예수님의 에센스를 다룬다. 성경 전체, 구약을 비롯해 신약도 예수님의 에센스를 다룬다. 그러나 특별히 “예수님이 어떠한 상황에서 어떠한 인격을 가지고, 어떠한 마 음을 가지고, 어떠한 동사로 사시고, 어떻게 결정하실까?”를 보여 주는 말씀은 잠언에 수없이 놓여 있다.
이것은 지혜이다. 잠언에 지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에서 온다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잠 9:10). 지혜의 신통함은 학벌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경험에서 오는 것도 아니다. 같은 경험에 대해 어떤 이는 좋은 결론을, 어떤 이는 좋지 않은 결론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핵심, 인격, 그분의 에센스는 어디에서 오는가?
예수님의 에센스는 어디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잠언에 나오는 지혜가 바로 예수님이시다.


많은 분이 알다시피 나는 심장을 이식받았다. 처음 심장에 이상이 발견되었을 때 나는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다. 만약 마틴 루터 킹의 명언인,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는 우리가 역경에 놓인 순간 결정된다”라는 말대로라면, 나는 단연 실패자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심장이 더 이상 작동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은 당시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갈피를 잡지 못한 채 발만 동동 굴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병원에서 6개월 동안 이식받을 심장을 기다리는 동안, 나는 나이와 무관하게 인생에서 가장 큰 도전이 ‘항복’임을 배웠다.
인생을 한번 돌아보라. 친구 사이에서 내가 기꺼이 항복하지 않으면 우정은 무너져 내린다. 부부 관계에서 내가 기꺼이 배우자에게 항복하지 않으면 결혼생활은 파탄에 이른다. 마찬가지로, 주님과의 관계에서 내가 전적으로 항복하지 않으면 회복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처음 병원에 실려 갔을 때 항복은 내게 너무도 낯선 단어였다. 그것은 곧 ‘실패’, ‘패배’, 또는 ‘약함’을 의미했다. 내게 항복은 어떤 의미로든 결코 관련되고 싶지 않은 단어였


항복은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큰 도전이다. 하지만 일단 우 리가 주님께 항복하면,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큰 강점이 된다. 우리는 자신을 낮추고 진심으로 항복함으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
항복은 용서의 기반이 된다.
항복은 사람들이 하나 되게 하는 단합의 기폭제가 된다.
항복은 우리를 영광스러운 삶으로 이끄는 힘이 된다.
예수님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죽음이라는 역경에 직면하셨다. 다른 선택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우리를 위해 기꺼이 항복하셨다. 그리고 우리에게 부활의 능력과 영생의 소망을 보여 주셨다.
그러므로 죽기까지 낮아지신 주님 앞에 자신을 낮추라. 납작 엎드려 항복하라. 그때 주님이 우리를 높이실 것이다. 역경 가운데 항복은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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