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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34195
· 쪽수 : 224쪽
책 소개
목차
머리글을 대신해서 6
1부
우리는 예수의 가르침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
1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 11
2 소유는 인격 만큼이 적당하다 27
3 믿음은 삶의 변화를 뜻한다 47
4 누가 예수님이 기대하시는 신앙을
가질 수 있는가 65
5 신앙은 하나님 나라를 선택하는 것이다 85
6 인격이 아름다워지고 있는가 109
2부
우리는 예수의 가르침대로 살고 있는가
7 희망을 주는 신앙인인가 133
8 참 신앙인은 현실 문제에 답을 준다
155
9 사회악은 사랑이 답이다 177
10 기독교는 버림받은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197
11 하나님 나라 일이 먼저다 213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저는 기독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새로이 태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회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일꾼들을 키워 사회로 보내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우리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위해 희생적인 사랑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때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시간 속에 주님이 머무실 때 우리는 영원에 동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과 사랑의 왕국은 기독교의 근본정신이기 때문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사회 시스템이 바뀌고 우리 삶의 방식도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교회는 여전히 가이사의 것을 적대적으로 취급합니다. 가이사는 원수고 우리 것은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주 '저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이 사람은 지옥에 갈 것이다' 하며 인간의 잣대로 누군가를 판단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뜻을 아는 사람은 우리에게 그렇게 판단할 권리가 없음을 압니다. 그것은 우리의 월권행위이며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 속한 일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예수님을 위해 산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과 예수님의 교훈을 따라서 이웃에게 봉사하는 것입니다. 교리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자신에게 주신 많은 사랑 가운데 일부를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책임입니다. 그렇게 하도록 이끄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입니다. 이것을 체험하면 우리는 신앙 안에서 살 수밖에 없습니다. 사명을 가지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