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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밖 하나님 나라

교회 밖 하나님 나라

(백년 인생이 말하는 예수의 뜻)

김형석 (지은이)
  |  
두란노
2019-02-21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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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밖 하나님 나라

책 정보

· 제목 : 교회 밖 하나님 나라 (백년 인생이 말하는 예수의 뜻)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34195
· 쪽수 : 224쪽

책 소개

80여 년을 철학자와 신앙인으로서 살아온 저자가 자신이 성경에서 찾은 예수님의 진정한 뜻을 소개하고, 그 뜻을 우리 삶에 어떻게 진실하게 실천해 나가야 하는지를 삶으로 보여주는 책이다.

목차

머리글을 대신해서 6

1부
우리는 예수의 가르침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


1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 11
2 소유는 인격 만큼이 적당하다 27
3 믿음은 삶의 변화를 뜻한다 47
4 누가 예수님이 기대하시는 신앙을
가질 수 있는가 65
5 신앙은 하나님 나라를 선택하는 것이다 85
6 인격이 아름다워지고 있는가 109


2부
우리는 예수의 가르침대로 살고 있는가


7 희망을 주는 신앙인인가 133
8 참 신앙인은 현실 문제에 답을 준다
155
9 사회악은 사랑이 답이다 177
10 기독교는 버림받은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197
11 하나님 나라 일이 먼저다 213

저자소개

김형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 최고령 철학자이자 수필가. 1920년 평안북도 운산에서 태어나 평안남도 대동군 송산리에서 자라고, 고향에서 해방을 맞이했다. 일본 조치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1947년 탈북 후 7년간 서울중앙중고등학교의 교사와 교감으로 일했다.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 미국 시카고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의 연구 교수를 역임했고, 대한민국 1세대 철학자로서 한국 철학계의 기초를 다지고 후학을 양성해왔다. 현재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 교수로서 강연과 방송, 저술 등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삶에 대한 탁월한 통찰을 부드럽고 유려한 언어로 전하고자 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불후의 명작 『고독이라는 병』 『영원과 사랑의 대화』를 비롯하여 『철학 개론』 『철학 입문』 『윤리학』 『역사철학』 『종교의 철학적 이해』 『예수』 『어떻게 믿을 것인가』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백세 일기』 『남아 있는 시간을 위하여』 『백년을 살아보니』 『백년의 독서』 등이 있다. 『김형석, 백 년의 지혜』는 삶의 지표를 잃어버린 현대인이 단단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한 세기의 깨달음을 고스란히 집대성한 김형석 교수의 마지막 인생론이다. 김형석 교수는 빠르게 변하는 세상을 살면서 자연스레 잊어버린 사랑과 자유, 평화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과 해답을 던져주는 한편, 다가올 미래를 위해 후손에게 전해줘야 할 정의와 최후의 가치는 무엇인지를 다루고,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산업화와 민주화 시대의 산증인으로서 이념적 갈등으로 위태로운 한국인에게 다정하지만 예리한 일침들을 전해준다. 이 책은 ‘진정한 어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깊이 공명할 삶의 지침서가 되어줄 뿐만 아니라, 세상의 파도에도 흔들리지 않는 인간은 결국 어떠한 가치들로 채워지는지 그 심연을 만나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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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기독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새로이 태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회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일꾼들을 키워 사회로 보내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우리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위해 희생적인 사랑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때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시간 속에 주님이 머무실 때 우리는 영원에 동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과 사랑의 왕국은 기독교의 근본정신이기 때문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사회 시스템이 바뀌고 우리 삶의 방식도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교회는 여전히 가이사의 것을 적대적으로 취급합니다. 가이사는 원수고 우리 것은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주 '저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이 사람은 지옥에 갈 것이다' 하며 인간의 잣대로 누군가를 판단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뜻을 아는 사람은 우리에게 그렇게 판단할 권리가 없음을 압니다. 그것은 우리의 월권행위이며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 속한 일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예수님을 위해 산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과 예수님의 교훈을 따라서 이웃에게 봉사하는 것입니다. 교리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자신에게 주신 많은 사랑 가운데 일부를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책임입니다. 그렇게 하도록 이끄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입니다. 이것을 체험하면 우리는 신앙 안에서 살 수밖에 없습니다. 사명을 가지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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