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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53135369
· 쪽수 : 216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1부 이 땅에서 만나는 하늘나라
천국은 그렇게 시작됐다
소외된 외국인들을 위한 학교
후원 계좌가 없어도 족한 이유
주님이 지으신 행복동
어떻게 기도할까?
손에 있는 것이면 충분하다
홀리네이션스 사역 훈련
믿음의 훈련장
하늘나라 우선순위
곳간이 비어도 부족함은 없다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24시간
사랑한 만큼 기적을 경험한다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외국인 노동자들
한 사람도 포기할 수 없다
그들을 찾아 길을 나서다
은혜는 항상 넉넉하다
오늘도 사랑은 오고 가고
2부 천국의 풍경이 되어 주는 사람들
나의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
가장 어두운 곳에서 천국을 봅니다 _디모데의 편지
나의 사랑하는 아들 요한
사랑의 장인이 되는 그날까지 _요한의 편지
꿈꾸는 몽골의 청년들
몽골 행복동에서 온 소식 _몽골 나라 목사님의 편지
이곳에 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한 사람이 온전히 회복되기까지
조건 없는 사랑에 감사합니다 _몽골 사이항의 편지
예수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십니다
우리가 한 일은 주님을 믿은 것입니다
참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 준 사람
길이 열리지 않아도 감사합니다 _행복동 정송자 사모님의 간증
당신에게 이 행복을 전하고 싶어요
_행복동 신성의 선생님의 간증
이곳에서 주님의 영광을 봅니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외국인들과 함께 하나님이 아니시면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되지 않는 일을 날마다 목격하고 배우고 있기에 이 현장은 정말 놀라운 축복의 장소다. 그래서 우리는 이곳을 '행복동'이라고 부른다. 주님을 신뢰하면서 일상에서 기적을 경험하고, 그 가운데서 주님의 사람들이 세워지고, 그렇게 모여서 서로가 천국의 풍경이 되어 주는 곳. 우리는 이곳에서 날마다 천국을 경험하며 기쁨의 여정을 걷고 있다.
한 곳, 한 곳 진행할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믿을 때 하나님의 일이 진행되는 참으로 경이로운 연속을 목격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사실임을 고백하게 되었다. 우리는 주님을 믿고 따라가면서 그분이 하시는 일을 보는 놀라움 속에서 '행복동 행전'을 쓰고 있다.
우리는 먼저, 자신이 먹기 전에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주님 손에 올려 드려야 한다. 그런 과정이 없다면 "주시옵소서!"라고 아무리 외친다 해도 오병이어의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는 이 말씀에 순종할 때 수백 명의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었다. 병원비가 모자라거나 준비되지 않아서 퇴원 날짜를 미루거나 부끄러움을 당한 일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정말 감사하게도,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다는 사실과, 믿음으로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이 상 주심을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이 현장 대학에서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