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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교수의 예수를 믿는다는 것

김형석 교수의 예수를 믿는다는 것

(백년 믿음으로 바라본)

김형석 (지은이)
두란노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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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교수의 예수를 믿는다는 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김형석 교수의 예수를 믿는다는 것 (백년 믿음으로 바라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41056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1-12-15

책 소개

하나님의 은총의 선택으로 14세 때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안에서 자라고 있다. 이 책은 한 사람의 믿음의 과정에서 겪고 깨달은 믿음의 지혜이자 고백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

제1부 나는 어떻게 신자가 되었는가
불가능 속에서 가능을 찾아야 했던 14살 소년의 기도
주님께서 약한 자를 종으로 쓰시다
좁은 의미의 교회주의를 넘어서
믿음은 일생에 걸친 사명이다

제2부 우리의 믿음은 어디서 오나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다는 것
다섯 자 땅에 묻힐 인생인 것을 인간의 자기완성은 가능한가
참된 신앙은 역사 속에서 영원을 사는 것9
믿음은 사랑의 실천이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기적이란

제3부 예수를 닮아가는 삶

인류를 대신한 최후의 기도
값진 인생을 사는 법
예수께서 1억을 주신다면
어울리지 않는 계산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지 못하는 잘못
금욕과 방종 두 극단이 불러온 비극
세 믿음의 조상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시려는 뜻

제4부 예수와 그 주변 사람들

예수, 구원의 약속과 새 사명을 주다
사람의 아들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예수의 교훈 속에 담긴 인생의 진리
사랑을 실천하러 재판정에 서신 예수
병자와 죄인을 치료하러 이 땅에 오신 예수
베드로의 고백과 구원의 역사
마음의 문을 열 줄 몰랐던 가룟 유다

제5부 참된 신앙을 위하여

성경, 구원으로 이끄는 지혜서8
구약과 신약의 관계 이해하기
기독교에서만 성령을 말하는 이유
오늘날 안식일이 갖는 의미
자유를 누리려면 진리를 깨달으라
기복 신앙을 넘어 축복의 종교로
인간 소외의 백신 ‘서로 사랑하라’
예수의 가르침이 권위를 갖는 이유

제6부 은총의 질서 속에서

이웃사랑, 참다운 인간애의 완성
누가 우리의 이웃인가
기도자의 마음이 하나님과 연결될 때
기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의 시작점
기도 중의 기도, ‘주의 기도’
이 세상에 하나님 나라가 성취되기를
역사의 종말과 완성을 기원하는 기도
인간을 향한 주님의 기도
악에서 구원해 주시기를 바라는 호소
기도를 통해 우리가 누리게 된 것

저자소개

김형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 최고령 철학자이자 수필가. 1920년 평안북도 운산에서 태어나 평안남도 대동군 송산리에서 자라고, 고향에서 해방을 맞이했다. 일본 조치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1947년 탈북 후 7년간 서울중앙중고등학교의 교사와 교감으로 일했다.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 미국 시카고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의 연구 교수를 역임했고, 대한민국 1세대 철학자로서 한국 철학계의 기초를 다지고 후학을 양성해왔다. 현재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 교수로서 강연과 방송, 저술 등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삶에 대한 탁월한 통찰을 부드럽고 유려한 언어로 전하고자 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불후의 명작 『고독이라는 병』 『영원과 사랑의 대화』를 비롯하여 『철학 개론』 『철학 입문』 『윤리학』 『역사철학』 『종교의 철학적 이해』 『예수』 『어떻게 믿을 것인가』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백세 일기』 『남아 있는 시간을 위하여』 『백년을 살아보니』 『백년의 독서』 『김형석, 백 년의 지혜』 등 다수가 있다. 기네스가 인증한 ‘세계 최고령 작가’ 김형석, 그는 한 세기를 건너며 인간이 지켜야 할 가치와 이성이 나아갈 길을 탐구해왔다. 『김형석, 백 년의 유산』은 그 여정의 결론이자, 철학의 통찰과 인간에 대한 신뢰를 응축한 한 권의 기록이다. 사랑과 양심, 자유와 감사라는 단단한 신념으로 그는 시대의 혼란 속에서도 ‘선하게 산다는 것’의 의미를 붙들었다. 삶과 죽음, 종교와 철학, 정치와 교육을 넘나들며 인간이 잊고 지내온 마음의 기준과 공동체의 윤리를 다시 세운다. 죽음을 통해 삶을 이해하고, 신앙과 철학의 대화 속에서 자유와 사랑이 공존하는 세상을 꿈꾼다. 이 책은 한 철학자의 사유가 완성한 인간학이며, 급변하는 시대에 우리가 나눌 수 있는 마지막 인문적 대화다.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가.” 그 물음은 이제 우리 각자가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이며, 이 책은 그 답을 찾아가는 길에서 오래도록 생각의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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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영원과 구원을 찾는 지성인들이 과학이나 철학에서 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고, 예술이나 도덕에서 스스로의 완성을 얻을 수 없다면 성실하고 경건한 심정으로 종교의 문을 두드려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전 인격과 삶의 가치를 걸고 신앙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은 대개 종교적 신앙을 찾아 누리게 된다.


신앙은 인격적 체험에 속한다. 신앙적 체험을 겪은 사람은 후에 그 체험 내용을 이론적으로 정리하게 되고, 신학을 먼저 택한 사람은 후에 그것을 실천함으로써 완전한 신앙을 갖게 된다. 나는 먼저 체험을 했고 그 체험의 내용을 서서히 이론적으로 정립해 가는 순서를 밟았던 셈이다.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있는 동안 나는 가급적 기독교 선입관에 붙잡히지 않고 이성적 과제와 지성적 사색에 뜻을 모으고 싶었다. 그래서 무신론자들과 반기독교 도서들을 더 열심히 읽기도 했다. 그러나 그들의 이론과 주장이 퍽 빈약했으며 사리에 어긋난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직감하곤 했다. 쇼펜하우어나 니체를 읽었기 때문에 기독교 신앙에 더 깊이 빠지게 된 것을 깨달았다. 키르케고르나 도스토옙스키에 비하면 그들의 철학과 사상은 훨씬 피상적임을 발견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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