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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치유자

상처 입은 치유자

헨리 나우웬 (지은이), 최원준 (옮긴이)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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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치유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상처 입은 치유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42329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22-06-08

책 소개

“현대 사회에서 사역자가 되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라는 많은 사역자들의 물음에 답을 준다. 또한 섬김의 여정에 있는 모든 크리스천들에게도 더할나위 없이 귀중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목차

이 책을 향한 찬사들
개정판을 펴내며

프롤로그/ 네 개의 열린 문들
_ 현대 사역의 위기 앞에서

1. ‘단절된 세상’에서의 사역
- 인간이 진정 추구하는 것을 탐색하다

2. ‘뿌리 없는 세대’를 위한 사역
- 도망하는 젊은이들의 눈을 들여다보다

3. ‘소망 없는 사람’을 위한 사역
- 죽음 너머의 내일을 기다리게 하다

4. ‘외로운 사역자’의 사역
- 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를 본받다

에필로그/ 진정한 사역자로 전진
- 나의 상처가 다른 이들의 생명이 되다

감사의 말

저자소개

헨리 나우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2년 네덜란드 네이께르끄에서 태어났으며, 1957년에 예수회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심리학을 공부한 그는 인간의 고난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 1964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메닝거연구소에서 공부했다. 30대에 노트르담대학교 심리학부에서 객원교수를 시작했고, 신학을 공부한 후에는 예일대학교 신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존경받는 교수이자 학자였던 헨리 나우웬의 삶의 행보는 1981년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맞게 된다. 그는 ‘하나님 사랑’에 빚진 자로서 거룩한 부담감을 안고 페루의 빈민가로 떠나 한동안 그곳 사람들과 함께 지냈다. 이후 다시 대학 강단으로 돌아와 3년간 하버드대학교 신학부에서 강의를 맡았으나 그는 더 이상 이 같은 삶에서 영혼의 안식을 얻지 못했다. 1986년, 마침내 그는 새로운 부르심에 순종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1996년 9월에 심장마비로 소천하기 전까지 10년 동안 캐나다의 발달장애인 공동체인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에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몸소 보였다. 깊은 말씀 묵상과 기도 생활에서 나온 그의 압축된 문장들은 수많은 이들을 깊은 영성의 세계로 초대했다. 《안식의 여정》, 《공동체》, 《예수의 길》, 《마음의 길》, 《삶의 영성》, 《귀향의 영성》, 《돌봄의 영성》,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영적 발돋움》, 《영성 수업》, 《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춤추시는 하나님》, 《영혼의 양식》, 《예수님의 이름으로》(이상 두란노) 등의 수작이 지금도 전 세계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www.henrinouwe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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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개정판을 펴내며

이 중요한 저작이 1972년에 처음 출간된 지 30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인기가 식지 않는 것은 복된 소식을 기다리는 이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과 하나가 되는 것이 곧 사역이라는 헨리 나우웬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었다는 분명한 증거입니다.
나우웬의 글은 시대를 초월한 면이 있지만 출판사들과 헨리 나우웬 기념위원회(Henri Nouwen Legacy Trust) 관계자들은 현대 독자들에게 맞게 텍스트가 다듬어질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이를 위해 수고한 숀 멀루니(Sean Mulrooney)와 캐스린 스미스(Kathryn Smith)에게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나우웬이라면 이 책을 어떻게 다듬을까 깊이 고민한 끝에 통찰과 영감은 그대로 담아내면서 현대 독자들에게 맞게 다시 풀어냈습니다.
초판이 주로 사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면 이 개정판은 더 온전한 인간으로 가는 여정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귀중한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매우 오래된 이야기지만 최근의 이야기처럼 느껴집니다. 목사가 성경에서 눈을 돌려 젊은이의 눈을 들여다봤다면 그가 바로 메시아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듯이 우리는 우리의 잔학한 처사들을 피해 달아나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눈을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그들을 적에게 넘겨주지 않을 것이며, 그들을 그 은신처에서 데리고 나와 그들이 속한 사람들에게로 인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 우리는 두려움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만약 라이즈만(Riesman)이 말한 대로 오늘의 세대가 고독한 군중(lonely crowd)에 속한 익명의 일원들이라면, 내일의 세대는 이 고독한 군중의 자녀들이 될 것입니다. 부모는 있지만 아버지는 없는 세대와 우리는 맞닥뜨렸습니다. 이들 사이에서는 나이가 많다고, 좀 더 성숙했다고, 좀 더 똑똑하다고, 힘이 더 세다는 이유로 권위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처음부터 신뢰받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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