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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의 A.D. 영어학습법

정철의 A.D. 영어학습법

(영어를 제2 모국어로 만드는)

정철 (지은이)
  |  
두란노
2023-06-07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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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의 A.D. 영어학습법

책 정보

· 제목 : 정철의 A.D. 영어학습법 (영어를 제2 모국어로 만드는)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교육
· ISBN : 9788953145016
· 쪽수 : 204쪽

책 소개

성경에서 배우는 쉬운 영어, 간증과 복음으로 영혼까지 살리는 신개념 영어학습법을 담은 책이다. 영어를 제2의 모국어처럼 자유로이 쓸 수 있도록 그 원리와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언어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A. D. 학습법을 주시다

1. 성경에서 발견한 놀라운 비밀
2. 기도하다가 터진 외국어

Part 2 미국 아이들처럼 영어를 배울 수 없을까?

3. 머릿속의 언어 습득 장치
4. 영어 가르치는 이상한 방법
5. 알파벳부터 가르치는 게 좋을까?
6. 파닉스의 정체
7. 문법책을 다 외우면 영어가 될까요?
8. 이 고약한 사기극 누가 시작했나?

Part 3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방법!

9. 묶음으로 흘러가는 영어
10. 영어 문법 전부 해 봐야 청크 6개뿐
11. 영어의 시작, 기본문 청크
12. 약방의 감초, 전명구 청크
13. 천하무적 3형제, 준동사 청크
14. 교양 있는 영어를 만드는, 접속사절 청크

Part 4 복음을 외치면 영어가 터진다

15. 예수님도 청크 단위로 말씀하시네
16. 원어민의 뇌 세포 옮겨 심기
17. 리듬은 영어의 생명
18. 청크로 외치니 아이들도 척척
19. 복음을 외치면 아이들 영어도 터진다
20. 하나님과 동행하는 세계적인 지도자
21. 삽화기억술 발명 특허
22. 기적을 만드는 영어성경홈스쿨
23. 중고생 영어 공부 혁명
24. 사발면에 물을 붓자
25. 영어 시험을 바꾸자

Part 5 정철 선생 예수님 만난 이야기

26. 나는 정말 영어에 거의 미쳤었다
27. 선생님 강의가 재미없고 지루하대요
28. 공들여 섬기던 일월성신과 헤어졌다
29. 진정한 평화가 넘치기 시작했다
30. 내 인생의 소명을 발견했다

저자소개

정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 22세의 나이로 영어 선생이 되어 1979년 ‘정철카세트’로 영어교육계에 돌풍을 일으킨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저술과 강의로 효과적인 '영어학습법’을 보급하고 있다. 저서로 1998년 발표하여 150만 명 이상이 읽은 《정철영어혁명》과 2010년에 발표한 《대한민국 스피킹 살리기》, 그리고 2023년 15년 만의 신간인 《정철의 A.D. 영어학습법》을 펴냈고 이 외에 학원과 유튜브 교재 다수를 저술했다. 또, 2006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3년간 CTS를 통해 “대한민국 죽은 영어 살리기”라는 제목으로 총 215시간의 영어성경/영어설교 특강을 방송하여 영어성경 돌풍을 일으켰고, 2010년부터 2018년까지 9년간 극동방송에서 '정철의 영어성경 통독 암송'을 방송했다. 현재는 젭스의 이사장이자, 유튜브 채널 '정철영어성경TV'를 통해 영어성경 강의를 재미있게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 jebs.kr 유튜브 정철영어성경TV / 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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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 영어 터지는 비결을 가르쳐 주세요.”
기도하면서 계속 성경을 읽었다. 길고 긴 구약이 끝나고, 신나게 신약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사도행전 2장에 들어서자, 그야말로 놀라운 장면이 펼쳐졌다. 생전 배워본 적도 없는 외국어가, 성령님이 임하시자 저절로 입에서 터져 나온 것이다(행 2:1-8).
‘아! 언어를 수많은 외국어로 흩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그것들을 통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구나!’
“하나님, 저에게도 성령의 불꽃을 내려 주세요” “영어의 문을 열어 주세요” 하고 열심히 기도하며 떼를 쓰기 시작했다. 하루는 ‘응답 받기 전에는 결단코 내려가지 않겠다’
결심하고 밤새도록 기도를 하고 있는데, 혀가 이상하게 꼬이기 시작하더니 알 수 없는 소리가 내 입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기도가 힘을 받기 시작해서, 먼동이 틀때까지 무려 다섯 시간 이상을 계속해서 기도했다. 기도하는 동안 하나님은 많은 것을 환상과 직관을 통해서 가르쳐 주셨다. 그러면서 영어 학습에 관한 새로운 눈이 열리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영어 학습에 관한 하나님의 원리를 깨닫기 시작했다. 영어를 공부하고 가르치는 방법이 완전히 달라졌다. 일제 강점기 이래로 엉터리 영어 학습을 시켜온 거대한 사기극에서 벗어나는 순간이었다.
누구나 되는, 쉽고, 새롭고, 확실한 방법! 주님이 가르쳐 주신 새로운 방법으로 가르치자 기적과 같은 놀라운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발성 기관이 발달하고, 두뇌와 신체가 발달되어 감에 따라서 모국어가 완성되어 간다. 아이들마다 빠르고 늦고 하는 개인적 차이는 있지만, 이 순서는 전 세계 어느 인종이나 똑같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선천적인 뇌 손상을 가지고 있는 아이를 제외하고, 이 자연적인 과정을 거치면서 하는 말 배우기 성공율이 100%라는 것이다. 실패하는 아이가 하나도 없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인종을 막론하고 똑같다. 이것이 하나님이 말을 가르치시는 방법이다. 이와 똑같은 일이 외국어 배울 때도 일어나게 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대박이다.
그런데, 도대체 아이들의 머릿속에는 뭐가 들어 있길래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
촘스키의 주장에 의하면,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천부적인 언어습득장치(LAD: Language Acquisition Device)를 가지고 태어나며, 이 LAD를 통해서 자기가 살고 있는 환경의 언어를 흡수해서 자동적으로 습득하게 된다고 한다.
영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할 수 있도록 LAD가 작동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우리나라는 영어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환경이 아니다. 그래서 이론적으로는, LAD에 의한 자동적인 흡수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하나님이 누구신가?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분이시다!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하면서 하나님께 끈질기게 기도했다.
그랬더니, 한국 땅에서도 제2 모국어 습득을 가능케 하는 그 틈새가 보이기 시작했다.


영어 학습 미신 중, 가장 큰 미신은 “문법만 마스터하면 영어를 잘하게 될 것이다”이고, 두 번째 큰 미신은 바로 “단어를 많이 알면 영어를 잘하게 될 것이다”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그렇게 믿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해서 영어를 잘하는 아이는 없다는 것이다. ‘강제로 외운 것은 반드시 까먹는다’는 법칙에 따라, 머릿속에 강제로 욱여넣은 단어들은 죽은 뼈다귀처럼 나뒹굴고, 급기야는 영어 자체에 흥미까지 잃게 된다.
영어 단어가 중요한 것은 분명한데, 그래서 열심히 외웠는데,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청계산에서 한참 기도를 열심히 할 때 얘기다. “영어 터지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하고 하나님께 떼를 쓰고 있는데, 시냇물이 흘러가는 모습이 환상으로 보였다. 그 시냇물에는 낙엽들이 줄줄이 둥둥 떠서 흘러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 낙엽들이 여러 개씩 모여서 덩어리로 흘러가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그 낙엽들 위에 영어 단어처럼 보이는 글자들이 쓰여 있었다. 좀 더 자세히 보려고 해도 잘 보이지 않아서 확실히 읽지는 못했지만 영어 단어처럼 보였다. 그 단어들이 그룹을 지어서 흘러가고 있었다. 그 환상이 얼마간 지속되다가 그쳤다. 기도하던 중, 깨달음이 왔다.
“문장 속 단어들이 낱개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개씩 덩어리로 뭉쳐서 움직인다는 뜻이구나.”
이 깨달음을 시작으로 연구를 계속한 결과 엄청난 진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바로 “영어 문장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는 ‘단어’가 아니라 ‘단어의 묶음 덩어리’라는 것”이었다. 영어 문장은 ‘단어의 묶음 덩어리’가 ‘궁금한 순서로 흐르는 것’이다. 이 단어의 묶음 덩어리를 영어로는 ‘청크(chunk)’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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