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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부탁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내 인생을 바꿀 세 가지 말)

마크 배터슨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  
두란노
2024-02-14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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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책 정보

· 제목 : 부탁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내 인생을 바꿀 세 가지 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48048
· 쪽수 : 216쪽

책 소개

“부탁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는 겸손, 용서, 은혜라는 개념을 실질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이 책의 저자인 마크 배터슨 목사는 이 세 가지 말과 관련 있는 과학, 심리학, 사회학, 신학 등을 탐구해서 이 말들이 우리의 삶과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설명한다.

목차

서문 _ 우리의 말은 그대로 이루어지는 예언이다

1부 겸손과 배려의 언어, “부탁합니다”의 심리학
1. ‘나’가 아니라, ‘너’와 ‘우리’를 대화의 중심에 두다
2. 얼어붙은 마음과 불가능한 기회를 열다
3. 적절한 시기에, 창의적으로, 웃으며 요청하기
4. 내 잘못이 아니어도 책임지는 용기를 내다
5. 우리를 귀히 여기시는 은혜의 말씀을 붙들다

2부 공감과 용서의 언어, “미안합니다”의 사회학
6. 구체적이고 진심 어린 사과, 막힌 담을 허물다
7. 원한을 품어 상처 나는 사람은 나 자신뿐이다
8. 그 사람만의 내밀한 슬픔에 귀 기울이다
9. 사랑 안에서 진실만을 말하다
10. 인간 내면의 복잡성을 인정하고 판단을 보류하다

3부 감사와 베풂의 언어, “고맙습니다”의 신학
11. 호흡할 때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다
12. 처음 보듯 관찰하고 새롭게 사랑하다
13. 자책과 원망을 버리고 감사 제목을 찾다
14. 받은 복을 세어 보고, 그 복을 흘려 보내다
15. 베풀고 섬기는 샬롬의 세상을 함께 이루다

저자소개

마크 배터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워싱턴 DC 안에 위치한 내셔널커뮤니티교회(National Community Church, NCC) 담임목사다. 내셔널커뮤니티교회는 1996년에 마크 배터슨 목사가 학교를 빌려 가족과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되었다. 아홉 달 후에 유니언역 안에 있는 영화관으로 예배 장소를 옮겼고 지금은 여러 장소에서 함께 예배하고 사역하는 멀티 캠퍼스 교회로 성장했다. 정재계 인사가 많이 다니는 교회,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교회로 유명하다. 내셔널커뮤니티교회는 “교회는 명사가 아니라 동사”라고 믿고 “도시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교회”로서 복음을 전하고 봉사한다. 지역사회와 특별하게 교류하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방편으로, 에벤에셀 커피하우스, 미러클 극장, DC 드림센터 등도 운영한다. 마크 배터슨은 리젠트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상을 새롭게 하고 기독교 문화를 부흥시킬 사역자를 지원하기 위한 드림콜렉티브(Dream Collective) 지도자이기도 하다. 《하나님을 듣다》(두란노), 《나의 인생 설계도》, 《올인》, 《서클 메이커》(이상 규장)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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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묵 (옮긴이)    정보 더보기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탈기독교시대 교회》, 《거룩한 두려움》, 《천로역정 1,?2》, 《렘브란트는 바람 속에 있다》,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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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짧지만 강력한 세 가지 말에 관해 이야기한다. “부탁합니다”(please), “미안합니다”(sorry), “고맙습니다”(thanks)가 그것이다. 이 말들은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부탁합니다”만큼 마음의 문을 활짝 여는 것도 없다. “미안합니다”만큼 사람들을 화해시키는 것도 없다. “고맙습니다”만큼 관계에 다리를 놓는 것도 없다. 이 세 가지 말은 우리 삶을 변화시킬 힘을 지니고 있다. 이 말들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 우리가 미워하는 사람들, 그 사이에 있는 모든 사람의 삶을 변화시킬 힘이 있다.
앞으로 우리는 “부탁합니다”의 심리학과 “미안합니다”의 사회학과 “고맙습니다”의 신학을 탐구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공감의 기술을 배울 것이다. 감성 지능과 맥락 지능을 키울 것이다. 나는 몇 가지 모범 사례와 함께 예화와 연구 결과를 인용할 텐데, 이는 여러분이 자신의 말을 바꿈으로써 삶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먼저 우리의 후원자 되시는 하나님의 말부터 살펴보자. 말의 힘을 이해하려면 태초로 돌아가야만 한다.
_ <서문> 중에서


“부탁합니다”는 삶에 대한 1인칭 복수형 접근법이다. 이것은 ‘나’를 ‘우리’로 바꾼다. 이것은 윈윈(win-win) 전략, 곧 양쪽 모두 득을 보는 방법이다. 스티븐 코비는 말했다. “윈윈 전략은 제3의 길에 대한 믿음이다. 이것은 당신의 길도 아니요, 나의 길도 아니다. 이것은 ‘더 좋은’ 길이다. 더 높은 길이다.” 여기서 나는 이것이 예수님의 길이라는 말을 덧붙이고 싶다. 나는 한 가지 단순한 원칙에 따라 산다. “당신이 이기지 않으면 나도 이긴 것이 아니다.” 가장 큰 자는 남을 섬기는 자다. 스스로 높은 자리에 앉기보다는 가장 낮은 자리로 가서 앉으라! 뭔가를 받을 자격이 있더라도 꼭 “부탁합니다”라고 말하라.
나는 담임목사이지만 내셔널커뮤니티교회에 관해서 말할 때 절대 1인칭 단수 대명사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 교회는 ‘나의 것’이 아니다. 어떤 면에서 이 교회는 내게 자식처럼 느껴진다. 우리는 25년간 이 교회에 피와 땀과 눈물을 쏟았다. 하지만 나는 절대 이 교회를 ‘내’ 교회라고 부르지 않는다. 모든 목사는 임시 목사이기 때문이다. 모든 목사는 어디까지나 목자이신 예수님 밑에 있는 사람일 뿐이다.
_ <1. ‘나’가 아니라, ‘너’와 ‘우리’를 대화의 중심에 두다> 중에서


“부탁합니다”는 남에게 우위를 양보하는 것이다. “부탁합니다”는 겸손의 자세다. “부탁합니다”는 자신의 취향을 내려놓는 것이다. “부탁합니다”는 남에게 우선권을 주는 것이다. 예수님은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큰 자’라고 하셨다(마 23:11). 어쩌면, 정말 어쩌면, 가장 많은 힘을 가진 자가 “부탁합니다”를 가장 자주 말해야 하지 않을까? (…)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높은 자리를 차지하지 말고 가장 낮은 자리로 가라고 명령하셨다. 자기 뜻대로 할 힘이 있다 해도 우리는 “부탁합니다”라고 말해야 한다. 그 무엇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우리는 빌린 시간으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빌린 숨으로 숨 쉬고 있다. 우리의 재능도 하나님께 빌린 것이다. 잠재력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다. 우리가 이 잠재력으로 하는 일은 곧 하나님께 돌려 드리는 우리의 선물이다.
_ <4. 내 잘못이 아니어도 책임지는 용기를 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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