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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속 반그리스도인

교회 속 반그리스도인

조정민 (지은이)
  |  
두란노
2024-03-20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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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속 반그리스도인

책 정보

· 제목 : 교회 속 반그리스도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3148208
· 쪽수 : 184쪽

책 소개

저자는 이기적 그리스도인, 낙심한 그리스도인, 음란한 그리스도인, 섭섭한 그리스도인, 불만인 그리스도인, 불쌍한 그리스도인, 게으른 그리스도인 등 7가지 키워드로 누가 반그리스도인인지 묻고 있다. 그리고 돌이켜서 예수님을 진정으로 따르는 참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독려한다.

목차

1. 이기적 그리스도인
이기적 그리스도인은 자기 자신을 믿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자기 자신의 생각과 이익의 기준에 따라 바라보고 해석하며 전파합니다.

2. 낙심한 그리스도인
세상 사람 모두가 낙심할지라도 그리스도인은 낙심할 수 없습니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는 낙심하는 법이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3. 음란한 그리스도인
몸의 음란이야말로 우상 숭배와 같이 그리스도인과 반그리스도인을 구별하는 기준입니다. 입으로 그리스도를 말하며 몸으로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가 반그리스도인 아닙니까?

4. 섭섭한 그리스도인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막 8:34) 따르라고 하신 명령에 순종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주의 일을 감당하다가 섭섭 타령을 하는 일은 평생 없을 것입니다.

5. 불만인 그리스도인
매사 불만스럽고, 늘 불안합니까? 감사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감사의 깊이가 믿음의 깊이이고, 사랑의 깊이입니다.

6. 불쌍한 그리스도인
불쌍한 그리스도인이 바라는 것은 다만 이 세상 것들뿐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누려야 하는지를 모르는 사실상 반그리스도인입니다.

7. 게으른 그리스도인
게으른 그리스도인은 진리를 위해 부지런하지 않습니다. 대체 그들은 무슨 일에 부지런을 떠느라 정작 진리에는 한없이 게으른 자들이 되고 말았습니까?

저자소개

조정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25년 동안 언론인으로 열정을 불사르며 기독교를 비판하던 저자는 생명의 길인 예수님을 만난 후 사랑의 공동체에 대한 꿈을 품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많은 종교적 방황을 통해서 예수님이 진리임을 확신하게 되었고, 이 시대가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인생의 길을 잃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저자는 MBC 사회부?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 〈뉴스데스크〉 앵커, 보도국 부국장, iMBC 대표이사, 온누리교회 목사, CGN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베이직교회 목사로 섬기고 있다. MBC <무한도전>, KBS <아침마당>, CBS <새롭게 하소서> 등에 출연했으며, 강단과 매체에서 복음과 신앙의 본질을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저서로 《Why Jesus 왜 예수인가?》, 《Why Pray 왜 기도하는가?》, 《사람이 선물이다》, 《예수는 누구인가?》, 《매일 기도》, 《사랑합니다》, 《조정민의 답답답》(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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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분명 그리스도인은 아닌데, 왜 굳이 교회에 다니는가? 교회는 어쩌다가 그런 사람들로 북적이게 되었는가? 답은 분명합니다. ‘가치 있는 곳에 가짜들이 꾀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자국에 무슨 간첩이 있겠습니까? 간첩은 적국에 보내는 법입니다. 많이 보낼수록 유리합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에도 교회의 본질을 허물어뜨리고자 하는 악한 의도를 지닌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그래서 교회 안에 간첩이 수도 없이 많을 것이라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그들의 이름이 반(反)그리스도인입니다.


누가 그리스도인입니까? 입으로 예수를 주라고 부르면서 믿음 없음을 드러내는 자입니까, 아니면 말없이 예수님의 능력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자입니까? 이 수로보니게 여인은 그리스도인입니까, 반그리스도인입니까? 예수님 당시 유대인 중에서 자신을 이방인과 동일시한 사람은 단 하나도 없었을 것입니다.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 유대인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이 여인의 믿음이 크다고 말씀하십니다. 그것도 누구 앞에서 칭찬하셨습니까? 열두 제자들 앞입니다. 객관적으로 봅시다. 과연 누구의 믿음이 제대로 된 믿음이며 어떤 믿음이 큰 믿음입니까? 부모와 소유를 다 버리고 예수님을 택한 제자들보다 더 큰 믿음이 어디 있습니까? 그들은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은 제자들 앞에서 이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을 칭찬하십니까?


음란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방종을 자유로운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세상에서 진정한 자유란 ‘거기서 벗어나는 것’이라는 주장은 놀라운 사고의 전환입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이 가능할까요? 진리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경험한 자만이 사고할 수 있는 프레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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