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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바로 알기

마음 바로 알기

황명환 (지은이)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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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바로 알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음 바로 알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48581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4-06-19

책 소개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하셨고, 그곳에 질서를 부여하셨다. 그러나 마음만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을 남겨두셨다. 왜냐면 하나님과 교제하고 사랑하는 자유를 주시기 위해서다. 하나님을 거부할 수 있는 자유까지 얻은 인간의 마음에 허무와 두려움이 가득하게 되었다. 그래서 마음을 다스리는 마음챙김으로는 일시적으로 평화로울 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Chapter 1 마음이란 무엇인가?

도대체 마음이란 무엇인가? ● 왜 마음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으로 가득차 있는가 ● 혼돈과 공허와 흑암을 몰아내려면

Chapter 2 마음의 위치와 다양성
마음이 하나님께 가지 못하는 이유 ● 땅의 것으로 마음을 채우는 사람들 ● 하나님의 특단 조치, 예수님 ● 하나님으로 마음을 채우는 사람들

Chapter 3 마음의 크기와 마음채움
무엇으로도 마음을 채울 수 없다 ● 마음챙김, 불완전한 해결책 ● 마음채움, 이것이 답이다 ● 하나님으로 마음을 채우는 방법

Chapter 4 마음의 구조와 지향점
마음의 구조는 성전의 구조와 같다 ● 성소와 지성소의 관계 ● 영이 선택한 것을 따라 혼이 움직인다 ● 신앙은 마음의 지성소에서 하나님 아닌 것을 빼내는 것이다

Chapter 5 마음의 기능과 상호관계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 성전 ● 마음의 성전에서 하나님을 만나려면 ● 내 마음과 예수님의 십자가

Chapter 6 천국에서는 무엇을 하는가
‘사이(間)가 좋다’는 뜻 ● ‘가장 중요한 사이’는 ● 하나님과 한 세트가 된다면 ● 왜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이는가 ● 마음을 관리한다는 뜻

저자소개

황명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말씀 선포라고 믿는 황명환 목사는 군더더기 없이 진리만을 전하고자 마음과 정성을 쏟는다. 성경을 올바르게 해석하고, 설교에 하나님의 뜻만 드러나도록 핵심을 짚어 진리를 선포한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고전 2:2)한 목회자로 “우리는 능력도 자랑할 것도 없으며 오직 십자가만 자랑하며 그 안에 능력이 있다”는 것을 말씀 가운데 늘 강조한다. 그는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신대원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구약학(Th. M)과 윤리학과 기독교 문화(Th. D)를 공부했으며, 현재 수서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2007년 세상과 교회의 소통을 위해 수서문화재단을 만들어 문화사역을 감당하고, 2018년에는 〈남자와 여자〉라는 영화를 제작하여 개봉하였다. 2017년에 죽음과 천국에 대한 연구를 통해 죽음을 어떻게 준비하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해야 하는가, 남은 인생을 어떻게 천국을 바라보며 순례자로 살아야 하는가를 연구하고 가르치기 위해 EPOL(Eternal Perspective Of Life) 연구소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논문으로 “종말론에 관한 비교연구”, “하나님의 이름에 관한 연구”, “죽음이해에 관한 유형론적 연구”가 있으며, 저서로 《허무》, 《자유》, 《그곳을 떠나라》, 《그것을 지키라》, 《그분을 섬기라》,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인 1, 2, 3》, 《나의 신앙고백》, 《죽음 인문학》, 《죽음 인문학 워크북》, 《죽음에서 삶을 배우다》, 《인생 잠언》(성공편, 지혜편, 행복편), 《천국 바로 알기》, 《하나님은 왜》, 《깨어 기도할 수 없겠느냐》, 《마음을 주께 드립니다》(이사야서 강해 1), 《마음 바로 알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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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음이 무엇인지 알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입만 열면 ‘마음’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습니까? ‘마음에
안 들어’ ‘마음 가는 대로 해 봐’ ‘마음이 아파.’ 그런데 도대체 마음이 무엇입니까?
‘내 마음 나도 모르게…’라는 노래 가사도 있듯 우리는 수없이 ‘마음’이란 단어를 쓰고 말하면서도 마음의 정체를 모릅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 잠 4:23 |
사실 성경을 읽으면서도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신앙과 마음의 관계는 불가분리의 관계인데, 그 관계를 명확하게 설명해 주는 내용의 책이나 가르침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뇌 과학이 발달하면서 마음과 뇌의 관계를 설명하는 책들이 많이 나오기에 집중해서 읽어 보았지만 쉽게 납득되지 않았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뇌 과학이 말하는 것보다 훨씬 깊으며, 우리 존재의 핵심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마음도 그렇습니다. 마음 자체가 병들어 있으니 행하는 모든 것이 빗나갑니다. 죄가 됩니다.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을 영접하기 전까지는,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빛이 우리 마음에 들어와 혼돈과 공허와 흑암을 몰아내기 전까지는 인간의 마음이 완전해지지 않습니다.
이사야는 하나님과 우리 마음의 거리감을 이야기합니다.
…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 | 사 29:13 |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말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언제 하나님을 멀리했느냐고, 우리가 그동안 하나님께 얼마나 제사를 많이 드리고 성전 문이 닳도록 드나들었는데 왜 우리 마음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다고 말하는 거냐면서 선지자들을 때려죽입니다. 인간은 자신을 그렇게 모릅니다. 하나님의 빛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자기 마음이 이렇게 혼돈하고 공허하고 어두운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세상이 짐작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마음의 정의가 이렇게 다릅니다.


우리 마음이 십자가를 따라서 죽고 부활하여 하나님 우편에 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영 주도적 인간’입니다. 사탄의 속임수에 빠져 오직 세상이 전부인 줄 알고 살아가면서 그 마음을 땅에 두고 있습니까? 세상에 빠져 있습니까? 그렇다면 ‘육체 주도적 인간’입니다. 십자가 앞에서 자기를 죽이지 않았으므로 하늘로 올라가지도 못하고, 이 세상에 속했으면서도 하나님을 부르면서 스스로 하나님께 속했다고 속고 있습니까? 여전히 마음이 공중에 있는 그들을 ‘혼 주도적 인간’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마음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구별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영성을 성장시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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