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팀 켈러의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하여

팀 켈러의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하여

(복음은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킨다)

맷 스메서스트 (지은이), 정영준 (옮긴이)
두란노
1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7,100원 -10% 0원
950원
16,150원 >
17,100원 -10% 3,000원
0원
20,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6개 12,67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3,300원 -10% 660원 11,310원 >

책 이미지

팀 켈러의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하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팀 켈러의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하여 (복음은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킨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51031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25-05-14

책 소개

팀 켈러(Tim Keller) 목사의 목회적 유산을 집약한 작품으로, 그가 남긴 수천 편의 설교와 수십 권의 저서를 바탕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복음의 8가지 방식’을 정리한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1 _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지혜를 담은 책
추천의 글 2 _ ‘복음을 삶으로’ 살아 내려는 이들을 위한 좋은 안내서
프롤로그 _ 종합의 대가(大家)를 종합하다

1. 단 하나의 영웅
모든 성경이 가리키는 한 분, 예수 그리스도

2. 죄를 파헤치다
잘못된 질서의 사랑을 재정렬하다

3. 세 가지 삶의 방식
종교에는 왜 은혜가 필요한가

4. 목적이 있는 우정
복음이 어떻게 관계를 변화시키는가

5. 믿음이 일터로 갈 때
일을 통해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다

6. 정의를 행하고 자비를 사랑하라
왕의 긍휼을 구현하다

7. 하늘의 응답
기도가 어떻게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열어 주는가

8. 고통스러운 선물
고난이 어떻게 우리를 하나님의 마음으로 몰아가는가

에필로그_ 위대한 겸손, 오직 그리스도만 높이다
감사의 말

저자소개

맷 스메서스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 있는 리버시티침례교회(River City Baptist Church)의 담임목사이다. 리폼드신학교(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총장인 리건 던컨(Ligon Duncan)과 함께 가스펠코얼리션에서 운영하는 ‘에브리데이 패스터(Everyday Pastor)’ 팟캐스트 공동 진행자로 사역하고 있다. 예수를 따르는 것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 준 신실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 그는, 제임스매디슨대학교(James Madison University)에서 복음에 더 깊이 매료되었다. 그 후 동아시아에서 선교사로 2년 동안 봉사하면서 목회자로의 부르심을 깨달았다. 미국에 돌아와 서던신학교(Southern Seminary)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마친 후 사역자의 길을 이어 가고 있다. 그는 복음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됨을 항상 가르쳤던 팀 켈러 목사의 수많은 자료들을 찾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이 책을 저술했다. 다른 저서로는 Before You Share Your Faith(믿음을 나누기 전에), Deacons(집사들), Before You Open Your Bible(성경을 열기 전에) 등이 있다.
펼치기
정영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남서울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다 뉴욕 CTC에서 팀 켈러가 지도하는 CMP 과정을 마치고, CTC 코리아 이사로 섬기고 있다. 현재 역삼동에 큰숲작은씨앗교회를 개척해 목회하고 있다. 역서로는 《복음 중심 일》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너무 성급하게 “복음으로 나아가는” 경향이 있다. 그럴 경우 정작 우리가 다루는 본문 자체를 소홀히 여기고 제대로 음미하지 못할 수 있다. 이러한 우려는 정당하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책임감 있게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본능은 연마될 수 있다. 사실 그 경험은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영화 〈식스 센스〉(The Sixth Sense)를 두 번째로 감상하는 것과 비슷하다. 이에 대해 팀 켈러는 이렇게 설명한다.
이 영화는 충격적인 결말을 통해 관객이 지금까지 본 모든 장면을 새롭게 해석하도록 만든다. 영화를 두 번째로 볼 때는 처음과 중간 부분을 보면서도 결말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그 결말이 앞선 모든 장면에 무시할 수 없는 빛을 비추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성경 속 모든 이야기의 흐름과 모든 주제의 절정이 그리스도 안에서 수렴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이후로는 어떤 본문을 읽더라도 궁극적으로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음을 보지 않을 수 없다.


팀 켈러는 성경을 읽는 방식에는 두 가지가 있다고 말 한다. 하나는 성경을 자신에 관한 이야기로 읽는 것이고, 또 하나는 성경을 그분에 관한 이야기로 읽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접근 방식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그렇다.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것에 순종해야 한다. 그러나 만약 성경을 우리에 대한 이야기 즉 우리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살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의 목록으로 읽는다면, 그것은 결국 우리를 짓눌러 복종하게 만들 것이다. 하지만 만약 성경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은혜로 말미암는 구원의 이야기로 읽는다면, 성경은 우리 마음을 녹여서 기꺼이 순종하게 만들 것이다.
모든 다른 문화, 모든 다른 종교, 모든 다른 철학은 우리의 성과에 기반하여 정체성을 부여한다. 그것은 우리가 성취한 일에 근거하여 우리가 만들어 낸 정체성이기에 우리의 어떠함에 따라 쉽게 깨질 수 있다. 그러나 유일하게 기독교는 우리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주어지는 정체성을 부여한다. 그것은 쉽게 깨지지 않는다. 하늘과 땅보다 강하다. 그것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자녀이며, 나는 너를 무척 기뻐한다. 그것은 네가 성취한 일 때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이미 성취한 일 때문이다.” 오직 이러한 방식으로 성경을 읽을 때만 성경이 삶을 변화시키는 이야기가 된다. 그렇지 않다면, 성경은 마치 우리의 목에 달린 맷돌처럼 우리를 짓누를 것이다.
우리가 성경을 단순히 교과서나 묵상집이나 도덕적 지침서로만 여긴다면, 성경이 지닌 숨 막히는 아름다움을 놓치게 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님에 관한 책이다.
성경을 펼칠 때마다, 그분의 영광과 위엄과 아름다움을 놓치지 말라. 그리스도가 전부이시다.(1장 중에서)


우리 모두를 위협하는 가장 큰 위험은 행위나 행동의 문제가 아니라 우상 숭배입니다. 이 말이 어떤 이들에게는 낯설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무엇보다도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경고를 들어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 〔그러나〕 우리의 행위와 행동은 언제나 우리의 태도와 생각에서 비롯됩니다. … 영적인 삶에서 가장 큰 위험은 우상 숭배이며, 이는 우리의 모든 활동 속으로 파고듭니다.
팀 켈러는 회상했다. “내가 이 구절을 읽을 때, 마치 벽돌 한 무더기가 나를 덮치는 것 같았다.” 죄의 본질이 잘못된 예배에 있다는 이 개념은 그에게 “혁명적인 원리”가 되었다. “이 사실을 깨닫고 나서 나는 내 삶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의 상담과 설교에서 이전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사람들을 돕게 되었다.” 갓 교회를 개척한 그는 이제 우리의 행동 이면에 있는 영역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왜 특정한 죄를 짓는가? 그 답은 듣기에 불편하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내 마음의 실질적인 주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나의 아름다움이 되었고, 하나님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나의 최고의 선이 되었다. 모든 죄의 밑바탕에는 언제나 우상 숭배가 있다.”
팀 켈러는 리디머에서 전한 초기 설교 중 하나에서, 예리해진 우상 숭배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모두 ‘작은 주인들’, ‘작은 신들’, ‘거짓 신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 우리는 그런 신들을 예배하며, 동시에 그것들에 얽매여 있습니다. 그것들은 우리의 삶을 지배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납치에 공모자입니다.”(2장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5315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