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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다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다

(지금 읽어야 할 12소선지서 이야기)

김신일 (지은이)
두란노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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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다 (지금 읽어야 할 12소선지서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3151833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5-10-22

책 소개

저자는 12소선지서의 말씀은 과거에 머물지 않고 오늘날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한다. 그 속에는 심판 가운데서도 사랑을 멈추지 않으시는 하나님,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주시는 위로의 하나님, 눈물로 기다리시며 끝내 회복시키시는 자비의 하나님 등 아버지 하나님의 깊은 마음이 담겨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을 때 그분의 성품을 닮아가며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살 수 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부 회개로 부르시는 하나님
“사랑” 배반 속에도 기다리시는 하나님 | 호세아
“심판” 사랑과 은혜의 또 다른 표현 | 요엘
“정의” 하나님의 시선은 세상을 향해 있다 | 아모스
“교만”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것 | 오바댜

2부 정의와 회복을 이루시는 하나님
“구원” 니느웨와 일꾼 모두 | 요나
“예배” 참된 예배는 참된 삶 | 미가
“위로” 하나님은 내 편이시다 | 나훔
“역설” 절망 속에서 믿음으로 살다 | 하박국

3부 기쁨과 새 영을 주시는 하나님
“기쁨” 심판 중에 피할 길 | 스바냐
“회복” 하나님 백성의 우선순위 | 학개
“성령” 여전하신 구원과 능력의 영 | 스가랴
“열망” 바른 신앙, 바른 예배로 | 말라기

에필로그

저자소개

김신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는 종종 열두 권의 소선지서를 낯설게 여기며,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깊은 마음을 놓치곤 한다. 그러나 소선지서에는 심판 가운데서도 사랑을 멈추지 않으시는 하나님,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주시는 위로의 하나님, 눈물로 기다리시며 끝내 회복시키시는 자비의 하나님이 담겨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면, 그분의 성품을 닮아가게 되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살 수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신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12소선지서의 메시지를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어 우리가 절망 중에도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이끈다. 따뜻한 성품과 포용력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저자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대관령과 태백 등에서 사역하다가 유학의 길이 열렸고, 인생의 피디(PD)이신 하나님이 캐나다 남침례신학교에서 기독교교육 석사학위와 미국 애즈베리신학교에서 선교학 박사학위를 받게 하셨다. 아주사퍼시픽신학대학원(Azusa Pacific University)과 미성대학교(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의 겸임교수로 섬겼다. 서울신학대학교 교환교수이며 한국과 미국의 신학교에서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가르치고 있다. 미국 달라스연합교회와 LA유니온교회에 이어 현재 김해제일교회의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 《하나님 이름을 아는 지식》(두란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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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호세아가 아니라 고멜이에요. 끝까지 그 사실을 잊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죄인이 될 뻔한 사람이었거나 죄의 성향이 좀 짙었던, 그 정도의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대신 우리는 고멜처럼 처음부터 이미 죄인이었습니다. 고멜이 처음부터 “음란한 여자”로 불렸던 것처럼 우리도 이미 “죄인”이라 불렸고, 고멜처럼 이미 정죄를 당했고, 그래서 마땅히 멸망을 향하고 있던 존재들이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그런 죄인 된 우리에게 먼저 다가오셨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당시 북이스라엘은 겉으로 볼 때 다 잘 돌아가고 있는 듯했습니다. 나라는 부강했고 물질은 차고 넘쳤습니다. 자연히 세상적인 성공이 인생의 중요한 가치가 되었고, 영적인 태만이 이어졌어요. “왜 자꾸 뭐라고 그래? 우리가 뭐 문제 있어? 도대체 뭘 어쩌라고?” 그런 그들에게 하나님이 아모스를 통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했습니다. 힘 있는 자가 공의롭지 못하게 약한 자를 압제하면, 그는 곧 하나님의 엄청난 진노 아래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은 그들에게 무엇을 바라십니까? 하나님은 오늘도 ‘예배와 삶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한마디로 에돔 족속은 너무 교만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완벽하다 생각했습니다. 이들처럼 우리도 모두 교만에 빠질 수 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만은 우리로 자기중심성을 띠게 하고 결국, 사리 판단이 흐려져 모든 것을 자기 마음대로 판단하고 해석하게끔 합니다. 그날 에돔이 그랬다는 거죠. 따라서 오바댜서를 대하면서 우리가 가장 먼저 주목하고 또 도전받고자 하는 메시지는 이것입니다. “절대로 교만하면 안 된다. 교만하면 끝이다. 교만하면 망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취할 마음과 행동은 한 가지뿐이에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은 겸손입니다. 당신의 성육신이, 당신의 십자가가 하나님의 겸손을 드러내는 증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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