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와 사랑과 두만강

머리글

제1편 봄비와 더불어

봄 비
나의 집
변강은 환호한다, 위대한 승리를
힘이 솟소
위대한 기수－우리의 노신 선생
우리는 ‘호랑이패’ 돌격대
집체호의 어머니
언제나 그이의 사무상에 놓이어
알고 보니 그이였소
봄 사람들
한 동이 냉국
우의의 기념비
땅이 웃소 하늘이 웃소
저수지 앞에서
눈꽃 송이송이
아, 좋구나 발동소리
우리는 공사의 미술가
하늘에서 웃으며 산다오
풍년을 담는 마음
낙 엽
별도 여물고 달도 익었소
허수아비
나의 일터
민둥산의 소원
때는 좋은 때로다
경박 회포
그 이름 다시 찾아 목이 멥니다
단시 3수
노 을
이 슬
안 개
황금계절
비 문
인 생
당신에게 드리는 노래
촛불 단상
촛 대
촛 불
촛 농
설날의 경사
한 송이 민들레(시초)
단 풍
실개천
민들레
천길 막장에서
빨간 단풍 노란 단풍
반가운 기별
설 중에 좋은 설
맏동서의 꽃 마음
꽃피는 시골살림
땅과 농사꾼
그저 꿈만 같수다
자식 된 마음
조국의 지붕 아래에서
물안개 흐르는 마을에서(시초)
오늘의 노래
물소리
나팔꽃
가 을
디딤돌
고향의 노래(연시)
고향 강
고향 산
고향 길
고향 땅
고향집
농사꾼의 이야기(시초)
고마운 시대
우리네 선조들
가을로 가는 길
하늘아 땅아
어머니와 조국
물길 2백리
산촌의 운동회(시초)
그 네
씨 름
널뛰기
푸른 생명
새봄아씨
나무 앞에서
아침노을
황금열매
샛별눈동자
다시 불렀소
해 님
달은 달이여도
초막의 꿈
길을 닦는다
들메끈
길은 멀어도
창문을 열어라
나를 보고 묻지 마오
춘추연상
땀이 익었구나
아, 흑룡강 나의 고향
내 고향 사시절가
봄
여 름
가 을
겨 울
봄은 영원하여라
해 아씨
고추드림
기러기
백발의 여인
하얀 실구름
즐거움
가무는 날
소감 집
자리소감
인간소감
나이소감
옛 성안에 있는 마을
낙엽 지는 소리
이런가 보다
산 몽
파아란 정거장
별은 오늘도
비에 젖은 3월

제2편 사랑의 거울

사랑이란
사랑의 메아리
사랑의 화염산
사랑의 시작
사랑의 이름
사랑의 노을
사랑의 매혹
사랑의 이별
사랑의 비밀
사랑의 여인
사랑의 춘하추동
사랑의 기다림
사랑의 거짓말
사랑의 공부
사랑의 전쟁
사랑의 수면
사랑의 그리움
사랑의 여울목
사랑의 비
사랑의 숲
사랑의 해석
사랑의 세계
사랑의 마음
사랑의 미소
사랑의 별
사랑의 고개
사랑의 생명
사랑의 장명등
사랑의 언어
사랑의 엽서
사랑의 쌍그네
사랑의 힘
사랑의 열매
사랑의 청산녹수
사랑의 유화
사랑의 거울

제3편 권력이여, 너는

주임동지, 그럴 줄 몰랐습니다
권력이여, 너는
우리의 자유

제4편 두만강-고향의 강

빛나라, 조국이여
송화강, 그립던 강아
당원동무
선생님
우리 민족
아, 중화여
눈물로 쓰는 시
십자가를 메고 온 시인
희망의 새별들아
초유록 송가
청춘이여, 너를
이 밤도 깊은 밤에
한 고상한 영혼에 대한 송가
우리의 나이
두만강－고향의 강

제5편 사나이의 기도

청 춘
기관차
금파만경
눈부신 새해
청 산
시냇물
외로운 나무 한 그루
콩나물 어머니
젖은 마음
강 건너 외딴집
일어서기
상봉의 약속
사나이의 기도
도시의 밤
양광위의 물새
정초소감
입춘명상
오월의 쌍두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