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상각 시전집 제3권

1996-2005년 편
강가에 홀로 서서
소낙비 내리는 날
조롱에 갇힌 새
무궁화 꽃 내음
숲은 푸르다
초가집
올빠시
잉 어
벽25
젊은 시절에
봄 수심
벽계수
뜨 락
민들레야
파란 실버들
물빛으로 살고 싶다
금빛 울음소리
겨울 산
꽃은 피는 거다
숨은 소리
바 다
청산소곡
그리운 풀잎들
물잠자리.
벼 밭에서
겨 울
물과 불
썰매타기
무엇이 이쁜가
영 별
큰 소리 말아요
소쩍새
상사병
새벽 피울음
무제.
단풍잎
발자국
독 도
청 빈
달
영생의 꽃아
그대는 달
버들개지
춘삼월
소원.
소원.
자연과 인간
성엣장
돌
유 혹
고향의 가을
돌 바늘
황혼에 부르는 노래
봄 밤
까마귀
알로에
어머님
군 입
집안의 해
아가야, 너의 맑은 세계로
꿈 이야기
낙 엽
가을나뭇잎
밤 눈
구름 위에서
살아가는 법
뿌 리
조롱과 하늘
코스모스
어쩌면 좋겠니
한 복
과원을 지나며
봄 제비
말 뚝
포 로
너럭바위에 핀 나리꽃
백 조
콩 알
아픈 마음
9월의 들국화
허수아비
눈
꼬 리
엉뚱한 소리
똥파리 자랑
모 기
각 성
자갈밭
파 도
격언 시
축 시
도깨비
도깨비감투
아기 편
하나 둘 셋
말
앵
별들과 나
일몰(日沒)
하늘은 높은가
내 사랑은
낙화(落花)
겨울 벽계수
우 레
임
꿈에 본 여인
볼우물
백자송
그 하늘 그 화원
갈 치
송사리
물망초
풀 씨
쑤꾹새
타향의 밤비
외로운 새
서울 미아리 골목
진창길
아리랑노래
무명화
아 침
정 하나 주
숨겨둔 말
떡국새
쪽박새
시집가고 지고 새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사과를 깎으며
새벽 눈
물잠자리.
낚시터에서
실개울 살얼음
길을 가다가
건강진단을 받다가
침 묵
가 재
미역국
바느질
유원 음악가 님
눈 내리는 밤
일엽편주
언제 용단을
오합지졸
눈송이
대소한 추위
자 리
무제.
밤 숲을 지나다
먹구름
바위틈에 핀 꽃
가짜는 가짜
돼지 귀에 경 읽기
신비로운 성산
이런 일
공포증
‘해방군인’
화로불 사랑
개미야
봄 빛
아파트
하늘을 본다
꿈자리
학
백두폭포
꽃잎 물 구슬
산
잡 풀
백두아리랑
새 아리랑
아리랑 참돌꽃
알고도 모를 일
고맙다 새밭
하늘 꽃
먼 훗날
아리랑고개는 어디
산 고개 물 고개
어머님 가르치신 정선아리랑
천지에 가득 찬 설음
아리랑 여인
여울물
화원에서
호 수
수입천
가칠봉
담뱃갑
물 마른 강바닥
바 위
개울물
둥근달
산촌소묘
장 님
지렁이
봄버들
김학철 선생님에게 드리는 시
정판룡 선생님께 드리는 시
김철 선배 시인님에게 드리는 시
황송문 사백 정년기념축시

평 론
리상각의 근작 시정판룡
땅을 딛고 하늘을 우러른 시인김관웅
『영문시집』 머리글김운송
그리움과 기다림의 시전국권
리상각 시인의 시 세계황송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