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상각 시전집 제1권

서 문
1956-1965년 편
아 침
빨래하는 처녀
수박밭에서
향토서정
밭갈이 가는 길
논꼬 물
세벌 논김 다 매고
점 심
탈 곡
씨 름
그 네
널뛰기
나리꽃
그대에게
여름은 좋아요
풍년가을걷이
뜨락에 달빛이 차고
그대가 아니라면
냇가에서
내 만약 평심원이라면
기 약
별들이 쏟아지는 밤
잠마저 앗아 갔네
영화 보나 그림 보나
가을밤
숭선 시초
대골령, 소골령
산간마을
작두바위
도흥관
은하교
만년거도
만수천산
황금계절
풍년메나리
노 래
약수동
부암팔경
소낙비 내린 뒤
당을 따르는 마음
찬 송
칼리브해는 노호한다
원 한
노 도
??남인민과 함께
1975-1980년 편
수 판
꽃피는 내 고향
나의 메
‘4?5운동’ 영웅들을 노래하노라
가로수
산에도 그이 사랑, 들에도 그이 은정
보노라 못 잊어 가다 또 한 번
고백 3수
아시 온지 모르시온지
폭포수는 내 마음
아시겠지요
바다의 해돋이
목릉강반은 내 고향
개울물소리
꽈리 밭에서
봄이 왔어요
편 지
달 밤
석 별
종달새
봄 눈
호곡령
하늘 밖에 또 하늘
오 이
산딸기
두루미
쪽 배
물도 가네 나도 가네
산 꽃
새 벽
안아줄까 업어줄까
정다운 그 이름이여
추 억
밀림에서
들끓는 전야
철공소에서
채석공
도라지
산촌의 저녁 길
산마루에서
모내기
선열들의 집(시초)
열사비는 외친다
유령의 공소
보초나무 한 그루
혁명의 석굴
고향처녀 머리를 감네
사 랑
아기의 첫 울음
고향의 어르신네 보구퍼
새 각시
오리라 아름다운 미래는
1981-1985년 편
이거냐 저거냐(시초)
거지아이
흥 정
혀, 손, 두뇌
부러워하라 나는 ‘역사학가’다
어머님
견우성
직녀성
개구리
토장국
아 내
어머님의 손
새소리에 취해서
봄바람
해 비
꽃마을
능금밭
송풍나월
시골집
통나무 세숫대야
샛 별
그 정성 그 마음 꽃같이 고와
봄 싹
봄 물
방천의 해당화
실버들
소 떼 모는 총각
연화동 처녀
코스모스
보슬비
은실 비
물 소
버섯 따기
차밭에서
동정호를 지나다
영산홍
그대 집
창 문
뻐꾹새
상강용궁 절경(시초)
용문 폭포
용궁 천지
벽화궁
수정궁
월량암
황과수 폭포
귀뚜라미
석류화
준의시초
오 강
루산관
풍락교
큰 별
남포등
홍군묘
달
먹은 마음 곧게 잡고
생 각
송화호 시초
고깃배
풍만발전소
휴양소
잘 있으라 송화호
물 한 그릇
꿈 길
귓속 말
그 눈 그 웃음
기다림
다는 모르리
아침 한때에
시냇물
그네 뛰는 처녀
걸음마
잘 가라 옛집이여
어리석은 생각
꿈에만 오는 이
파도와 주고받은 말
이슬 길
염 원
감자 꽃 피었네
봄버들은 아이들의 딱친구
그리운 내 고향
풀 한 포기
고향처녀야
어머니와 아기
맘마마
어 비
가, 갸, 거, 겨
딸 아
아버지 영전에
화계수
백사장
갈매기
전우의 비석 앞에서
청춘아
갈 길 바쁘다
내 고향에 와보라
나는 스무 살 꽃나이
시골처녀 이야기
기다리는 마음
외로운 섬
방울소리
두만강
꽃 같은 나의 겨레여
한 번은 논둑길에서
바다가 웃는다
물장구
자장가
나는 푸른 숲을 사랑하노라
친 구
징검다리
밤 비
사랑하는 모교여
불행한 여인이여, 가련한 여인이여
수리개
호랑이
처마 밑 고드름
닭이 웁니다
늪
아 조선아
두만강 여울소리
비 오는 날에
새들이 우짖네
꽃 잎
낯선 어머님 한 분
인간을 사랑하라
말 한 마디
밤
양심의 고백
시인을 사랑하라
시골사람 도시사람
호미에 대한 생각
꽃 잔
온 천

평 론
『샘물이 흐른다』를 읽고 최응구, 리용식
「보노라 못 잊어 가다 또 한 번」에 대하여 조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