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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소설 보다 : 겨울 202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32044934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25-12-1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32044934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25-12-10
책 소개
2025년 겨울 ‘이 계절의 소설’ 선정작인 박민경의 「별개의 문제」, 서장원의 「뱀이 있는 곳」, 하가람의 「5월은 창가의 호랑이」 총 세 편과 작가 인터뷰가 실렸다. 해당 작품은 제15회 문지문학상 후보에 포함된다. 선정위원(강동호, 소유정, 이소, 이희우, 조연정, 홍성희)의 자유로운 토론을 거쳐 선정한 작품들의 심사평은 문학과지성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차
별개의 문제 박민경
인터뷰 박민경×조연정
뱀이 있는 곳 서장원
인터뷰 서장원×이소
5월은 창가의 호랑이 하가람
인터뷰 하가람×소유정
리뷰
책속에서
나는 병주가 속물이라서, 겉과 속이 같아서, 철부지라서, 마음에 그늘이 없는 양지의 인간이라서 좋았는데. 그래서 오래 지켜주고 싶었는데.
나는 토마토 냄새를 풍기며 잠든 병주의 머리를 가만히 쓰다듬으며 속삭였다.
병주야. 너무 진심이 되진 마.
―박민경, 「별개의 문제」
정인은 망연한 얼굴로 서 있는 하진을 달랬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 아니겠느냐고, 뱀들이 좋은 곳에 가도록 기도해주면 된다고. 하지만 정인은 스스로도 그 말들을 믿지 못했다. 정말 그뿐이라면 두 사람이 여기서 이러고 있을 이유가 없었다.
―서장원, 「뱀이 있는 곳」
창 너머로 쌀알 같은 눈이 흩날렸다. 계단을 내려가는 길에 호수는 허공에 손바닥을 내밀어보았다. 구원. 뜻 모르는 단어를 속으로 되뇌었다. 소리 없이 눈이 닿았다가 사라졌다. 작은 것. 처음 쥔 것.
―하가람, 「5월은 창가의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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