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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53796799
· 쪽수 : 600쪽
· 출판일 : 2024-07-12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I. 들어가며
1 회개와 산상수훈(마 4:17)
2 무리와 제자들(마 5:1-2)
II. 그리스도인의 특성
정체성
3 영적 가난(마 5:3)
4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 5:3)
5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 5:4)
6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 5:5)
7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마 5:6)
8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 5:7)
9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 5:8)
10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 5:9)
11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마 5:10)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마 5:11-12)
사명
13 세상의 소금(마 5:13)
14 세상의 빛(마 5:14-15)
15 착한 행실과 하나님의 영광(마 5:14-16)
III. 그리스도인의 행실
율법
16 율법과 선지자를 완전하게 하려고 오신 그리스도(마 5:17)
17 율법과 제자의 삶(마 5:18-19)
18 천국의 의(마 5:20)
19 살인하지 말라(마 5:21-26)
20 간음하지 말라(마 5:27-30)
21 이혼과 간음(마 5:31-32)
22 맹세와 진실(마 5:33-37)
23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마 5:38-42)
24 인내와 자선(마 5:38-42)
25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마 5:43-44)
26 그리스도인이 남보다 더하는 것(마 5:45-47)
27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마 5:48)
외식
28 제자들의 의와 하늘의 상(마 6:1)
29 은밀한 구제(마 6:2-4)
30 그리스도인의 기도(마 6:5-8)
31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 6:9)
32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마 6:10)
33 일용할 양식을 위한 간구(마 6:11)
34 죄의 용서를 위한 간구(마 6:12)
35 시험으로부터 보호를 위한 간구(마 6:13)
36 용서에 대한 확신과 경고(마 6:14-15)
37 은밀한 금식(마 6:16-18)
염려
38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마 6:19-21)
39 후함과 인색함(마 6:22-23)
40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마 6:24)
41 염려하지 말라(마 6:25-27)
42 믿음이 작은 자들아(마 6:28-30)
43 신자가 염려하지 않으려면(마 6:31-32)
44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33)
45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마 6:34)
비판과 기도
46 비판하지 말라(마 7:1-2)
47 외식하는 자여(마 7:3-5)
48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라(마 7:6)
49 좋은 것을 구하라(마 7:7-11)
50 황금률(마 7:12)
IV. 그리스도인에게 주는 경고
51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마 7:13-14)
52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을 찾는 자(마 7:13-14)
53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마 7:15)
54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 7:16-20)
55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마 7:21)
56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마 7:22-23)
57 심판과 행함(마 7:24-27)
58 마지막 격려와 경고(마 7:24-27)
V. 나가며
59 예수의 권위(마 7:28-29)
60 제자도와 주기도(마 6:9-13)
저자소개
책속에서
회개할 때 천국이 가까이 온 것이 아니라 천국이 임하게 된다. 천국이 회개한 사람 안에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산상수훈은 회개한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이것은 천국을 소유한 자의 행실을 보여준다. 회개 없는 믿음은 행실의 변화를 가져올 수 없다. 죄에서 돌이킴이 없는 믿음은 행실의 변화로 이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진정한 회개는 행실의 변화로 나타나야 한다. 이러한 회개에는 죄 사함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회개한 사람은 생명, 구원, 진리의 지식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심판이 임한다. 예수님은 회개하지 않은 사람에게 임할 심판을 거듭 경고하셨다. 사도들도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받게 될 것을 경고했다. 변화된 행실은 언제나 회개로부터 시작된다. 산상수훈은 이렇게 변화된 행실이 어떠해야 하는지 말한 것이다. 회개하지 않는 사람에게 산상수훈은 소용없다.
_1. 회개와 산상수훈 중에서
죄인은 실제 상태도 문제지만, 자신을 바라보는 왜곡된 태도가 더 큰 문제다. 사실 자신을 바라보는 왜곡된 태도는 죄 때문에 인간이 안게 된 문제의 핵심이다. 자신을 왜곡되게 바라보는 것이야말로 죄의 근간을 이룬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바로 이에 대한 것이다. 이것은 실제 상태가 아니라 자신을 바라보는 태도를 묘사한 것이다. 그리스도인(제자)이 된다는 것은 자신을 바라보는 왜곡된 태도가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그 변화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실상을 봄으로써 일어난다. 자신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이 열리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제자)이 될 때 그 사람은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된다. 이처럼 심령이 가난한 자는 하나님을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자신을 바라보는 왜곡된 태도가 바뀐 사람이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실상을 보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심령이 가난한 자는 주께서 나를 보시는 것처럼 내가 나를 보는 사람, 즉 절대적 관점에서 자신을 보는 사람이다.
_3. 영적 가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