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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3796997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6-02-28
책 소개
고난의 어둠은 깊었으나 부활의 아침은 기어이 밝았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은 더 이상 십자가 아래 머무는 구경꾼이 아니다.
부활의 증인으로, 그분이 걸으신 그 길을 기쁘게 걸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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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마지막 한 주를 따라 묵상하도록 구성된 묵상집이다.
고난주간은 물론이고, 일상의 어느 때라도
십자가와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돕는다.
십자가로 향하는 여정을 따라가며
예수님의 말씀과 선택 그리고 고난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도록 돕는다.
매 장마다 질문을 수록하여
말씀을 더 깊이 사유하고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목차
Day 1 예루살렘 입성
Day 2 성전 청결 사건
Day 3 논쟁과 비유, 감람산 설교
Day 4 베다니에서의 기름 부음
Day 5 최후의 만찬과 발 씻김
Day 6 체포되시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Day 7 무덤에 장사되신 예수님
Day 8 부활하신 예수님
저자소개
책속에서

예수님이 입성하시는 길 끝에 예루살렘이 보입니다. 화려한 성전의 첨탑이 하늘을 찌르고, 성문 앞에는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몰려든 수많은 순례자들이 북적이고 있습니다. 유월절은 애굽의 압제에서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특히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름으로써 죽음의 재앙을 면하고 구속받은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새기는 절기입니다. 유월절을 통해 출애굽기의 어린 양 사건을 매년 다시 체험했습니다. 예수님 당시 군중은 로마의 압제에서 또 다른 해방을 갈망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시는 참된 유월절 어린양이십니다(고전 5:7).
-Day 1 예루살렘 입성 중에서
특히 가난한 자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습니다. 몇 세겔 안 되는 돈을 환전할 때마다 이중 수수료를 내야 하고, 가져온 제물은 사소한 흠으로 거절당합니다. 결국 그들은 성전 안에서 비싸게 파는 제물을 구입할 수밖에 없습니다. 경건과 은혜의 자리가 이익과 착취의 장으로 바뀌어 버린 것입니다.
그 광경을 마주한 예수님의 눈빛이 바뀝니다. 평소 말씀하실 때의 온유와 인내 대신,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분노가 타오릅니다. 그분은 땅에서 노끈을 집어 손에 감아 채찍을 만드십니다. 그리고 외치십니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막 11:17; 사 56:7; 렘 7:11)
-Day 2 성전 청결 사건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