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고스트 1

제1권

- 글머리에

제1장 징후
의문의 방문자
K구역
정보원 하라기요
내각 조사실
<스카이랩>
화상강의
흡혈귀

제2장 발생
<브레이커스>
메시지
돌연한 초대
<스카이랩> 돌입
누에
어둠을 지키는 자
폭발

제3장 성장
방문
프레젠테이션
협력
백작의 회상
미첼 크로퍼드

제4장 자극
새로운 도전
유령저택
샘플링
<헬하운드>
컨버전

제2권

제5장 변이
음양사 구로가미
이식 성공
마계의 문
탐사
거대한 탑
도깨비

제6장 복제
상하이의 오페라
수상한 괴물들
순간증식 튜브

제7장 증식
신의 태풍
고스트 제너레이터
가상현실
영체폭탄
밤이 찾아올 때
네트 속으로

제8장 경쟁
운명을 건 게임
바이너리 코드
마수 칸퓨르
데이터 폭주

제9장 도태
뱀파이어 사냥꾼
마인드 컨트롤러


제3권

제10장 오염
<팀블루>
비상 출입구
그레이맨
희생자들

제11장 진화
합류
뱀파이어의 그림자
고대신의 태동
신을 타락시키는 것

제12장 파괴
한계를 넘어서
영체이식
트레이닝
긴급경보

제13장 해방
<벨제부브>
LT월드

제14장 융합
미궁 속에서
영혼의 소리
끝나지 않은 이야기

- 1부를 끝내며

넷-위자드NET-WIZARD란 아이디의 의미는 '네트워크의 마법사'이다. 그리고 그 패스워드 ONLINE은 '접속 중'이란 뜻이 된다.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마법사가 접속한다는 뜻일까? 고스트박스를 이용해서 영체를 포획하고 사이버고스트를 불러내서 이용하는 마법사의 모습을 상상해보았다. 어떤 게임이나 영화에서도 느끼지 못할 짜릿한 매력이 숨겨져 있을 것 같았다. 그만큼의 위험은 있겠지만 위험이 따르지 않는 모험이란 건 없다. 그래, 나는 모험을 하고 있는 거야. 신이나 마법이 사라진 현대, 그리고 중세의 낭만이라고는 존재하지 않는 대도시 서울에서! - 본문 365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