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4412148
· 쪽수 : 303쪽
책 소개
목차
1권
작가의 말
1장 스멀거리는 음모 그리고 영웅의 만남
2장 검은 그림자를 찾아서
3장 햇빛 속으로 나아가는 첫걸음
4장 동토에 피는 꽃, 복수초
5장 아! 통일이여!
6장 동트는 새벽
7장 솟아오르는 대고구려
부록
2권
1장 바다, 그 파도에 묻히는 사람들
2장 백의민족의 당당한 외침, 대일 선전포고
3장 열도를 태우는 불화살
4장 동해, 여름태양을 식히다
5장 강철고래의 거친 숨결
6장 송골매, 남녘의 하늘을 물다
7장 민족의 이름으로 심판하노니
3권
1장 열도에 피는 꽃, 무궁화
2장 열도에 이는 참화
3장 바다에 지는 성하의 태양과 화우
4장 북해도에 이는 서느한 삭풍
5장 북해도, 희망조차 불길에 지다
6장 펜을 가진 자들의 또 다른 전쟁
7장 미관파천 그러나 옥죄어오는 목
8장 승전 그리고 도쿄의 심장부에서 울리는 총성
작가 후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미국의 태평양 벨트를 손쉽게 허물 수 있는 열쇠가 바로 한반도이며, 중국은 이미 한반도를 얻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지."
김창남 소장이 둥펑 계획에 나온 세부 시행 계획으로 미루어 짐작하며 한반도의 중요성을 거론했다.
"혹시 그 시도가 지난 2004년부터 불거진 '동북공정을 말하는 것 아닙니까? 왠지 냄새가 나는데요.'"
"맞네. 중국이 고구려를 자신들의 지방 정권이라고 우기면서까지 그 역사와 전통을 자신들의 역사로 둔갑시키려는 이유는 바로 북한이 붕괴되었을 때 개입할 명분이자 한반도를 흡수할 목적이기 때문이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