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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일기

요요일기

(새로운 요리를 사랑하는 여자 x 자신의 일과 요가를 사랑하는 여자)

오힘, 양배쓰 (지은이)
자음과모음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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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요요일기 (새로운 요리를 사랑하는 여자 x 자신의 일과 요가를 사랑하는 여자)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4449656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23-10-31

책 소개

코로나로 맞이한 비수기에 “놀면 뭐 하나!”로 의기투합한 두 사람이 사 년여의 시간 동안 요리와 요가에 관해 쓴 교환 일기를 엮은 에세이다. 플리마켓에서 셀러로 처음 만나 서로에게 빠지게 된 오힘과 양배쓰는 코로나로 직접 만날 수 없는 대신, 각자가 사랑하는 것에 관해 쓴 글을 공유하기로 한다.

목차

들어가며1. 공유 _오힘
들어가며2. 타이밍 _양배쓰

편지1. 지구를 지켜라 _오힘
편지2. 일상, 키라키라! _양배쓰
편지3. 5월의 힘 _오힘
편지4. 낮잠 브레이크 _양배쓰
편지5. 괜찮아, 사랑이야 _오힘
편지6. 재활용과 재사용 _양배쓰
편지7. 울어도 돼 _오힘
편지8. 인생의 자극제 _양배쓰
편지9. 깨끗한 마음은 태도로부터 _오힘
편지10. 변화를 마주하다 _양배쓰
편지11. 미나리처럼 _오힘
편지12. 딩크족 _양배쓰
편지13. 우린 지금 잘하고 있어! _오힘
편지14. 스며들기 _양배쓰
편지15. 그 터널에서 나올 수 있어 _오힘
편지16. 자연은 일잘러 _양배쓰
편지17. 내가 사랑하는 도시 _오힘
편지18. 강아지 _양배쓰
편지19. 다정함은 필요해 _오힘
편지20. 북유럽 _양배쓰
편지21. 소울푸드, 된장국 _오힘
편지22. 오픈 보디, 오픈 마인드
편지23. 걱정은 바람에 근심은 바닷속에 _오힘
편지24. 커넥트! _양배쓰
편지25. 이름을 불러주기로 했다 _오힘
편지26. 사고에서 감각으로 _양배쓰
편지27. 발견하는 마음 _오힘
편지28. 네버 스톱 몸부림 _양배쓰
편지29. 오래오래 아프지 말고 행복하기 _오힘

나가며1. 우연히 찾아낸 카페 같은 사이 _양배쓰
나가며2. 넘어져도 일어나는 힘 _오힘

저자소개

오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주에서 에어비앤비를 6년동안 운영 중에 있습니다. 브런치에 글을 연재 중에 있습니다. 지역영화제와 전주국제영화제에 모더레이터로 활동하며 문화 예술을 관심이 많습니다. [요요일기] [전주다방에서만나]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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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요가를 좋아하다가 요가에 폭 묻혀버린 6년 차 요가 수련자. 요가로 삶의 균형을 맞추며 살아가고 있다. 예민한 감각을 이용해 디자인을 주업으로 하고 있지만, 일상에서는 느긋하게 살아간다. 스트리트 문화와 일본 드라마를 사랑한다. 자신을 ‘양배쓰’라는 이름으로 명명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중이다. 인스타그램 @bathyoga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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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요리는 종합 예술 같아요. 미술은 색감과 질감을, 음악은 소리를, 무용은 움직임을 통해 표현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색감과 질감의 식재료, 요리할 때 나는 여러 가지 소리, 맛있는 음식을 먹는 사람의 행복해하는 제스처, 이런 것들이 요리를 종합 예술로 느껴지게 합니다. 이것은 제가 요리를 좋아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는 그야말로 요. 알. 못. 요리를 잘 알지도 못할 뿐더러 끼니를 자주 거르고, 시간이 아까워 삼각김밥을 걸어 다니면서 먹고는 합니다. 여행을 가면 가장 먼저 줄이는 것은 식비입니다. 그렇게 줄인 식비로 한 곳이라도 더 기웃거릴 차비를 확보하거나 빈티지 옷을 몇 벌 더 삽니다. 이처럼 저에게 먹는 건 인생에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문제였습니다.
몸이 좋아하는 것으로 잘 챙겨 먹는 일도 요가의 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대체 어떻게 먹어야 잘 먹는 것일까? 하는 고민을 갖고 있었습니다. 오힘 님 역시 요가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으셨고요. 어쩜, 타이밍이 기가 막히지요! 비슷하면서도 다른 저희가 만나 어떤 이야기로 이 교환 일기를 채워나갈지 궁금합니다. 너무 너무 너무.


이제 기후변화가 체감된 지 오래입니다. 그 동안 우리 인간은 지구 덕에 편하게 잘 살았다는 생각을 하며 지구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인간의 잘못을 생각하며 지구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제로 웨이스트 등 환경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은데, 무엇을 어디서부터 해야 할까요? 텀블러와 장바구니를 챙기는 습관,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습관을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제가 그동안 무심하게 생각해온 것들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어지는, 더위가 더욱 깊어지는 6월의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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