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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4600712
· 쪽수 : 317쪽
· 출판일 : 2006-01-09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4600712
· 쪽수 : 317쪽
· 출판일 : 2006-01-09
책 소개
배수아의 다섯 번째 소설집이 출간됐다. 1999년 <그 사람의 첫사랑>이 나온 이후 창작집으로는 칠 년 만이다. 표제작 '훌'을 비롯하여 총 일곱 편의 소설이 수록된 이번 작품집에서는, 더욱 깊어진 사유와 치밀하고 견고한 문장이 조화를 이룬다.
목차
회색 時
훌
양곤에서 온 편지
마짠 방향으로
집돼지 사냥
시취
우이동
해설 : 도플갱어 윤리학 혹은 어떤 구애의 형식 / 김미정
저자소개
리뷰
에리*
★★★★★(10)
([마이리뷰]아주 특별한 행보)
자세히
흑*
★★★☆☆(6)
([마이리뷰]훌 - 배수아)
자세히
야옹야*
★★★★☆(8)
([마이리뷰]배수아를 만나다.)
자세히
밍유*
★★★★☆(8)
([마이리뷰]도플갱어로 분열된 ‘나’의 모습)
자세히
코뿔*
★★★☆☆(6)
([마이리뷰]훌)
자세히
곰빔*
☆☆☆☆☆(0)
([마이리뷰]말을 거는 문장들 (훌))
자세히
허풍쟁*
★★★☆☆(6)
([100자평]종잡을 수 없다는 것이 배수아의 매력이지만 또한 약점이...)
자세히
무지개**
★★★★★(10)
([마이리뷰]배수아의 <훌>로 불리우는..)
자세히
bid**
★★★★☆(8)
([마이리뷰]도플갱어로 분열된 ‘나’의 모습)
자세히
책속에서
우리는 각자 고독하게 늙어갔으며 차가운 천성 때문에 주변에 가까운 사람을 남겨두지 못했다. 아니, 우리는 지금 각자 혼자 있는 것이다. 혹은 우리들, 우리들 세 사람 중의 누군가 단 한 사람만이 이곳에 앉아 있는 것에 불과할 수도 있다. 그의 기억 속에서 우리의 의식이 노래하고 있으나 그것이 누구인지는 지금은 알 수 없으며 중요하지 않았다. 혹은 그렇지 않다면 이 식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비어 있는 빵 바구니와 바람의 영혼뿐이다. -- '회색 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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