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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인형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동유럽소설
· ISBN : 9788954651349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8-07-0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동유럽소설
· ISBN : 9788954651349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8-07-02
책 소개
매년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로 손꼽히는 알바니아의 대작가 이스마일 카다레가 어머니를 중심으로 쓴 자전적 이야기. 이스마일은 카다레 가문으로 갓 시집온 어머니의 새신붓적 모습부터, 할머니와 어머니 사이의 고...
매년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로 손꼽히는 알바니아의 대작가 이스마일 카다레가 어머니를 중심으로 쓴 자전적 이야기. 이스마일은 카다레 가문으로 갓 시집온 어머니의 새신붓적 모습부터, 할머니와 어머니 사이의 고부 갈등, 자신과 어머니 사이의 여러 갈등 상황을 특유의 위트와 냉소로 재구성해나간다. 2015년 출간된 작가의 최신작으로, 어느덧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나이에 이른 작가가 프랑스로 망명하기 전 고향 알바니아에서의 자신의 청년기와 함께 어머니의 일생을 되돌아본다.
프랑스 망명 후 3년이 되던 어느 날, 이스마일은 어머니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고향 알바니아로 향한다. 간호가 편한 고모 집으로 어머니를 안아 옮겼다는 사촌은 어머니가 종이로 만든 인형처럼 가벼웠다고 했다. 하기야 어머니는 걸을 때 발소리조차 나지 않을 만큼 가벼운 사람이었다. 걸음뿐 아니라 옷도, 목소리도, 한숨까지도.
열일곱의 나이에 전혀 다른 환경 속에서 묵묵히 고부 갈등을 겪어내고, 언젠가 아들에게서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공포를 안고 살아가며 좀처럼 존재감을 드러내던 일 없던 그가, 어느 날 스스로 시어머니 자리에 올라 아들의 혼처를 구해오며 아들과 갈등은 더욱 심화된다.
프랑스 망명 후 3년이 되던 어느 날, 이스마일은 어머니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고향 알바니아로 향한다. 간호가 편한 고모 집으로 어머니를 안아 옮겼다는 사촌은 어머니가 종이로 만든 인형처럼 가벼웠다고 했다. 하기야 어머니는 걸을 때 발소리조차 나지 않을 만큼 가벼운 사람이었다. 걸음뿐 아니라 옷도, 목소리도, 한숨까지도.
열일곱의 나이에 전혀 다른 환경 속에서 묵묵히 고부 갈등을 겪어내고, 언젠가 아들에게서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공포를 안고 살아가며 좀처럼 존재감을 드러내던 일 없던 그가, 어느 날 스스로 시어머니 자리에 올라 아들의 혼처를 구해오며 아들과 갈등은 더욱 심화된다.
목차
인형 _007
옮긴이의 말 _193
이스마일 카다레 연보 _201
옮긴이의 말 _193
이스마일 카다레 연보 _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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