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비바, 제인

비바, 제인

개브리얼 제빈 (지은이), 엄일녀 (옮긴이)
문학동네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800원
16,100원 >
14,400원 -10% 2,500원
0원
16,9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400원 -10% 520원 8,840원 >

책 이미지

비바, 제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비바, 제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52735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18-09-15

책 소개

수많은 독자의 가슴을 따뜻하게 물들였던 세계적 베스트셀러 <섬에 있는 서점>의 작가 개브리얼 제빈이 독특한 시각으로 포착한 여성의 현실. 민감한 주제를 특유의 유머러스한 문체, 재치있는 구성, 에너지 넘치는 이야기 속에 담아낸다.

목차

제1장 할머니들의 속설 [레이철]
제2장 어딜 가든 나는 나 [제인]
제3장 메인 주에 관한 열세 가지, 아니 몇 가지 재미있는 사실 [루비]
제4장 집안의 천사 [엠베스]
제5장 선택하시오 [아비바]

작가 노트

저자소개

개브리얼 제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깊은 통찰력, 재치 있는 구성, 유머러스한 문체로 독자와 평단의 사랑을 고루 받으며 작품이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1977년 한국계 어머니와 유대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책으로 이어진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대표작 『섬에 있는 서점』(2014)은 <뉴욕 타임스>와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솔직하고 강렬한 문장으로 여성의 현실을 생생히 그려낸 『비바, 제인』(2017) 역시 많은 독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내일 또 내일 또 내일』(2022)은 소꿉친구이자 아이비리그 대학에 재학중인 두 주인공이 게임을 공동 개발하고 큰 성공을 거두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 청춘 성장물이자 독특한 러브스토리다. 이 소설은 지미 팰런 투나잇 쇼 북클럽에 선정되고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아마존 올해의 책 1위에 올랐다. 40주 이상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며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타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등 다수의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영미권에서만 백만 부 이상 팔린 이 책은 치열한 판권 경쟁 끝에 템플 힐 엔터테인먼트와 파라마운트 스튜디오 제작으로 영화화될 예정이다.
펼치기
엄일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을묘년 화곡동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기획과 잡지 편집을 겸하다 지금은 전업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그녀의 몸과 타인들의 파티』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내일 또 내일 또 내일』 『섬에 있는 서점』 『비바, 제인』 『사서 일기』 『세번째 호텔』 『로즈의 아홉 가지 인생』 『여자는 총을 들고 기다린다』 『비극 숙제』 『나이트 워치』 등을 번역했다. 『리틀 스트레인저』로 제10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 여자애는 하원의원이 유부남이라는 걸 알면서도 유혹했죠. 내 보기에 그 여자앤 권력과 스포트라이트를 향해 달려든 거예요. 아니면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거나. 행실이 단정치 못하고 몸매는 좀 많이 풍만하지만 얼굴이 예쁘장한 그런 여자들 있잖아요. 그래서 자기가 대단한 사람이나 되는 줄 알고 레빈 같은 남자를 꾀려고 했던 거죠. 나는 그런 사람들한테는 영 동정심이 안 생겨요. 아니 근데 그 여자애 성이 뭐였더라?… 진짜 수치였어요. 레빈은 입지가 탄탄한 하원의원이었거든요. 그 여자애만 아니었다면 레빈은 첫번째 유대계 대통령이 될 수도 있었는데.”


“아비바가 내 딸이 아니었다면요? 누군가의 딸자식에 대해 그런 식으로 말해야 하나요? 레빈은 성인 남자이자 선출직 공무원이고 내 딸은 사랑에 빠진 철부지였는데, 레빈은 결국 아무 탈 없이 잘 살고, 내 딸만 두고두고 회자되는군. 뭐야, 그리고 십오 년이 지났는데, 어째서 그애가 또다른 꼰대의 농담거리가 돼야 하는 거지?”


하원의원이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느물느물한 성명서를 인용하자면, 그는 그녀의 ‘직속상관’이 아니었다. “저는 단 한시도 그 여자의 직속상관이 아니었습니다.” 레빈 하원의원은 말했다. “그러므로 제 가족, 특히 아내와 아이들이 입은 상처에 대해서는 무척 미안합니다만, 위법한 일은 없었다는 점을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그 여자’라니!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54677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