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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침 그리고 저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북유럽소설
· ISBN : 9788954657129
· 쪽수 : 15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북유럽소설
· ISBN : 9788954657129
· 쪽수 : 152쪽
책 소개
노르웨이 작가 욘 포세가 2000년 발표한 소설로, 인간 존재의 반복되는 서사, 생의 시작과 끝을 독특한 문체에 압축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고독하고 황량한 피오르를 배경으로 요한네스라는 이름의 평범한 어부가 태어나고 또 죽음을 향해 다가가는 과정을 꾸밈없이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목차
I 7
II 31
옮긴이의 말 137
리뷰
heo****
★★★★☆(8)
([100자평]이정도 충격을 줄 수 있어야 노벨상을 받는구나)
자세히
hee**
★★★★★(10)
([마이리뷰]숨은 마침표 찾기...무슨 뜻이냐..)
자세히
You**********
★★★★★(10)
([마이리뷰]아침과 저녁 사이에 충만하기)
자세히
자이*
★★★★★(10)
([마이리뷰]아침 그리고 저녁)
자세히
mar****
★★★★☆(8)
([100자평]스토리 자체는 친숙한 내용이지만 그 안에 울림이 있다.)
자세히
grh**
★★★★☆(8)
([마이리뷰]아침 그리고 저녁)
자세히
김희*
★★★★☆(8)
([100자평]상황들을 한 땀.한 땀누비듯이 되박음질하는 묘사가가까이...)
자세히
len****
★★★★☆(8)
([100자평]한 인간의 탄생과 죽음을 이리도 의식의 흐름대로 표현한...)
자세히
꼴롬*
★★★★★(10)
([마이리뷰][아침 그리고 저녁]을 읽고)
자세히
책속에서
신이 그토록 매정할까? 아니 그럴 리 없다, 하지만 자애로운 신 못지않게 사탄 역시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음을, 올라이는 의심해본 적이 없다, 세상은 좀더 미약한 신이나 악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다, 자애로운 신 역시 존재하니까,
굳이 말하자면, 그의 신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신이 아니다, 누군가 세상에 등돌릴 때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을 뿐,
거리의 악사가 훌륭한 연주를 할 때, 그는 그의 신이 말하려는 바를, 조금은 들을 수 있다, 그래 그럴 때 신은 거기 있다, 좋은 음악은 세상사를 잊게 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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