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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있는 그대로의 가능성이다

아이는 있는 그대로의 가능성이다

(아이의 가능성을 깨우는 스즈키 신이치의 교육철학)

오세웅 (지은이)
새로운제안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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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있는 그대로의 가능성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이는 있는 그대로의 가능성이다 (아이의 가능성을 깨우는 스즈키 신이치의 교육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55334494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4-06-20

책 소개

스즈키 신이치의 삶을 배경으로, 어른들의 타산이 끼어들지 않는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이며, 한 사람의 인격체로서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가슴 따듯한 이야기와 함께 전달하고 있다.

목차

스즈키의 소망

프롤로그_ 세상의 모든 아이는 똑같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1장_ 스즈키 교육법, 바른 교육의 철학을 제시하다

01 아인슈타인과의 만남을 통해 깨달은 교육철학
02 혁신적인 모국어 교육법의 원리
03 단 한 명의 낙오도 없는 교육
04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한다
05 교육에 대한 생각의 틀을 깨기 어려운 이유
06 스즈키 교육 철학의 다섯 가지 바탕이론
07 촛불은 한 개일 때보다 두 개일 때 더 밝게 빛난다
08 세계가 인정한 스즈키 교육법
09 창조는 모방이라는 항아리에서 나온다

2장_ 아이는 있는 그대로의 가능성이다

01 능력을 타고난다면 배움의 의미가 없다
02 교육은 가르침이 아니라 키움이다
03 능력이 없는 게 아니라 제대로 배우지 못했을 뿐이다
04 똑같은 환경이 주어지면 똑같은 능력을 만들 수 있다
05 아이들을 가르치려면 아이들의 마음으로
06 아이들은 어울림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
07 아이는 있는 그대로의 가능성이다
08 가르침(敎)의 교육에서 자람(育)의 교육으로

3장_ 빠름을 위한 느림의 교육

01 끈기와 포기라는 갈림길 앞에서
02 빠름을 위한 느림의 철학
03 교육에서 부모의 역할은 지렛대다
04 모방과 반복이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
05 진실한 교육은 타산을 따지지 않는다
06 실수는 나를 돌이켜 보는 시간을 선물로 준다

4장_ 교육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애정이다

01 눈에 보이지 않게 성장하는 아이의 힘을 믿어라
02 아이를 가르치려면 부모가 먼저 배워보아야 한다
03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다는 것
04 아이 본연의 생명력이 곧 능력이다
05 사랑으로 살다, 사랑에 살다

에필로그_ 세계로 향하는 문을 열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오세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유통경제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작가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 책으로는 『만화 양자론』, 『경제는 지리』,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세계사』,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코스모스』 『내 인생의 인문학』 『나는 더 이상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앨런 머스크의 가치 있는 상상』, 『7분간의 기적』, 『두 번째 인생』, 『더 서비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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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비범한 능력이 생겼다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비범한 능력이 자라면 자기 스스로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어색하거나 인위적인 느낌이 없다. 능력과 자기 자신 사이에 경계가 없어진다. 태어날 때부터 어떤 능력이나 소질이 갖추어져 있다는 상식은 터무니없는 오류다. 우리가 편히 할 수 있는 어떤 것이 있다면 그것은 능력이 몸에 붙었다는 증거이다. 능력을 갖추려면 능력이 자연스럽게 발휘될 때까지, 부드럽게 느껴질 때까지, 즉 무의식적으로 흘러나올 때까지 우리의 뼈와 살을 몰아붙여야 한다. 요가를 오래 연습한 사람은 두 발을 등 뒤로 쭉 뻗어 머리 양쪽에 갖다 댈 수 있다. 그 사람의 뇌와 몸이 처음부터 요가의 능력을 갖추고 태어났다고 생각하는가. 능력은 몸에 붙을 때까지 노력하고 반복함으로써 달성된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한다.’ 이것이 모국어 교육법의 본질이다.
<1장 스즈키 교육법, 바른 교육의 철학을 제시하다> 중에서


늑대에게 키워진 두 아이를 세상 사람들은 백치라고 비웃었다. 그 아이들이 자란 결과만 놓고 인간들과 비교한 탓이다. 하지만 스즈키의 생각은 달랐다. 스즈키에게 아마라와 카마라는 사람의 딸이면서 동시에 늑대의 생활에 적응한 훌륭한 생명력의 소유자로 보였다. 만일 두 아이가 문명사회에서 키워졌다면 늑대의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한 것과 마찬가지로 훌륭한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물론 가정에 불과하다. 하지만 소질은 타고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라도, 네 발로 걷고, 손이 아닌 입으로 먹으며, 생고기를 좋아하고, 밤마다 울부짖는 아마라와 카마라의 습성을 ‘타고난 것’이라고 단정 짓지는 못할 것이다.
<2장 아이는 있는 그대로의 가능성이다> 중에서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 않는다. 꽃의 무대 장치는 하늘과 땅, 바람뿐이다. 그들이 만족하면 꽃은 꽃다움을 지닐 수 있다. 아이의 능력도 담담한 노란색, 침착한 푸른색으로 각양각색이다. 부모가 아이의 능력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자랑거리로 인식하면, 아이의 꽃은 순식간에 빛을 잃고 만다. 노란색이 되어야 할 아이가 원하지 않는 페인트칠을 당한 것처럼 시퍼런 멍이 들고, 파란색으로 푸릇푸릇해야 할 아이가 꽃을 피우지도 못하고 시들고 만다. 아이의 실수나 실패는 거름 같아서 꽃을 피우는 데 도움이 되면 됐지, 하늘을 향해 뻗는 앞길을 가로막지는 않는다. 부모가 아이의 능력을 체면, 과시라는 계산기로 두드릴 때, 아이의 능력은 영혼과는 관계가 없어진다. 다시 말해, 진실함과 거리가 멀어진다. 실수는 반성이라는 자기성찰의 시간을 선물로 준다. 실수라는 기회를 얻은 아이는 반성(자기성찰)을 통해 다시 일어서고 성장의 기회를 움켜잡는다.
<3장 빠름을 위한 느림의 교육>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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