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5363685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0-12-15
책 소개
목차
머리말_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농부
1장_ 하나님은 우리와 마음이 통하는 관계를 맺기 원하신다
2장_ 우리는 주님을 떠나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다
3장_ 오직 한 분 하나님만이 당신의 주인 되신다
4장_ 마음 깊은 곳의 갈망을 아시는 주님을 만나다
5장_ 복음은 우리를 향한 주님의 놀라운 꿈과 계획이다
6장_ 십자가 앞에 서 본 사람만이 복음을 안다
7장_ 나는 죽고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 복음이다
8장_ 십자가의 완전한 복음 앞에 서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주님은 깨지고 망가진 제 인생을 건지셨습니다. 천하고 보잘것없는 제 안에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배를 담으셨습니다. 그 이후 제 영혼은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은혜롭게도, 우리를 향한 주님의 아름다운 꿈과 계획을 세상에 알리는 일에 저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말이 안 되는 일입니다. 저처럼 가방끈 짧고 모자란 사람이 어찌 주님의 전도자로 사역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신묘막측한 하나님의 은혜라고밖에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이런 주님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주님은 영원히 찬양받기 합당하신 분이며,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살아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지금도 온 땅을 다스리며 주재하시는 생명의 주인이자 통치자이십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무릎 꿇고 경배하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그런 분이 복음을 값없이 주셨습니다. 이 말은 그저 ‘공짜’로 나눠 준다는 뜻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러한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도움을 받을 가치도 없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부어지는 복이기 때문에, 도저히 값을 치르거나 매길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은혜를 받았다’는 말은, 몹시 감동한 나머지 눈물을 흘리거나 흥분했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눈곱만큼의 자격도 없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호의와 선물이 일방적으로 주어졌다는 의미입니다. 그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는 십자가 복음의 신비를 만나고 경험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