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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0974586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6-07-18
책 소개
목차
서문
프롤로그
질그릇 안에 담긴 보배 · 유기성
chapter 01
유기성
내 안에 거하시는 그리스도
chapter 02
이필찬
종말의 시대에 복음과 교회
chapter 03
임석순
부흥을 주소서!
chapter 04
메노 칼리셔
구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
chapter 05
김용의
영원하시고 완전하신 그리스도
에필로그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여! · 김용의
저자소개
책속에서
무엇을 찾아야 이 방황이 끝나고,
무엇을 붙잡으면 이 목마름이 끝날 것인가?
그 모든 질문 앞에서, 어떤 도전과 어떤 질문 앞에서도
우리가 대답할 말은 오직 하나밖에 없다.
왜냐하면 명제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고통이 크고, 두려움이 커도
살아 계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만 하신다고 하면
이 세상에서 주님보다 더 큰 두려움이 있을 수 없다.
이 모든 두려움을 이기는 약속은 딱 한 가지이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주님만 함께하시면 우리가 속상해하는 문제, 주님은 단번에 해결하실 수 있다.
우리는 불가능해도 주님은 가능하시다.
우리는 절망해도 주님은 희망으로 바꾸실 수 있다.
아무리 세상의 죄악이 광풍처럼 불어온다 할지라도
주님께서 설명할 수 없는 능력으로
우리의 심령 안에 거룩한 바람을 불어넣기 시작하면
감당할 수 없는 부흥이 이 땅에 얼마든지 올 수 있다.
두려워하지 말라.
주님 편에 속하는 게 천하의 어떤 편에 속하는 것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
비교할 가치가 없이 안전하다. 예수면 충분하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되기를 기꺼이 ‘아멘’ 하겠는가.
어린양이 어디로 이끌든 고민의 여지를 두지 않고 운명으로 받아들이며
주님과 함께 일어나 그리스도와 함께 걸어갈 준비가 되었는가.
다시 복음 앞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
우리에게는 두 개의 현실이 있다. 내가 발을 땅에 딛고 사는 현실, 성경에서 증거하고 있는 하늘 사람이라고 하는 현실. 요한계시록은 우리가 하늘에 거한다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취급한다. 하늘에 있는 관점에서 이 세상을 바라보면 이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 다 지나가는 것이다. 하늘 없이 그냥 이 세상에서만 보면 로마제국의 황제가 역사를 움직이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통치는 영원하다. 그 통치에 당신도 동참했다. 그렇게 되면 로마제국의 황제가 작게 보인다. 그러니까 하늘에 거한다는 말은 그냥 “하늘에 거하니깐 좋아, 즐거워, 기뻐”가 아니라, 그 하늘에 거하는 능력과 정체성을 가지고 이 세상에서 살아내라는 것이다.
_ “2장 종말의 시대에 복음과 교회”(이필찬) 중에서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그는 흥해야겠고, 나는 쇠하여라 하리라.” 예전에 나는 이 말씀이 잘 이해되지 않았다. ‘그도 흥하고 나도 흥하면 안되나?’ 그러던 어느 날 한 가지 사실이 굉장히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는 흥하고’에서 그는 예수님이다. 예수님이 누구신가? 바로 말씀이다. 예수님이 흥하는 것은 말씀이 흥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흥하기 위해서는 나는 죽어야 한다. 내가 쇠하면 예수님은 흥한다. 말씀이 흥하고, 예수님이 흥하기 위해서 나는 죽어야 한다. 이것이 하박국이 말하고 있는 부흥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 아버지께서 지금껏 말씀해오시던 것이다. ‘내가 죽고, 예수님 말씀만 흥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_ “3장 부흥을 주소서!”(임석순) 중에서
이제 우물쭈물하는 연습은 그만하면 됐다. 복음 가지고 고민하는 것도 그만큼이면 충분하다. 언제까지 결단을 유보하려 하는가? 언제까지 경계를 넘나들며 복음의 구경꾼처럼 살아가겠는가? 세상은 그 속내를 드러냈고, 이미 인간 양심으로도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제는 어느 편에 속할 것인지 분명히 택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따를 것인가? 그분은 믿기에 충분하다. 역사 걱정, 이 민족 걱정할 것 없이 주님은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시다. 온 땅의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주님이시기에 당신의 영광을 당신의 권능으로 이루어주실 것이다. 예수님이면 충분하다! 그분만 함께하시면 충분하다! 그분이 이루신 그 일에 나를 온전히 맡기기만 한다면 주님 앞에서 완전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_ “5장 영원하시고 완전하신 그리스도”(김용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