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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의 집에서 사랑의 집으로

두려움의 집에서 사랑의 집으로

(조선을 향한 섬김의 역사, 개정판)

오대원 (지은이), 양혜정 (옮긴이)
예수전도단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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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의 집에서 사랑의 집으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두려움의 집에서 사랑의 집으로 (조선을 향한 섬김의 역사,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55364675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15-08-06

책 소개

13년 만에 선보이는 개정판. 예수전도단 설립자 오대원 목사가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낸 책이다.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변화된 한반도의 상황을 반영하고 시효가 지난 자료들을 수정 및 삭제했으며, 2015년판 저자 서문과 후반부에 두 개의 장을 새롭게 추가했다.

목차

1장 경계를 초월한 눈으로
2장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기
3장 하나님의 마음으로 용서하기
4장 분열의 치유
5장 두려움의 집에서 사랑의 집으로
6장 정복자가 아닌 종으로 들어가기
7장 아래로 들어가기
8장 안으로 들어가기
9장 곁에서 가기
10장 연합 가운데 걷기

저자소개

오대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는 1961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로 파송되어 처음 한국 땅을 밟은 후, 한국 교회와 젊은이들을 위해 헌신하며 삶을 드린 하나님의 사람이다. 사역의 뚜렷한 열매가 없어 고심하던 그는 안식년을 보내기 위해 미국으로 돌아갔다가, 성령 세례를 받으면서 자신을 사용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음성과 한국의 수많은 젊은이가 복음을 들고 열방에 나아갈 것이라는 비전을 받게 되었다. 서울로 돌아온 오대원 목사는 대학생들과 공동생활을 하며 예배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그 후 성령 세례와 치유 사역 등으로 모임이 성장하면서 1973년에 ‘예수전도단’이라는 선교단체를 설립했다. 그리고 한국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넘어 열방을 향한 부르심과 세계 선교의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1980년 국제 선교단체인 YWAM과 연합하여, 이후부터 ‘YWAM Korea’로 사역하게 되었다. 1986년 미국으로 돌아간 그는 아내 엘렌 사모와 함께 안디옥선교훈련원(YWAM-AIIM)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안디옥선교훈련원은 오대원 목사가 받은 비전에서 시작된 YWAM 사역으로 열방 가운데 흩어져 살아가는 한국인 디아스포라들을 일으켜 세계 선교를 위해 훈련시키는 일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남과 북이 함께 변화되어 새로운 하나의 코리아를 만들자는 ‘뉴 코리아’(New Korea) 운동을 펼치며, 한국과 해외에서 통일 관련 캠프와 훈련학교(NKSS), 세미나(NK seminar) 등을 열고 있다. 저서로는 《묵상하는 그리스도인》, 《북한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두려움의 집에서 사랑의 집으로》(이상 예수전도단) 등이 있다. 안디옥국제선교훈련원 홈페이지 www.ywam-aii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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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87년 이화여자대학교 재학 중 캐나다로 이민,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에서 언어학을 공부했다. Simon Fraser 대학 ESL 영어교사학과를 졸업한 후에는 캐나다 연방 정부 이민자 영어프로그램 교사로 일했으며, 현재는 남편과 함께 안디옥 선교 훈련원에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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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있어 아마도 북한보다 더 전략적인 나라는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북한을 사랑하신다. 이제 곧 북한 땅에서 선교사들, 특히 여태껏 세상에서 거의 볼 수 없었던 급진적인 새로운 부류의 선교사들이 일어나 열방 가운데로 나아갈 것이다. 이 청년들은 우리 대부분이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의 고난을 겪어 왔다. 하지만 이들은 그러한 고난 가운데서 주님을 만났고, 그로 인해 지금도 변화되어 가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변화시키는데 이 청년들을 사용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북한을 사랑하신다. 그리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 또한 자신은 북한을 사랑한다고 자신 있게 말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과연 하나님께서 북한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북한을 사랑하는가? 우리는 그곳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섬기고자 나아갈 때, 그들을 위한 사랑의 동기로, 그 나라를 위한 사랑의 동기로 섬기려 하는가? 어떻게 하면 우리는 북한 사람들을 실제로 사랑할 수 있을까?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기억하라. 하나님께서 세상을 온전히 사랑하시듯, 그리고 북한을 온전히 사랑하시듯(요일 4:17), 우리도 그런 전적인 사랑으로 섬길 수 있을까?
결국 다른 나라의 선교사가 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 기반하여 그 나라 사람들과 사랑의 관계를 맺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나 또한 그들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뿐이다.


하지만 우리 마음을 하나님께 열고, 그분을 우리 고통 가운데로, 심지어 우리의 깨어진 마음과 상처 입은 영혼의 고뇌 가운데로 모셔 들일 때, 우리는 비로소 우리의 고통을 이해하시고 그것을 능력 있는 도구로 변화시키시는 예수님을 알게 된다. 예수님이라는 동반자를 통해, 우리는 적까지도 용서할 수 있고, 그럼으로써 국가들을 변화시킬 새 역사를 함께 창조할 수 있는 것이다.
한반도에 평화가 오게 하는 방법은 바로 당신과 내가 화해의 사역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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