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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의 인질 가브리엘

해적의 인질 가브리엘

(서인도제도)

상드린느 미르자 (지은이), 프랑수아 플라스, 에르완 파제 (그림), 하정희 (옮긴이)
크레용하우스
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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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의 인질 가브리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해적의 인질 가브리엘 (서인도제도)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역사동화
· ISBN : 9788955471199
· 쪽수 : 64쪽
· 출판일 : 2006-12-12

책 소개

가브리엘이 탄 배는 항해 하루만에 해적선에 포획되고, 가브리엘은 인질로 잡혀 두 달 반 정도를 해적들과 생활하다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야기는 가브리엘이 목격한 해적의 세계와 겪은 모험들, 그리고 생각들이 주를 이루고, 2년 후 해적선장의 죽음 소식을 접한 심경으로 마무리된다.

목차

이해의 길잡이
내 이름은 가브리엘
사랑하는 가족과 농장아, 안녕! - 농장을 이루는 사람들, 농장
슬프지만 설레는 출발 - 무역품
우리 배가 해적선에 항복하다니 - 해적기
떠난 사람들과 남은 사람들 - 해적단, 해적선
요리사 샘 - 해적단에 꼭 있어야 하는 직업
고된 뱃일 - 해적들의 무기, 해적들의 복장
샘이 해적이 된 사연 - 노예들을 속박하기 위해 사용된 도구들
칼자국의 슬픈 운명 - 팽팽한 식민지 대결을 벌인 강대국들, 매듭
기항지에서의 해적 파티 - 술과 놀음
끔찍한 결투와 분주한 출항 준비 - 해적들의 기항지
남자 같은 여자들 - 삼인조 악당
두 해적선장의 음모 - 바다에서의 기본 양식, 식량 비축하기
다시 바다로, 그러나 거울처럼 잔잔한 바다
지루한 기다림 - 항해 도구들, 뱃길 찾기
도둑질에 대한 규칙 - 규칙
무인도에서 버려진 선원 -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전면공격! - 공격 무기들, 대포 장전하기, 전투
잔인한 학살과 약탈 - 부상자의 치료
몫 나누기 - 전리품
마침내 풀려나 집으로! - 부유한 농장주
칼자국의 죽음 - 과거의 흔적

저자소개

상드린느 미르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했으며, 주로 과거의 인물이나 시대에 관한 어린이책을 쓰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마르코 폴로의 전기를 비롯해 잉카문명, 마야문명, 아스테크문명에 관한 책들이 있다. 또한 해적들의 세계를 다룬 작품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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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메릴랜드 주립대학교에서 영어교육(TESOL)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옮긴 책으로는 『사랑의 욕구』, 『나를 속이는 뇌, 뇌를 속이는 나』, 『인종차별의 역사』, 『산을 옮긴 아이』, 『이건 또 뭐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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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플라스 (그림)    정보 더보기
1957년, 프랑스 에장빌(Ezanville)에서 태어난 프랑수아 플라스는 어릴 때 허먼 멜빌의 《모비 딕》을 읽고 감동받아 여행과 모험을 꿈꾸었으며, 그림책과 지리학에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었다. 삽화가가 되고자 했던 그는 그래픽 미술 전문 에스티엔느 고등응용미술학교(Ecole Estienne)에서 시각 표현을 공부했다. 졸업 후 전집에 삽화를 그리며 꿈을 이루어 갔으나, 삽화를 그리는 것만으로는 늘 부족하다고 느끼고 자신만의 기획에 몰두했다. 이윽고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항해사들의 책》(1988년), 《탐험가들의 책》(1989년), 《장사꾼들의 책》(1990년)을 펴냈으며, 1992년 발표한 《마지막 거인》으로 작가이자 삽화가로 세상에 널리 알려졌고 수많은 상을 거머쥐었다. 《마지막 거인》은 프랑스 몽트뢰 어린이 도서전 토템 앨범(Totem Album),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명예 도서로 선정되었고 프랑스 문인협회(Societe des Gens de Lettres) 어린이 도서 부문 대상, 벨기에 비평가들이 주는 최우수 어린이 그림책상, 미국 헝그리 마인드 리뷰(Hungry Mind Review)상, 독일 라텐팡거(Rattenfanger)상 등을 수상하며 전 세계 14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프랑수아 플라스는 《투덜이 그룸프》, 《안개 숲의 왕》, 《잔지바르의 난파》, 《보물섬》 등에 삽화를 그렸으며, 《큰 곰》, 《전쟁터의 딸》, 《오르배 사람들이 만든 지도책》을 비롯해 다수의 그림책을 펴냈다. 지금도 전 세계를 여행하며 숨겨진 동서양 문화와 자연을 탐구하고, 작품을 통해 현대인이 잃어버린 가치와 되찾아야 할 세계를 아름답고도 몽환적인 그림과 글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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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완 파제 (그림)    정보 더보기
전문적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블랙 메리' 시리즈를 발표하는 한편 어린이들을 위한 삽화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라튀.아티에 출판사에서 나온 엘렌 케릴리의 <트로이의 목마>, 플뢰리 출판사에서 나온 베르트랑 솔레의 <소림권법의 대가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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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1720년 4월 14일

기다리는 것을 못 견디게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오늘도 바람이 불지 않자, 해적들은 안절부절못하며 아주 사소한 일에도 불같이 화를 냈다. 싸움판이 끊이질 않는다. 한 번은 해적 둘이 단검 던지기를 하다가 한 사람이 다른 사람 칼에 살짝 베이게 되었다. 그런데 상처를 입은 해적이 다짜고짜 동료에게 달려들더니 일부러 그랬다고 고함을 치며 멱살을 쥐고 흔드는 게 아닌가. 결국 주먹질이 오고갔다. 갑작스런 소란에 칼자국이 갑판으로 뛰어 올라와 두 해적을 거칠게 떼 놓았다. 두 사람은 말썽을 일으킨 벌로 채찍으로 스무 대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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