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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55641660
· 쪽수 : 237쪽
책 소개
목차
서문
대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1. ‘말이 서툴다.’고 당당히 말하는 사람은 사라져야 한다
2. ‘말이 서툴다.’는 것은 ‘나는 바보다.’라는 말과 같다
3. 더듬거리며 말해도 말을 잘하는 사람은 있다
4. 대화는 인간관계의 윤활유다
5. 대화는 상대에 대한 배려로부터 시작된다
6. 하루아침에 말을 잘하는 사람은 없다
7. 대화에 능숙한 사람은 이것이 다르다
8. 정보의 취사선택을 위한 조건
9.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말의 ‘주고받음’이 아닌 ‘들어주는 것’이다
10. ‘잘 들어주는 사람’이 ‘말을 잘하는 사람’이다
11. 퍼블릭 스피킹에 필요한 ‘4가지 대화 능력’
12. ‘대화의 4요소’를 연습해야 한다
1장
논리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1. 자기소개로 자신의 논리력을 측정하자
2. 잡담과 퍼블릭 스피킹의 차이를 인식하자
3. 주제를 정한 후 결론을 생각하고 설명하는 습관을 갖자
4. ‘육하원칙(5W 1H)’를 확립하자
5. 수사어와 추상어를 줄이고 정서적인 대화에서 논리적인 대화로 이끌어야 한다
6. 논리력을 키우기 위해 신문을 정독하자
7. 화제의 풍부함은 체험의 많고 적음에 좌우된다
8. 논리적으로 말하기 위한 연습, 문장으로 써서 낭독한다
9. ‘자신의 정보’를 정리한다―대단한 경험을 한 적이 없는 사람은 없다
10. ‘외부정보’를 정리한다―정보의 홍수에 빠지지 않기 위해
11. 신문으로 ‘결론을 이끌어내는 연습’을 하자
연습과제
2장
표현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1. 듣는 사람의 기분, 입장, 상황을 생각해서 전달하자
2. 대화의 기본인 ‘기승전결’을 익히자
3. ‘대화의 4가지 요소‘와 ‘제목 → 에피소드 → 결론’의 흐름을 이해하자
4. 어휘를 늘려서 상대가 이해할 수 있는 표현으로 말하자
5. ‘~지만’, ‘~데’는 자제하고 문장은 짧은 편이 좋다
6. 자연스러운 높낮이로 말하자
7. 효과적인 세 가지 ‘호흡’ 사용법
8. ‘사실’과 ‘의견’과 ‘감상’을 구별하자
9. 말을 하면 반드시 결말까지, 상대방의 불쾌감을 제거하자
10. 표정, 몸짓, 손짓으로 대화를 보강하자
(연습과제)
3장
이해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1.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듣기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2. 듣기 능력 향상을 위해 집중해서 듣는 기회를 늘리자
3. 일상의 대화에서도 주제 이외의 것에 신경을 쓰지 말자
4. 5분간 집중력 테스트로 귀에 신경을 집중하는 방법을 익히자
5. ‘듣고 있다’ 는 사인은 말하는 사람을 신나게 한다
6. 시선의 높이를 정해서 상대방의 부담감을 덜어준다
7. 주제를 빨리 파악하기 위해 질문을 전제로 듣는다
8. ‘사실’과 ‘의견, 감상’을 구별하면서 들어라
9. 왕성한 호기심과 열린 마음으로 듣자
10. 메모하면서 듣기, 머리로 이해하는 것으로 끝내지 말자
11. 메모는 제목을 붙인 후 정리하며 듣자
(연습과제)
4장
대응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1. ‘짐작’과 ‘선입관’을 배제하자
2. 다음 질문은 상대의 말 속에서 찾아라
3. 무엇을 묻고 있는가―질문의 요지를 주의 깊게 파악한다
4. 대화의 분위기는 ‘장단’에 달려 있다
5.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6. ‘들으려는 자세’와 ‘대화할 준비’
7. 찬성, 반대의 의견표시는 반드시 이유를 말한다
8. 자연스러운 질문과 대답을 위해 문답을 예상해 두자
(연습과제)
책속에서
대화를 할 때에 지레짐작은 금물이다. 말의 처음 부분만 듣고는 반응을 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사람의 말을 도중에 가로채는 사람이다. 머리 회전은 빠를지 모르지만 지레짐작으로 상대 이야기의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말끝을 돌리면 누구라도 기분이 상할 것이다.
일상의 잡담에서는 말이 어디로 흘러가든 별 상관이 없다. 그러나 퍼블릭 스피킹 장소에서는 허용되지 않는다. 서로가 무언가 배우고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얻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대화에 있어서 모든 사람이 주도권을 쥐고 싶어 할 것이다. 가능하면 대화의 중심에 있고 싶어 하는 것도 인지상정이다. 특히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런 경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하지만 이럴 때가 인내해야 할 때이다.
말을 다 들으면 5초 정도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천천히 말을 시작해야 한다. 잠깐 동안 참는 것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갈 수 있는 비결이다. 지레짐작을 해서 득이 될 것은 하나도 없다. 지레짐작은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