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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빈센트 반 고흐

박덕흠 (지은이)
재원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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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빈센트 반 고흐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화집
· ISBN : 9788955752038
· 쪽수 : 80쪽
· 출판일 : 2024-02-15

책 소개

강렬한 색감의 그림으로 감상자에게 깊은 인상을 주는 빈센트 반 고흐. 르네상스의 대가 라파엘로가 죽은 나이와 똑같은 37세에 권총 자살로 삶을 마감했지만, 그가 남긴 작품은 불멸의 생명력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계속 끌어당기고 있다.

목차

05 빈센트 반 고흐 연보

<수록작품>
03 귀에 붕대를 감고 있는 자화상열두 송이 해바라기
04 귀에 붕대를 감고 파이프를 물고 있는 자화상
05 피아노를 치는 마그리트 가셰
06 들판의 밀 낟가리, 오베르 근교 밀밭, 구름 낀 하늘 아래 밀밭
07 비오는 오베르 풍경
08 집 뒤의 정원
10 정원의 마그리트 가셰, 두 아이
11 아를의 빈센트의 방
12 까마귀 나는 밀밭
14 열네 송이 해바라기, 열두 송이 해바라기
15 열두 송이 해바라기
16 두 송이 해바라기
17 꽃이 핀 아몬드 나무
18 별이 빛나는 밤
20 론강 위의 별이 빛나는 밤
21 밤의 카페 테라스
22 붓꽃
23 붓꽃
24 구리 꽃병의 프릴러리
25 노란 배경의 붓꽃이 있는 꽃병
26 아를의 빈센트의 집(노란집)
27 오베르의 교회
28 아를 근교의 좁은 길
29 낡은 방앗간
30 가셰 박사의 초상화
31 자화상
32 복권판매소, 감자 먹는 사람들
33 운동하는 죄수들
34 아를의 여인(지누 부인)
35 자장가(어거스틴 룰랭)
36 화가의 어머니
37 탕기 아저씨
38 주아브 병사
39 밀짚모자를 쓴 젊은 농부 여자
40 아델린 라부의 초상화
41 우체부 조세프 룰랭
42 피에타(들라크루아 작품 모사), 착한 사마리아인
43 젊은 농부의 초상화
44 프로방스의 건초더미
45 낮잠(밀레 작품 모사)
46 꽃이 핀 정원
47 아를의 밀밭 풍경
48 구두 한 컬레
49 성경이 있는 정물
50 푸른 에나멜 커피 포트와 그릇과 과일, 소들
51 두 권의 책과 장미 그리고 석고가 있는 정물, 담배를 물고 있는 해골
52 배가 있는 정물
53 사과 바구니가 있는 정물
54 붉은 포도밭
55 하얀 과수원
56 떠오르는 태양에 둘러싸인 들판
58 생 폴 병원의 정원
59 길을 닦는 사람들
60 밀 묶음들, 도비니의 정원
61 언덕의 초가집, 들판 사이로 걸어가는 두 여인
62 생 마리 바다 풍경
63 아를의 랑글루아 다리와 빨래하는 여인들
64 수확, 몽마주르를 배경으로
65 복숭아나무가 꽃피는 라크로
66 수로에서 빨래하는 여자
67 사이프러와 별이 있는 길
68 수풀 속의 두 인물
70 아를 병원의 뜰
71 아를의 꽃이 핀 과수원 풍경
72 씨 뿌리는 사람
73 씨 뿌리는 사람
74 꽃이 핀 아를의 풍경
75 추수하는 사람이 있는 생 폴 병원 뒤의 밀밭
76 파이프가 있는 빈센트의 의자
77 폴 고갱의 안락의자
78 술을 마시는 사람들
79 슬픔에 잠긴 노인

저자소개

박덕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 예천 출생. 저서로는 미술작가론 「폴 고갱」(재원, 2001)과 미술작가론 「에곤 실레」(재원, 2001), 모딜리아니-모가지가 길어 슬픈 에콜 드 파리의 위대한 화가(재원, 2015), 에곤 실레 (재원, 2020)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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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889) 1월 7일 고흐가 병원에서 노란집으로 돌아온다. <귀를 자른 자화상>과 <요람을 흔들고 있는 어머니> 등을 그린다. 2월에 고흐가 다시 발작을 일으켜 병원에 입원하였다가 퇴원하지만 불안한 이웃들의 요청으로 또다시 입원하게 된다. 3월 23일 시냑은 테오의 권유로 고흐를 방문한다. 외로운 형을 위한 동생의 눈물겨운 배려였으나 친구의 방문도 고흐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4월 17일 테오가 요한나와 결혼한다. 5월 8일 고흐는 살레 목사의 도움으로 자진해서 생레미에 있는 생 폴 드 모솔 정신병원에 입원한다. 테오의 요청으로 병원은 고흐에게 병실 두 개를 마련해 줌. 그 중 하나는 그림을 그릴 때 사용할 방이다. 고흐는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병원과 정원 그리고 나무들과, 별이 반짝이는 밤 등이 그려진다. 특히 병원의 정원에 피어있는 보라색 붓꽃은 고흐에겐 좋은 소재였다. 밀레, 들라크루아, 렘브란트의 복제 판화들을 소재로도 그림을 그리며 자화상도 다수 제작함. 9월에는 앙데팡당전에 유화 2점을 출품한다....
(1890) 1월에 브뤼셀에서 열린 20인전에 초대되어 유화 6점을 출품함. 그 중 <붉은 포도밭>이 400프랑에 팔린다. 평론가 알베르 오리에가 《메르퀴르 드 프랑스》 지 창간호에 고흐에 대해 호의어린 평론을 게재함. 이에 고흐는 오리에에게 긴 감사의 편지를 보냄. 1월 31일 고흐의 이름을 딴 테오의 아들 빈센트 윌렘 반 고흐가 파리에서 태어남. 2월말 정신병원에서 아를로 돌아온 고흐는 또다시 심한 발작을 일으켰으며 회복하는데 두 달이나 걸린다. 그러는 와중에서도 앙데팡당전에 유화 10점을 출품함. 5월 16일 파리로 와서 테오의 집에서 사흘간 머문다. 이때에 고흐는 그를 비난하는 사람과 결투까지 하며 자신을 옹호하던 로트렉과의 마지막 만남을 가지게 된다. 그후 가셰 박사의 치료를 받기 위해 오베르 쉬르 우아즈로 간다. 라부의 여인숙에 묵으면서 고흐는 죽음을 예견이라도 한 듯이 거의 80점이 넘는 유화(초가집, 초상화, 밀밭 등)를 혼신을 다해 그린다. 7월 27일 3층에 있는 초라한 다락방에서 온통 피로 흥건해진 침대위에 사지를 벌리고 누워있는 고흐를 발견한다. 총으로 자신의 복부를 쏜 것이다. 7월 29일 파리에서 급히 달려온 동생 테오가 지켜보는 가운데 고흐는 숨을 거둔다. 베르나르, 앙드레 봉거, 가셰, 라발, 로제, 피사로, 탕기 등 많은 친구들의 애도 속에서 장례식이 치러짐. 8월 베르나르의 도움으로 테오의 아파트에서 고흐의 유작전이 개최된다. 10월 고흐의 영원한 수호천사였던 테오마저도 정신발작을 일으키며 자신의 조국 네덜란드로 이송됨.....
(1891) 1월 25일 형 빈센트 반 고흐를 그토록 사랑하며 감싸주던 테오가 사망함. 테오의 아내 요한나가 두 사람의 그림들을 갖고 네덜란드로 돌아감. 요한나에 의해 고흐의 그림이 현존하게 되며 빛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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