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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박에 통하는 전달력 수업

단박에 통하는 전달력 수업

(동의, 공감, 지지를 이끌어 내는 말하기 법칙)

박진영 (지은이)
  |  
한언출판사
2022-05-27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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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박에 통하는 전달력 수업

책 정보

· 제목 : 단박에 통하는 전달력 수업 (동의, 공감, 지지를 이끌어 내는 말하기 법칙)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55960006
· 쪽수 : 248쪽

책 소개

전달력을 높이는 말은 한마디로 ‘짧고 간결하면서 이야기 형태로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원하는 것을 얻는 전달법, 언어 습관, 말 기술, 비언어적 기술, 스토리텔링 전략, 감정 지능 높이기, 최근 중요성이 대두된 화상 회의 요령까지! 작가의 말하기 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세세히 짚었다.

목차

들어가며

제1장 원하는 것을 얻는 전달법

1. ‘잘’ 말해도 ‘잘못’ 들을 수 있다
2. 오해, 소통이 불통이 되는 순간
3. 전달력을 좌우하는 4가지 변수
4. “도대체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가요?”
5. 신뢰관계를 만드는 의사소통
6. 전달력을 끌어올리는 신뢰 쌓기
7. 경청에서 시작하는 전달력 높이기
8. 호감도가 높아야 잘 전달된다

제2장 전달력을 높이는 7가지 언어 습관
1. 말에 힘을 싣는 단어 고르기
2. 한 번에 알아듣도록 표현하기
3. 간결하면서 중복되지 않도록
4. 그대로 받아 적어도 문법에 맞도록
5. 이해하기 쉬운 말로 표현하기
6. 자신감을 높이는 말 고르기
7. 꼭 필요한 조사 쓰기

제3장 전달력을 높이는 8가지 말 기술
1. 적게 말하기
2. 의미가 선명해 보이도록 덜어내기
3. 핵심이 축약된 문장 만들기
4. 신뢰를 강화하는 구체성 추가하기
5. 정확하게 말하기
6. ‘잘’ 모방하기 위한 요령
7. 정중함의 가치 담기
8. 긍정적으로 표현하기

제4장 전달력을 높이는 8가지 비언어적 기술
1. 호흡과 발성 연습하기
2. 소리 내어 읽는 습관 쌓기
3. 성량, 속도, 어조, 멈춤 훈련
4. ‘잘’ 끊어 읽는 기술
5. 효과적인 제스처 활용하기
6. 시선으로 말하는 방법
7. 집중하게 만드는 표정의 기술
8. 발표 공포증을 이기는 방법

제5장 전달력을 높이는 8가지 스토리텔링 전략
1. 말하지 않으면 전달되지 않는다
2. ‘집중’을 만들어 내는 공감의 기술
3. 친절하고 상냥한 말의 힘
4. 듣고 싶게 만드는 ‘이야기’의 힘
5. 이야기 만들기 5단계
6. 본 것처럼 말하는 능력 키우기
7. 1분 스피치 전략
8. 의사소통을 잘하는 요령, 나-전달법

제6장 전달력을 높이는 8가지 감정 요소
1. 효과적인 대화를 만드는 감성 지능 높이기
2. 지나친 우월감 경계하기
3. 불안한 마음을 친구로 삼기
4. 분노의 감정 다스리기
5.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는 자존감 채우기
6. 우울함을 활기로 바꾸는 공감력
7. 소통을 막는 편견 뛰어넘기
8. 나의 의사소통 유형 파악하기

제7장 전달력을 높이는 4가지 화상 회의 요령
1. 참가자의 몰입도를 높이는 방법
2. 산만하지 않게 보이는 비언어적 기술
3. 익숙하지 않아 생기는 실수 경계하기
4. 설득력과 전문성을 높이는 화면 배경 선택하기

마치며

저자소개

박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공감커뮤니케이션연구소’ 대표이자, 전남대학교 객원 교수이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KBS와 TBN에서 MC와 아나운서로 일했으며, 여러 행사 개막식과 토론회, 토크쇼 사회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13년째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임원들의 말하기 강사로 인기가 높 다. 대학, 공공기관, 기업 등 수많은 기관에서 ‘공감과 설득커뮤니케이션’에 관해 강의하고 있다. 30년 동안 말 공부를 하면서 말이란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쓸 때보다 서로 마음을 나누고 연대할 때, 그리고 상처를 치유하는 데 쓸 때 빛이 나는 것임을 깨달았다. 내 앞에 있는 사 람의 말을 온전하게 경청하고, 상대의 처지를 배려하면서 말하는 것만으로도 따뜻하고 조화 를 이루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저서로는 『단박에 통하는 전달력 수업』, 『박진영의 말하기 특강』, 『잘 들어볼래』, 『아나운서 처럼 매력있게 말하기』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커뮤니케이션이 효율적이라는 것은 짧은 시간에 정확한 의사소통을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전달력을 높이려는 것도, 그 방법을 탐구해서 몸에 익히려는 것도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입니다.
대화란 서로 말을 주고받는 일입니다. 한 사람이 말하면 상대방은 들어주고, 들어준 사람이 다시 말할 수 있도록 자기의 말을 멈추어야 합니다. 만약 일방적으로 한 사람이 말을 많이 하면서 자신을 정당화하는 데만 몰두하면 대화는 끊어지고 맙니다. 대화만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신뢰도 약해집니다.
자기 말만 많이 하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을 망치는 일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이 말을 많이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크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말을 줄이지 않습니다.
<적게 말하기> 중에서


핵심 메시지는 간결해야 합니다. 가능한 한 10초 이내에 다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길어야 두세 개의 문장입니다. 단순하고 쉬운 단어로 구성합니다. 일상 언어로 동일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때는 전문용어나 외래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화려한 문구를 쓰지 않습니다.
핵심부터 간결하게 말하고 싶다면 신문 기사의 제목이나 첫 문장을 반복해서 읽어보세요. 그 다음에 문장을 이어서 읽어보기를 반복합니다. 신문 기사는 온라인상에서 눈길을 끌기 위해 사건에 대해 압축된 제목을 제공합니다. 또한 누구나 빠르게 사건을 이해할 수 있게 내용을 구성합니다.
뉴스 앵커가 첫마디를 어떻게 시작하는지 유심히 듣고 그 문장을 반복해서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광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소비자에게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하게 나타내고자 하는 것을 잘 전달해야 합니다. 그래서 광고 문구를 자세히 보면 핵심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하는지 참고할 수 있습니다.
<핵심이 축약된 문장 만들기> 중에서


불행한 일, 부정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마음이 불편한 일입니다. 어떠한 사실을 전달할 때 어떤 틀 안에 넣느냐에 따라 전달받은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을 ‘프레이밍 효과framing effect’라고 합니다. 의사가 수술 실패율이 10%라고 말하면 환자들이 수술을 꺼리지만 성공할 확률이 90%라고 하면 안심하고 수술을 받아들이는 것과 같습니다. 이처럼 같은 내용인데도 표현 하나로 관점이 달라집니다. “이것만은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대신 “이것은 꼭 기억해 주세요.”라고 긍정적으로 표현하면 상대방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고 업무 효율도 좋아집니다.
말은 말하는 사람의 내면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과 사람을 동일시합니다. 말은 자신을 표현하면서 동시에 나아갈 방향을 암시하는 역할도 합니다. 부정적인 말은 나의 내면을 어둡게 하고 무의식적으로 스스로 패배 의식을 가지게 합니다. 반면에 긍정적인 말은 우리를 밝게 만들고 희망을 가지게 합니다.
<긍정적으로 표현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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